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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시민과의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관심·불편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11월 11일까지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등 6개 지역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으며, 시정방향과 읍면동 주요 사업에 대해 PPT를 통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정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정인화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건의사항 72건을 청취했으며, 주요 내용은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주·정차 대책, 주민편의시설 정비, 관광인프라 확충 등이 주를 이뤘다.정 시장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시정에 대한 신뢰와 주민의 참여를 끌어올렸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실·국장과 과장이 건의자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시민과의 대화 직후에는 현장행정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기회도 가졌다.정인화 광양시장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인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모든 건의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 확고한 시정 최우선 방향이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전선 KTX가 광양역에 정차해야 한다”며,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와 확대 운영을 위한 서명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광양시 | 황주하 | 2022-11-11 14:32

광양시는 올해 20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한 발효식품 아카데미가 지난 10일 8회차 수업 과정을 마무리하며, 농업인교육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발효식품 아카데미’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식품인 발효식품에 대한 교육수요가 높아지고 광양시의 발효식품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교육과정이다.교육은 지난 9월 22일~11월 10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효식품 제조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교육생들은 발효와인 제조를 위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인 석류, 허브, 포도, 돌배, 배, 사과 등 다양한 재료로 와인을 제조하고, 저장과 숙성과정 동안 향과 맛의 변화를 느끼며 와인·식초 발효과정을 경험했다.한 교육생은 “직접 만든 와인을 애지중지하며 매일 열어보고 발효 상태를 확인했다”며 발효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고, 많은 교육생이 내년에도 발효교육을 수강하길 기대한다며 교육 마무리에 아쉬움을 내비쳤다.수료식 중 정상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수료증 배부와 수료생 격려사가 있었으며, 교육생 교육소감 발표시간과 교육생들이 직접 제조한 포도주와 식초를 시음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으며, 교육생들은 농식품 가공 창업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농식품가공 창업교육의 일환인 발효식품 아카데미는 내년 매실와인반(7월)과 발효식초반(9월)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내용을 편성할 예정이다.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농식품 가공 기초·심화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심화교육 수료 후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해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정상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 농산물

광양시 | 황주하 | 2022-11-11 14:31

광양시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지원대책을 총력 추진한다.올해 광양지역 수능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1명 감소한 1,308명으로 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 광영고 등 시험장 5개소에서 수능이 치러진다.시는 광양교육지원청, 광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먼저, ‘일반수험생’과 ‘격리 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을 구분해 시행하고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광영고), 확진자는 병원시험장(순천의료원)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격리 대상 발생 시에는 별도 시험장으로 신속히 배치하는 등 보건소와 교육청이 협력해 시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또한, 수능 시행 전 2주간 시와 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스터디카페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게임제공업소,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에도 청소년 대상 야간출입 관리·방역수칙을 이행하도록 계도한다.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는 시험 3일 전인 11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특히, 수험생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생 격려, 언론취재를 위한 학교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시험 당일에는 그동안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실시했던 수험생 격려행사를 생략하기로 했다.아울러 원활한 수능 진행을 위해 수능 당일 관공서와 공공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시험장 인근 교통통제도 강화한다.수험생들이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험장 주변 공사장, 차량, 행사 등 각종 소음발생원 차단을 위해 점검하고,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있는 13:10~13:40에는 집중 소음을 통제토록 요청했다.이화엽 교육보육과장은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10 17:50

정인화 광양시장은 11월 10일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장은 광양함 초청 함정공개 행사 유공으로 여수항도선사회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여수지부 등 2개 단체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36명,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하는 공무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달의 봉사왕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전경순 홍보부장이 선정됐으며, 전경순 홍보부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했다.다압면 송봉희 씨는 헌신적으로 노부모를 봉양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다.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 어르신들이 대화 단절로 인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지속적인 후원을 연계하고자 한다.또한 지역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표창 수여를 하고 있다.정인화 시장은 수상자와의 접견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분이 있어 더 따뜻한 광양이 만들어진다”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달부터 정례 조회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분리 개최한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10 17:49

