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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소장 강민구)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와 난임시술 지원 대상을 세종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와 난임부부로 확대한다.산후도우미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사업이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의 보조생식술비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원하는 아이를 갖도록 장려하는 사업이다.현재 두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180%를 초과한 경우 별도 지원금 없이 서비스(시술)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시는 내년부터 소득기준 제한을 폐지하고 세종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며, 세종시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할 수 있다.또한 난임시술비 지원은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가 시술 전에 남부통합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당일부터 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모성담당(☎044-301-2425~2426)으로 문의해도 된다.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세종시 모든 출산가정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산후도우미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세종시를 출산에 친화적인 도시로 만드는 한편,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20 12:33

원자력 융합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반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은 2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시민, 원자력 분야 실무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강좌·연찬회(워크숍)는 산·학·연을 연계해 원자력 기술혁신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와의 협력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시민강좌가, 오후에는 전문가연찬회·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됐다.시민강좌 1부에서는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원자력은 어떻게 녹색기술로 분류되었을까’를 주제 삼아 발표가 이어졌다.금병욱 환경부 사무관은 ‘녹색분류체계 개요 및 한국과 유럽의 분류체계 비교’를,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은 ‘녹색기술과 원자력’에 대해, 윤종일 카이스트 교수는 ‘원자력발전의 친환경성에 관한 찬반 논의 소개’를 발표했다.이어서는 ‘원자력의 녹색분류체계 포함은 우리 경제와 환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를 주제로 최성민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민강좌 2부가 진행됐다.발표에서는 심형진 서울대 교수가 ‘2050년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에너지믹스와 원자력’을, 송하중 카이스트 교수가 ‘사회발전과 함께하는 원자력의 발전방향’을 설명했다.오후에는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연찬회와 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각 업계 현안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원자력은 고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20 12:30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2년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내일신문 부사장,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 수상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활성화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후원한다.전국 지자체가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공모 신청해 서면평가, 현장실사·발표·온라인 국민투표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분야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우수사례로는 교통안전분야에서 신설예정학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드롭존) 설계를 반영한 공사를 추진하고 세종시 교통안전협의체 출범시키는 등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민·관 협력체계를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생활안전분야에서는 독창·선진적인 스마트 안심앱(세종엔)을 구축·운영해 긴급도움요청, 자녀안심 출·도착, 놀이시설 등 혼잡도 표시 기능이 호평을 받았다.놀이안전분야에서는 어린이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특화된 놀이터 조성하고 어린이 디자인단 등을 구성해 의견을 반영하는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놀이터협의체를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체험안전분야에서는 8년 연속 어린이안전체험축제 공모 개최, 찾아가는 교통체험버스 운영 등이, 식품안전분야에서는 컨트롤타워형 공공급식센터 설립 운영,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 공급으로 급식 질 향상, 동일단가 공급 등이 눈길을 끌었다.시는 전국 지자체 중 어린이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로, 어린이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국제안전도시, 아동친화도시, 스마트시티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9 14:34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2월 17일, 18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 겨울 문화공연 ‘마시멜로(Marshmallow)’를 개최한다.‘마시멜로’는 따듯한 온도에서 녹아내리는 하얀 마시멜로처럼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울려 퍼지는 따듯한 노랫소리가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겨울 문화행사는 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연출한 특별한 무대 위 충청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팀 ▲형제공업사(17일) ▲개인플레이(18일)의 공연이 펼쳐진다.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족과 연인 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재즈 공연이다.공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핑크퐁 꿈의정원 씨앗스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겨울꽃 축제 ‘겨울 새로이 피어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겨울 문화행사 ‘마시멜로’ 이외에도 특별전시, 기획전시, 체험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계기로 수목원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7 12:06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2월 16일 국립세종수목원이 자체 개발한 교육자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개방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 참여의 허들을 낮춰 누구나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교육수혜자를 확대하고자 자체 개발 교육자료 무료 개방에 나선다.