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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민간어린이집 1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한다.군은 24일 홍성열 군수와 아이사랑 어린이집 운영수탁자 이명숙 원장이 국공립 장기임차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는 자기 소유 건물에 설치한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자와 지자체가 장기임차 및 운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기존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저비용으로 보육서비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어린이집은 삼일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아이사랑 어린이집으로, 증평군에서 장기임차방식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다.협약에 따라 아이사랑 어린이집 기존 운영자는 건물을 10년 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2021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5년 간 운영권을 가진다.5년 후 재심사 결과에 따라 재위탁도 가능하다증평군에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24개소로,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12.5%)가 됐다.법인 어린이집 4개소(16.6%), 직장어린이집 1개소(4.1%), 민간어린이집 14개소(58.3%), 가정어린이집 2개소(8.5%)가 운영 중 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2020년 3분기 대한민국 출산율이 초저출산 기준인 1.3명보다 낮은 0.84명으로 양육 부담에 따른 출산 감소 해결을 위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아이와 함께 웃는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4 11:00

지난 16일 부분 재개장한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가 봄철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군은 날씨가 풀리고 거리두기가 완화돼 봄철 휴양객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은 시설별 4인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방역을 철저히 실시한다.캠핑장과 숲속모험 시설의 안전 점검을 하고, 산책로와 시설 주변에는 팬지 등 봄꽃 식재도 할 계획이다.또한, 3월부터는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아숲 교육은 6~7세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내용을 달리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2017년부터 9천명에 달하는 아동들이 유아숲 교육에 참여했다.군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좌구산 숲하늘 둘레길 조성도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2.5km의 산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올해는 10억 6000만원을 들여 병영하우스 앞 임도에서 바위정원 입구에 이르는 구간에 무장애데크를 설치할 예정으로 3월말 착공한다.좌구산 휴양랜드는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2018년 51만명, 2019년 52만명, 2020년 33만명이 다녀갔다.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소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12월 8일이후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좌구산휴양랜드는 지난 16일 4인 이하 숙박시설과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짚라인, 숲 명상의 집을 재개장했고, 오토캠핑장, 가상증강현실 체험장, 숲속모험시설 등도 다음 달 문을 다시 연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3 09:20

증평군은 공공기록물은 물론 시민기록물까지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증평군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9일부터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공공기록물법에 따른 기록관이 공공기록물과 시민기록물의 관리를 통합해 추진하는 첫 사례가 만들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기록물과 관련해 주민의 권리와 의무를 선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례를 통해 마을·단체 기록관, 증평기록가, 증평기록단의 개념과 역할이 규정되었으며, 기록관이 이를 지원·양성·육성할 수 있게 되어 증평은 앞으로 주민 주도의 시민기록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또한 ,시민기록물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서 기록관에 주민참여공간과 시민기록서고를 만들고, 시민기록물의 관리와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아울러 공공기록관리 부문에서도 전·현직 군수 및 의회의원의 기록물 관리를 기록관의 업무로 명시했으며,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는 원문제공 처리를 지원하는 규정을 통해 기록관의 역할을 명확하게 했다.홍성열 증평군수는“증평군의 공공기록물은 법적 근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증평역사의 주인공인 주민들의 기록물은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며“새롭게 만들어진 조례를 근거로 증평의 과거와 현재를 잘 기록하여 균형있는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증평군 기록관은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되는‘증평 옛사진 공모전’을 통해 증평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고 있는 2000년 이전의 필름, 사진, 앨범, 영상 테이프 등을 수집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2 11:34

증평군 노사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증평군 노사는 19일 간담회를 통해 최근 공직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시보 떡’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시보 떡’은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되면 소속 부서 선배 공무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을 말한다.최근‘시보 떡’이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며,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노조에서는 그러한 관행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조사결과‘시보 떡’을 강요하는 관행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신규 공무원들이 다양한 형태로‘시보 떡’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증평군은 해당 관행 근절을 위한 특별 지시를 시행하고 군수명의의 축하메세지를 시보 기간이 종료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또한, 해당 신규 공무원들의 소속부서와 명단을 사전에 노조에 통보하기로 했다.노조 측에서는 통보받은 명단을 토대로 신규 공무원들의 정식임용에 맞춰 해당 부서에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증평군 노사는‘시보 떡’근절과 함께 앞으로도 직장 내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