광양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홍기)는 지난 8일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 노력에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고, 지정요건을 충족하면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최종 지정 승인을 받은 후에 현판을 전달받는다.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치매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광양시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장애인의 경우 더 많은 건강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아 치매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다”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해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치매극복선도단체에 참여할 기업, 학교, 단체 등은 광양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9 15:48

광양시가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발 1,222m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 등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이 깃든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며,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을 꼼꼼히 소개했다.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운산, 8개 등반코스우리나라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광양백운산의 공식 등산코스는 모두 8개이다.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 약 2시간, 제3코스가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 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상까지 11.9km 약 6시간 10분, 제6코스가 어치(내회)~매봉삼거리~정상까지 3.9㎞에 약 2시간 10분, 제7코스는 구황~노랭이재~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10km에 약 5시간 30분, 제8코스는 청매실농원~쫓비산~매봉~정상까지 14.6km로 약 8시간이 걸린다.이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운사~상백운암~정상 코스는 산행 시작 지점인 백운사가 해발 800m에 있어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다.진틀에서 오르는 2코스도 인기가 많으며, 진틀~병암계곡~진틀삼거리~신선대~정상~약수~진틀삼거리~병암계곡~진틀마을 원점회귀 코스는 4시간이면 가능하다.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백운산 4대 계곡의 만추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울창창 원시림을 자랑하는 성불, 동곡, 어치, 금천 등 백운산 4대 계곡은 유리알처럼 맑은 계곡물과 만추로 깊어간다.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삼림, 기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9 15:46

광양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청년예술인 문화동행마을 ’나의 마을 일지‘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나의 마을 일지’는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교류와 상호 성장을 목표로 하며, 예술을 매개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한다.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조소·조각·터프팅·사진·디지털 그래픽)의 지역 청년예술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 8월부터 섬진강끝들마을에서 주민과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결과물(아트워크)을 제작했다.이번 전시는 ▲양정일 작가의 ‘우리의 이야기로’(추동마을) ▲강윤문 작가의 ‘돈탁마을을 기록하다’(돈탁마을) ▲양정일 작가의 ‘우린 아직 청춘일지도’(사평마을) ▲이수빈 작가의 ‘오늘의 추억’(오추마을) ▲정보석 작가의 ‘삶의 그대로 스미다’(신기마을) 등 작품 20점이 전시된다.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교류를 통해 일상에 문화적 삶이 스며드는 문화교역도시 광양으로 거듭나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을 추억하고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전시를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나의 마을 일지’ 전시는 11월 12일~12월 9일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전시 개막식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설명과 마을 주민의 소감을 들어보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061-761-070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8 16:11

광양시는 지난 10월 20~27일 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 인식개선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지역 내 14개 청년지원기관에 설문 조사지를 배부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결혼 ▲출산 ▲자녀 양육·다자녀가정 지원 ▲청년 ▲고령화 ▲인구 유입·정주여건 ▲인구 감소 대응 ▲홍보 등 8개 항목 21개 질문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설문 결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공통되게 긍정(하는 게 좋다, 꼭 해야 한다) 의견이 62~63%로 부정 의견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지만, 관심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의견 역시 28~30%로 나타났다.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와, 자녀 양육 중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공통으로 경제적 이유(42.8%)와, 일·양육 병행의 어려움(22.6%)이 놓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은 양육비(41.2%)와 자녀 교육 지원(21%), 보육·돌봄서비스(16.8%)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광양시에 청년 유입을 늘리고 유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 일자리(46.5%)를 마련하고,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즐길 거리를 마련(27.2%)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5060 은퇴세대의 광양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으로는 노후준비서비스(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36.6%)와 재취업(36.1%)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광양시 거주 이유와 인근 도시 전출 이유와 결과를 봤을 때 공통으로 직장(39.1%)이 주거지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광양시 인구 증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은 일자리 확충(23.8%)과 여가·문화·관광·체육시설 확충(19.3%) 등 도시 기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며, &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8 16:10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은 지난 4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앞에서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서거 40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추모제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정병욱 선생의 유가족, 제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낭송으로 시작해 정병욱 선생의 공적 보고, 추모사, 유족인사,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정병욱 선생의 제자인 이강옥 영남대 명예교수, 서종문 경북대 명예교수, 정병욱 선생의 동생인 정병기 씨가 참석해 정병욱 교수의 인품과 생전 일화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과 가족에게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옛 기억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정병욱 가옥을 찾은 관광객, 학생, 시민에게 정병욱 가옥 풍경화 그리기, 백일장, 걱정 인형 만들기, 소망별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개최해 정병욱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도록 했다.정인화 시장은 “정병욱 선생님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고 추모행사를 비롯해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주변 정비사업과 윤동주·정병욱 문학관 건립 등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22년 3월 25일에 출생한 정병욱 선생은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1948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27년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고전문학의 초석을 놓은 것은 물론 국어국문학회와 판소리학회의 창립을 이끌고, 판소리 연구와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한문학과 서지학까지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7 15:50

