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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연안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도는 4일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남도-해양수산부 연안경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국가 주도 해양정책의 한계를 넘어 연안경제권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국가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했다.양승조 지사와 문성혁 해수부 장관, 김종덕 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전승수 전남대 교수, 이형석 CJ제일제당 상무, 이병열 비티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도는 ‘희망의 바다, 살아나는 연안경제’를 비전으로 한 ‘충남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충남 신연안경제권 구축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해양 신산업 육성 △해양 환경 및 생태 복원 △새로운 해양도시 모델 조성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구체적으로는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서해안 해양치유산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해양 환경 및 생태 복원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과제로는 생태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구상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역간척을 통한 해수 유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 확보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생태 복원 사업 등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서천 갯벌을 비롯해 서해 갯벌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새로운 해양도시 모델 조성의 핵심은 서해 연안 지역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으로, 해저터널 개통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원산도 일대 해양관광 거점 육성, 보령신항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복합항만 조성 등을 추진한다.도의 발표 이후에는 산·학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54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권 대학 총장협의회와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지사 이시종 유치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의 대학을 대표해 이광섭 한남대 총장(대전),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세종), 윤준호 유원대 부총장(충북), 이우종 청운대 총장(충남)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대학체육 발전 및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 육성 △학생 홍보대사 운영 등 대회 유치 활동 참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요 프로그램 가입 확대 △대회 개최 기간 중 대학 내 체육시설 활용 및 학생 자원봉사 참여 등이다.이 위원장은 “수도권과 영호남, 강원권 모두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여러 번 개최했지만, 충청권은 한 번도 개최하지 못했다”면서 “충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부터 성공적 개최까지 대회의 주인공인 충청지역 대학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7~8월경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한다.현재 충남‧대전‧세종‧충북 충청권 4개 시도는 대회 유치에 뜻을 모은 이래 지난 8월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하고 9월 1일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공식 제출한 상황이다.앞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내년 1월까지 전 세계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의향서를 접수한 후 약 1년간 분야별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2023년 1월 말 최종 개최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51

충남도가 국민의힘 당에 탈석탄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 등 도내 최대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도는 4일 세종시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간부 공무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조철희 정책국장, 이창수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 김창남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현안 9건과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 13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지역 현안으로는 △탈석탄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KBS 충남방송국 설립 등에 당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충남은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까지 석탄화력 12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양 지사는 “도는 탈석탄 정책에 적극 동참하면서 석탄화력 폐지 지역에 대한 고용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의로운 전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기금 확대와 산업부 주관 지역에너지 산업 전환 지원사업의 조속한 추진, 석탄화력 조기 폐쇄 지역에 대한 산업위기 대응 특별 지역 지정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충청권 지방은행과 관련해서는 “충청은행과 충북은행이 퇴출된 이후 지역 금융경제는 낙후되고 지역자본 유출이 심해지고 있다”며 “중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 금융지원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완성을 도모하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또한 KBS 충남방송국 설립에 대해서도 “충남은 지상파 방송사가 하나도 없는 유일한 도 단위 광역단체”라며, “도민의 알권리 등 방송주권 확보를 위해 KBS 충남방송국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 달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서천브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48

충남도가 지난해 선포한 ‘2030 문화비전’과 연계 추진할 내년도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 등 문화비전 수립 연구용역 과정에 참여했던 분야별 전문가 7명과 함께 ‘2022년 문화비전 선도시책 발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10대 선도시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2030 문화비전 실현을 위해 역점 추진해야 할 내년 신규 시책을 논의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제안된 시책을 중심으로 도 관련 부서와 시군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이달 말 ‘충남 2030 문화비전 평가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 중점 시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길주 도 문화정책과장은 “지난해 선포한 문화비전의 공론화와 함께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다양한 문화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내년 선도시책은 청년예술인 육성 등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고, 선정 이후 목표 달성 시까지 각 부서 및 시군과 연계해 책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2030 문화비전의 가치 실현 및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우선 실천해야 할 선도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문화 향유 실태조사 및 지원 정책 △충남문화예술인 지원센터 설립 △청년 예술인 육성 종합계획 수립 △접근 편리한 문화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융합형 관광 콘텐츠 상품 개발 △문화융복합 콘텐츠 문화산업 육성 △걷쥬 앱 고도화 등 건강·체육 이용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체육 활동 활성화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문화재정 확대 등을 10대 선도시책으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45

충남도는 4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도전! 에너지 패밀리를 찿아라’ 비대면 퀴즈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퀴즈대회는 에너지 변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소년기부터 에너지 절약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대회에는 도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각 학교 강당에서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대회 결과, 강경황산초 6학년 김예찬 학생이 대상(충남도지사상)을, 천안불당초 5학년 김정우 학생이 최우수상(충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또 당진초 5학년 김지우, 천안병천초 5학년 한지오 학생이 각각 우수상(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장려상(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장상)에는 천안불당초 4학년 김정원·최선우, 천안병천초 5학년 안지완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이날 영상으로 참여한 양승조 지사는 “이상 기후의 주범인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조명 끄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오늘 대회를 계기로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44