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자기주도적 놀이형 교육자료 총 10건으로, ▲수목원의 주요 식물을 놀이형으로 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투어 ▲다양한 기후이해와 기후대별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 ▲재미있는 씨앗탐구 등으로 구성됐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출처 표시 후 변형하지 않으면 비상업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관계자들의 교육자료용, 수목원에 방문하기 위한 사전교육용, 집에서 보호자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교육자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교육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최지윤 교육서비스실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높아지는 교육수요에 따른 공공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교육자료로 활용해 수목원·정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6 13:2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가 12월 13일, 14일, 16일 3일 동안 ‘도·농 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도‧농 교류 활동은 세종시 초등학교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농 및 같은 지역 학교 간 세시 풍속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 만들기’와 ‘민속놀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13일 진행된 행사에 최교진 교육감도 참석해 24절기 중 하나인 동지와 팥죽을 먹는 의미를 설명하고, 도·농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활동 장소는 보림사로, 팥죽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학생들과 함께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만들었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보물찾기 활동이 펼쳐졌다. 세종 지역 초등학교 3~4학년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13일은 쌍류초, 연봉초, 대평초 139명, 14일은 전동초, 장기초, 전의초 109명, 16일에는 연동초, 대평초, 참샘초 154명이 참여했다. 2023학년도에는 더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삼헌 북부학교지원센터장은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활발하고 지속적인 도·농 지역 학교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 양정윤 기자 | 2022-12-16 10:34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중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 22명이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와 공공서비스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14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를 찾았다.인사혁신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시찰은 아세안과 한·중·일 인사행정협의체인 ‘ACCSM+3(ASEAN+3 Cooperation on Civil Service Matters)’ 사업 일환으로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범사례로서 세종시의 선진 공공서비스와 지능형 도시 정책을 견학하고자 마련됐다.참고로 ACCSM+3는 아세안과 한·중·일의 인적자원관리, 전자 거버넌스(E-Governance), 공공분야 효과성·투명성·효율성 제고 등 분야에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로 구성된 행정협력기구다.이날 연수단은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동크린넷, 시청 민원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방범·교통·방재 등 스마트서비스,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각종 민원신청 및 발급서비스 사례를 직접 생생하게 견학했다.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국가 행정 수도이자 21세기 첨단도시로 건설돼 최고 수준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시가 해외 공무원들의 현장 견학 장소로 꼽히고 있다”라며 “앞으로 각종 정부·연구기관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에 세종시 견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종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현장 견학을 기점으로 세종시와 동남아 도시들의 교류협력이 잦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4 15:25

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4일 시청4층 책문화센터에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은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원들에게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안전도시위원회는 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 개최된 연찬회(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치원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과 김계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안전관리정책 제언’이 진행됐다.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해 개선·정책 권고 활동을 수행하면서 세종시 안전증진사업을 분기별 평가하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가 되기 위해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4 14:01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관광자원을 엄선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총 23곳의 주제정원에 3,839종, 22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전시, 교육,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식물종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열대온실·지중해온실·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된 대형온실은 ▲언제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전시온실’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을 갖추고 있다.또한 ▲자연에 동화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영유와 지혜를 재현한 ‘한국전통정원’ ▲백년 이상 분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 등도 있어 도심 속에서 녹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6~10월 특별교육프로그램, 거리공연, 시네마 가든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이달에는 핑크퐁 꿈의 정원 이벤트, 나의 초록우주 특별전 등을 기획·운영 중으로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으로 다국어 영상제작, 홍보관, 홍보여행 등 국내외 홍보로 세종수목원을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이진승 관광문화재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 비대면 관광지 100선, 2022 안심관광지로도 이미 선정된 바 있어 명실공히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관광 1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3 18:57