광양시는 철강산업도시 광양·포항·당진시(이하 ‘3개 도시’)와 ㈜포스코 광양·포항제철소·당진제철소(이하 ‘3개 제철사’)의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 및 적극적인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철강산업도시의 탄소중립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오는 10일 14:30~17:00 광양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등을 최소화하고 철강산업도시 3개 도시와 3개 제철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강산업도시 상생 협약서에 서명·낭독하고, 뜻깊은 실행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이어 ▲환경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전략 ▲3개 도시 민간 환경단체의 철강 분야 탄소중립과 제철도시의 현주소 및 사례 발표 ▲㈜포스코의 탄소저감 및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 ▲현대제철의 자원순환 모델 ▲전문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탄소중립을 위한 CCUS주1)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의 철강슬래그 친환경 재활용 기술 등의 주제로 8명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이날 행사는 광양·포항·당진시 관계 공무원, 3개 제철사, 지역 환경단체, 제철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철강산업 분야의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김재희 환경과장은 “철강산업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와 친환경 철강도시 구현을 위한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며, “더 늦기 전에 철강산업도시와 제철소가 탄소중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주1)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산업 공정(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7 15:49

백운산, 섬진강, 배알도 등 산, 강, 바다, 계곡, 섬을 두루 품고 있는 광양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캠핑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광양시가 지난달,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남 별빛캠핑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1억 원을 확보하면서 배알도 수변공원 캠핑 메카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사업대상지인 배알도 수변공원에 2024년 12월까지 77면 캠핑사이트를 추가 조성해 기존 23면과 더해 100면 캠핑사이트를 자랑하는 캠핑 메카로 완성할 방침이다.광양시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섬진강 끝들마을 등 산, 강, 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많다.거기다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인 금천계곡에 건설 중인 24면 캠핑장이 내년 2월 준공 예정이어서 캠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취향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추는 한편, 캠핑도시 이미지를 포지셔닝하기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지난 8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캠핑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내년 5월에는 ‘2023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숲속 캠핑대회’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전국 캠핑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정구영 관광과장은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 문화가 캠핑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기존의 풍부한 캠핑자원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캠핑 메카를 완성해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3 17:27

광양시는 2023년 정부예산(안) 심의를 위한 한 달가량의 ‘예산 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국회 예산 증액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난달 말부터 국회 예산심의 총력 대응 체제로 전환한 광양시는 주순선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현안사업과 증액 필요사업 등을 국회 심의단계에 추가 반영하기 위해 집중 건의해 왔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일 김두관 의원, 박정 예결위 간사, 윤영덕 의원, 이수진 의원, 이용호 의원, 정운천 의원, 조수진 의원 등의 예결위 위원(가나다순)과 김회재 의원, 서동용 의원, 서삼석 의원, 이개호 의원, 최승재 의원 등의 건의사업 소관 상임위 위원(가나다순)을 만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요청했다.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크게 공감을 표하며 광양시에서 건의한 사업들에 대해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건의사업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타당성 용역 3억 원(총 3,118억 원) ▲광양읍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설계비 등 10억 원(총 60억 원) ▲전남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센터’ 설립 설계비 등 20억 원(총 250억 원) ▲경전선(순천~부전)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건의 ▲광양세무서 설치 건의 등이다.정인화 시장은 “국도비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3 17:25