충남도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도는 4일 보령시 머드린 호텔에서 ‘로컬푸드 활성화 직거래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로컬푸드 실무진들의 기획생산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시·군 담당 공무원과 직거래 장터 및 직매장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거래 및 안전관리 유공자 도지사 표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사례와 성과 발표 △로컬푸드 실무진들의 기획생산 및 마케팅 노하우 공유 △외부전문가 특강 등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현재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기반 구축 및 확대를 위해 매년 직거래장터, 직매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에서 운영되는 직매장 수는 71곳,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812억 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직매장 조성 위치에 따른 매출편차, 직매장 운영 전문가 부족, 우수농가 육성 시스템 미흡 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도는 워크숍 개최 등 참여농가 역량강화 교육 및 사례 전파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경로가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43

충남도서관은 4일 도서관 회의실에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정보자료 공유 및 문화향유기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나병준 충남도서관장과 김영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도서관 및 독서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에 따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예산군 소재)은 충남도서관 인문학 프로젝트 등에 협력함과 동시에 관련 정보자료 지원 및 공유,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 신간 및 전문도서 기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충남도서관은 지역 명소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가자의 만족도 증대 및 인문학 프로젝트를 위한 지역 명소 발굴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나병준 관장은 “충남도서관은 지역대표 도서관으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서관은 올해 개관 4년차를 맞아 누적대출권수 100만권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100만번째 대출자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충남도서관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 참여 기관에는 입장료 20%를 할인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4 17:42

충남도가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는 유교문화로부터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해법을 찾는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3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양승조 지사와 국내외 유교 전문가, 도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지속가능한 공동체–유교문화로부터 얻는 지혜’를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기조발표와 대담, 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기조발표를 통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회복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복원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위기에 계층 피라미드의 상층에서는 자산 버블을 즐기고 있지만, 그 아래에서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짚었다.양 지사는 “나라가 부유하고 강한 군사력을 가졌다 한들 그 사회가 불평등하고 구성원이 분열돼 있다면 그런 사회가 이룬 성취는 모래 위의 성일 뿐이어서 언제든 기울어져 무너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화합’의 전제조건은 합리적이며 고른 분배”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유교 사상과 문화의 밑바탕에는 평등정신과 공동체주의가 자리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원동력으로 유교 덕목 가운데 ‘예(禮)’를 꼽고, “예가 체화된 사회에서는 자연스레 노인이 공경받고 아이도 돌봄을 받는다. 예는 유교의 보수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돼왔지만, 오늘날에는 예에 대한 새로운 이해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 ‘항산(恒産)이 있어야 항심(恒心)이 있다’는 맹자의 주장을 들며 “막연히 국민 내면의 도덕심에 호소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민생경제의 회복과 고용·사회안전망 강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끝으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3 18:06

충남도 어업인들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도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13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편권식 도연합회 회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대회에서 편 회원을 비롯해 도내에서는 강옥선(보령시), 김현진(서산시), 정무경(태안군) 씨 등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수산발전 공적을 인정받았다.올해 대회는 당초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3일간 약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우수수산업경영인 표창 및 교육 등으로 축소 개최했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2023년 개최되는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보령시가 선정됐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도의 아름다운 해양과 발전된 수산기술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충남도는 제13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편권식 도연합회 회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3 18:02

충남에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지식공유의 장이 마련됐다.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는 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57주년 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의 위기에 대해 공감하고, 과학영농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더 행복한 충남! 농촌지도자회와 함께!’라는 구호 아래 연 이번 대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도내 농촌지도자회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타올 퍼포먼스를 통해 고령화 극복과 탄소중립 등 5가지 비전을 실천결의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160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또 농업·농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할 수 있는 초청공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국악 구연동화 등도 선보였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이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며 “우리 농업을 계승·발전시킬 인력 육성과 친환경·고품질 농업 실천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농업경쟁력을 갖추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공범식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들이 지키고 발전시켜온 전통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양극화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도의 노력에 적극 협조해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되자”고 독려했다.한편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는 친환경농업과 도 대표 쌀 품종인 ‘삼광벼’ 확산 재배, 영농승계 농업인 육성 등 지역 농업농촌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9000여 명에 달한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3 18:00