증평군 | 손혜철 | 2021-02-22 11:33

증평군은 17일 오전 10시「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증평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아이모션)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관내 12 ~ 18세의 아동․청소년 29명과 대학생 멘토 6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아동권리 침해사례 실태조사, 토론, 정책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보고,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들의 정책 제안, 단원-멘토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아동권리 실태조사를 기초로 한 정책 발표를 통해 ▲ 삼보초․증평초 놀이터 보수 ▲ 주공 2~3단지 아파트 놀이터 보수 ▲ 증평초․삼보초․증평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 형석중 앞 인도교 설치 ▲ 증평군립도서관 금연구역 표시 추가 설치 ▲ 청소년 문화공간 설치 등 총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이날 참여한 이태식(형석중 2학년) 단원은“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단원들과 함께 통학로, 놀이터, 아동보호구역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조사한 내용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이영찬 지부장은“굿네이버스와 증평군 두 기관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동 또한 권리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였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7 11:03

증평군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친다.군은 올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지난해 보다 7억 2800만원, 16%가 늘어난 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13억원을 들인다.장애인연금의 경우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했던 차상위 초과 계층(만18~64세)에 대해서도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와 동일하게 기초급여를 3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또한, 군은 5억 6천만원을 들여 장애인 자립을 위해 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발달장애인의 개별적 욕구에 부합하는 발달재활 바우처,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방과 후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특히, 신규사업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은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4800만원이 투입된다.목표인원은 10명으로 4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장애인에게 가사·사회·신체 활동과 목욕·간호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했다.작년까지는 장애인이 65세 이후에는 노인장기요양 지원으로 전환돼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오히려 감소되는 급여가 일정수준에 달하면 65세 이후에도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이를 위해 군은 작년보다 2억이 증액된 1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이밖에도 장애인 복지관에 장애인 전용 소형버스 교체를 지원하고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확대, 한지공예교실 운영 등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능동적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2,375명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6 10:57

증평군은 충북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문화가 있는 증평 Art Village(예술마을)’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을 통해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놀이마당울림(충청북도 지정예술단 1기)은 올해 약 10회에 걸친 창작 신작 제작․초연, 기존 우수작품 레퍼토리 공연,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게 된다.사업비는 총 8천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군에서는 안정적인 공연장 제공을, 상주단체에서는 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설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특히 장뜰두레농요(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를 소재로 한 창작 신작 제작 및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등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눈길을 끈다.또한 코로나19에 따른 활동 제약에 대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등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 및 주민 문화향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최근 3년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5 10:16

증평군이 주거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해 빈집실태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빈집정비에 나선다.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빈집실태를 조사하고 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전기와 상수도 등 사용량이 없는 주택조사, 현장검증 등을 통해 빈집 수를 247호로 최종 확정하고 4등급으로 나눠 분류했다.수선을 통해 사용가능한 빈집은 1등급(양호) 61호, 2등급(일반) 97호로 총158호이며 대규모수선 또는 리모델링이 필요한 빈집은 3등급(불량) 34호, 철거 후 신축의 효용이 더 큰 경우는 4등급(철거)은 55호이다.군은 빈집 데이터를 공유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하고 있는 사업들과 연계해 방치된 빈집을 줄여나갈 계획이다.빈집을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통해 귀농의 집 조성사업에 활용하고 지방세를 감면을 통해 공용주차장으로 개방하는 나대지 주차장 조성사업도 철거가 필요한 빈집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또한, 군은 올해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3000만원을 들여 12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총 129호의 빈집을 정비한 바 있다.이밖에도 올해부터 2022년까지 추진 중인 남차리 수현마을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15호의 빈집도 정비한다.군관계자는“빈집정보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빈집활용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빈집수의 감소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빈집 현황은 빈집 소유자의 동의에 한해 정보가 제공되며‘공가랑’또는‘ https://gongga.lx.or.kr’을 검색하면 된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10 11:45

증평군은 올해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9억 6천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문화예술명소로 자리잡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있는날 흥보놀보 버스킹 △마을별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가요제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활용해 약 4억원의 사업비로 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있는 기획전시전 개최를 위해 국비 포함 9천만원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초,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문학지기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군립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2021 준공예정) 등 지역 문화거점의 연계를 강화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리두기 및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확대에 힘써 주민과 함께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군 관계자는“금년도 각종 문화예술행사 및 사업추진 시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등 그동안 위축된 군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2-0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