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된 녹색도시를 조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가 공모해 ‘차단숲’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전선 폐철도 4.0km 구간 중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있는 유당공원 주변은 2016년 7월 폐선 이후 오랜 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곳이었다.시는 유당공원 내 분포하는 전통 수종을 토대로 이팝나무·팽나무 등 7종의 교목과 철쭉·홍가시 등 2종의 관목류, 맥문동·꽃무릇 등 화초류를 식재해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기존 산책로와 연계해 400m를 신규 개설하고 등의자, 안내판 등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점에서 산림청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김재복 녹지과장은 “차단숲을 포함한 도시숲을 통해 생존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삶과, 민선 8기 감동시대·따뜻한 광양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 조성될 광양시 바람길숲과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적인 그린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시숲 1ha는 168kg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방출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2 18:04

2022년은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직해 세상에 전한 백영 정병욱(1922~1982)의 탄생 100주년과 서거 40주기를 맞는 뜻깊은 해다.광양시가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 광양예술창고 등 백영 정병욱의 발자취와 향기를 찾아 떠나는 인문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광양예술창고 ‘백영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는 친필 기록물, 연희전문 성적표, 사진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귀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특히, 정병욱이 윤동주의 연희전문 졸업을 축하하며 쓴 글을 흰 벽에 새기고 글에 등장하는 동백을 그림자로 연출해 그의 호 백영을 그리는 정경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윤동주의 시 ‘흰 그림자’에서 백영(白影)이라는 호를 가져온 정병욱은 기꺼이 자신이 빛을 보게 해준 윤동주의 그림자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정병욱은 동주의 시를 간직해 세상에 알린 일을 가장 큰 보람과 자랑으로 여겼지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을 만큼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국문학 연구 제1세대 학자다.지난달 30일 폐막 예정이었던 특별전은 오는 4일까지 연장돼 미처 관람하지 못한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오는 4일(13~17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서는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서거 40주기 추모문화제가 펼쳐진다.광양을 주제로 산문, 시 부문의 백일장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 섬진강 일대를 표현하는 그림그리기 대회,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또한 정병욱 교수의 막냇동생 정병기 씨와 제자 이강옥 영남대 명예교수, 서종문 경북대 명예교수 등으로부터 정병욱 교수와의 추억, 업적 등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돼 있다.한편, 1922년 3월 25일에 출생한 정병욱은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1948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27년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고전문학의

광양시 | 황주하 | 2022-11-01 21:46

광양시가 4년 만에 개최될 2023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양매화축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광양매화축제를 우리 생각대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축제장 구성방안, 부대행사 등 축제 전반에 관한 것으로 실현 가능해야 한다.광양매화축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기한은 12월 1일까지로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말까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당선작은 총 11건으로 최우수(1건) 70만 원, 우수(2건) 50만 원, 장려(3건) 30만 원, 노력상(5건) 10만 원 등에 상당하는 광양사랑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채택된 제안은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해 2023 광양매화축제에 도입할 방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정구영 관광과장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함께 만들어가는 광양매화축제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될 광양매화축제에 기대가 큰 만큼 질적 수준을 높인 프로그램과 수용 태세로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봄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을 따라 330,000㎡ 매화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7 15:02

광양시보건소는 10월 27일 오후 1시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광양시의사회장, 광양시치과의사회장, 광양시한의사회장, 광양시약사회장 등 4개 의·약단체장과 ‘광양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발대식을 하고 보건의료 분야 정책 활동을 상호 협약했다.보건의료발전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유사시 보건 의료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앞으로 의료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요구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최낙선 광양시의사회장은 “이번 협의체는 광양지역 내 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의료 종합대책과 관련해 “공공의료기관과 의료계가 주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갖고 현안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방안도 깊이 있게 의논해 광양시 보건의료의 발전과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정홍기 광양시보건소장은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코로나19 재유행과 독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과 의료 대응에 역량을 집중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시 | 황주하 | 2022-10-27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