충남도가 금강 등 ‘4대강 하구 생태복원 계획’이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고 나섰다.도와 전남도‧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나주시민관공동위영산강위원회 등 전국 281개 시민단체는 3일 전남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대강(금강‧영산강‧낙동강‧한강) 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채택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하구 수질오염, 녹조 발생, 퇴적토 증가, 뱀장어 등 회유성 어류 감소 등 생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금강하구를 비롯한 전국 하구에 대해 해수 유통을 통한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2021년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광역지자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마련했다.토론회는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와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국가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채택 방안’을 발표했다.전 교수는 영산강 하구 염분침투 모델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전자센서 갑문 조절을 통한 해수유통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4대강 하구의 생태복원을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금강 등 국가 하구의 해수 유통에 대한 당위성과 논리를 개발하고 농공업 용수 이용에 문제가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국가하구 생태복원 협의체를 구성해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초광역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4대강 하구의 생태환경 실태와 개선방안,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도 관계자는 “최근 환경부의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낙동강하굿둑 개방 등 정부 정책이 하구 복원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강하구를 비롯한 전국 하구의 생태복원이 차기 국정과제로 반영이 필요하다”며 “금강하구 해수유통과 농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3 17:59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왔다.220만 도민의 염원과 도내 각계각층의 결집된 힘이 ‘예선전’ 통과라는 결실을 맺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3일 공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공항이 3분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서산공항은 1996년 고 김영삼 대통령의 검토 지시와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되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IMF 사태 이후 정부의 신규 지역공항 개발 배제 방침에 따라 공항 건설이 좌절되기도 했으나, 도는 △국토 균형발전 △적은 투자 비용 △항공서비스 소외 해소 등을 내세우며 공항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검토·반영되며, 같은 해 12월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이 진행됐다.이 용역에서는 해미 공군비행장 주변에 터미널과 유도로, 진입도로 1.4㎞ 짓는데 사업비 509억 원이 소요되며, 경제성(B/C)은 1.32로 나타났다.장래 항공 수요는 2025년 기준 37만 명으로 추산되고, 2053년에는 53만 명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도내 서북부 지역민의 국제 관광 수요 증가와 인근 국가기간산업 발전으로 인한 경제 교류 활성화,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 잠재적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다.특히 지난 8월에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비 15억 원이 반영되고, 9월에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일반공항 개발’로 포함돼 다시 한 번 추진 동력을 갖추게 됐다.이번 예타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3 17:58

충남도는 2일 도내 여성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충청남도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시행계획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는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어촌계 관계자 및 여성어업인, 연구기관, 전문가 등 9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자문회의의 주요 역할은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시행계획 자문 △여성어업인 특화사업 발굴 및 실천방안 제언 등이다.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김종섭 수산자원과장이 ‘충남도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시행계획’을,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임우연 박사가 ‘충청남도 여성어업인의 변화와 임파워먼트’를 발표했다.아울러 자문위원 간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토론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현재 도내 여성어업인은 7060명(52%)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간 수산 분야 의사 결정 및 정책 수립 전반이 남성 위주로 진행돼 여성 친화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도는 이번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여성어업인 육성·특화사업의 수립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 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19∼2023)을 수립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전년도 시행계획 성과를 점검하고 있고, 올해 4월 해양수산부 시행계획을 반영한 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 마련도 추진 중”이라며 “자문회의를 통해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담긴 우리 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19∼2023)으로 3대 전략 14개 중점 추진 과제를 확정했으며, 기본계획 실행력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2 18:35

충남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방안전 고삐를 바짝 죈다.충남소방본부는 도내 전통시장에 당초 내년도 배치계획이던 대형소화기(20kg) 80대를 조기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도내 전통시장 67곳 중 화재위험도가 높다고 평가된 38곳에 우선 배치하기로 하고 나머지 시장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배치되는 대형소화기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형소화기(3.3kg)에 비해 약제 용량이나 방사압력 등 화재진압 능력이 약 10배 이상 뛰어나다.약제량은 소형소화기의 7배 정도인 20kg이며 바퀴가 달려있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사용법도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도 소방본부가 대형소화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배치하게 된 것은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도의회 지정근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천안)은 올해 6월 제329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복잡한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게 소방시설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 필요하고, 소방대 도착 전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이와 관련하여 도 소방본부는 ‘전통시장 3+1 소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기존의 호스릴 소화전 외에 자체 개발한 소방호스 배낭과 대형소화기를 배치하고 시장별로 제작된 소방시설 위치 안내판과 현장 탐방형식의 동영상 교육자료를 도내 전통시장에 보급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던 중 7월 추경예산이 편성되어 절반 이상의 시장에 조기 배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또한 상인이나 시장을 방문하는 도민 누구나 시장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도내 56개 전통시장에 ‘소방안전지도’ 90개를 제작해 설치하는 사업도 시군과 협력하여 함께 추진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천안중앙시장에서 전국 첫 소방안전지도판 설치와 함께 대형소화기 및 소방호스배낭 시범 설치 행사를 가졌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2 18:33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15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충남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식물로 승화시키고 화훼류 소비촉진 및 생활공간 속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대회에서는 도내 아이디어정원 12팀, 접시정원 15팀 등 총 27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경진에서 천안시 서미경, 현금숙, 홍경식 씨가 ‘신비한 하늘섬’이란 주제로 아이디어정원 부문 최우수상, ‘내 마음의 정원’이란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당진시 박애란씨가 접시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분야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경진작품은 충남도서관 내에 전시된다.특히 집에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다육, 호접란)을 선정해 ‘나만의 한뼘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새로운 화훼장식 및 반려식물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며 “가정에서 적용이 확대돼 지친 마음의 치유와 화훼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11-0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