9세기 말 불가리아에서 창제한 ‘키릴문자’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세종시에서 열렸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주한불가리아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13일부터 2월 5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숨겨진 글자 (Hidden Letters)’ 전시회를 공동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시가 지난달 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교류로, 주한불가리아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긴밀한 협력에 따라 마련됐다.‘숨겨진 글자 전시회’는 ‘리딩 소피아 파운데이션(Reading Sofia Foundation)’이 2018년 처음으로 시작한 야외 공공 프로젝트다.불가리아 고유 문자인 키릴문자 형태로 벤치를 제작해 도심 곳곳에 설치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키릴문자를 접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불가리아 문자와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대사 역할을 해 온 이 프로젝트는 소피아(2018), 파리(2019), 베를린(2020), 부다페스트(2020) 등 총 8개국 도시를 순회했다.아시아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한국국제교류재단 케이에프(KF)갤러리에서 첫 번째로 전시를 선보였으며, 세종시에서 두 번째 전시전을 연다.벤치로 제작된 열두 문자는 라틴 문자나 그리스 문자 체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자적 문자 형태인 키릴문자 알파벳 12개의 모양을 본떴다.이번 전시에서는 총 7개의 알파벳(Д, Ж, Ю, Й, Б, Ц Ш)으로 만든 6개 벤치를 만나볼 수 있다.전시장에서는 키릴문자와 한글을 만지고 섞어 볼 수 있는 체험·실감형 매체예술(미디어아트)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각종 불가리아 서적 등으로 불가리아의 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또한 각종 전시 사진으로 불가리아에 있는 도서관을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시는 전시를 통해 키릴 문자가 지닌 예술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우리나라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3 07:51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정 4기 8대 분야 61가지 공약과제 이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2026년까지 본격추진한다.시는 세종특별자치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 구체화된 공약에 대해 8∼9월 중 소요예산, 재원 조달방안, 이행기간 및 절차 등 실현가능성 위주로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다.이어 10∼11월 중 시민배심원단 논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최종 권고안 마련 등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공약과제는 비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과 자족경제도시·문화예술도시·의료복지도시·교육특구도시·한글사랑도시 등 5대 목표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분야별로는 ▲실거주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활력있는 경제, 미래 혁신성장 ▲시민의 요구에 답하는 교통정책 ▲한류문화의 중심이자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 ▲수준 높은 의료복지도시 ▲아동・여성 행복도시 미래형 교육환경 ▲시민생활 밀착형 행복실현의 8대 분야다.첫 번째 공약분야인 ‘실거주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은 지역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하는 청약제도 개선 추진을 비롯해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지원,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추진 등 4가지 과제가 포함됐다.‘활력있는 경제, 미래 혁신성장’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지원 등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뿐만 아니라, 농업인 수당 도입, 상가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조치계획 수립 등 10가지 과제를 담고 있다.‘시민의 요구에 답하는 교통정책’에서는 지역 숙원사업인 케이티엑스(KTX) 세종역 국가계획 반영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 착공 지원,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한 시내버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2 16:25

충청권 4개 시·도와 중부권 병원협의체 병원 9곳이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AI)와 가상현실(VR) 기술을 실증하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2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중부권 병원협의체와 ‘AI 가상현실 기반 의료서비스 실증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부권 병원 협의체는 수도권 대형병원의 임상시험 집중 현상 완화 와 지방병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0년 11월 충청권 병원 9곳이 협력을 위해 만든 병원 협의체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9곳이 속해있다.이날 업무협약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난 4월부터 인공지능 예타사업으로 기획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의 가상현실환경 통합실증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인공지능 서비스의 실증 및 확산사업’에 중부권 병원협의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실증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 공유체계 구성을 목적으로 한다.의료분야 인공지능 기술실증 플랫폼이 완성되면 대형병원 9곳과 연계된 가상병원 서비스로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사전진단, 진료과 안내서비스 등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또한, 가상병원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의료진 실증이 이뤄져, 인공지능 솔루션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시민-병원-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기업은 인공지능 기술개발 고도화를, 시민은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건강관리를, 병원은 의료 인프라 수준 향상과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충청권을 거점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기반 의료체계 구축’에 충청권 시민 모두가 큰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세종시도 미래전략 수도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세종시 | 김현우 기자 | 2022-12-1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