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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정부 2차 추경에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사업’으로 37억 4천700만원을 추가 반영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한 생산인력 양성 채용연계 교육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최근 국내 조선업 수주 증가에 따라 전문 생산인력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올해 초부터 조선업종 인력 지원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도 자체수요 조사 결과, 올해 말까지 도내 조선업 추가 필요인력은 1천 200명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용접, 도장, 배관 등 생산인력으로 전문기관을 통한 현장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조선업 수주 증가에 따른 필요 인력을 제때 공급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면서 궁극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 증액 반영에 따라 생산기술 교육과 함께 채용 연계에 중점을 두고 조선업종 채용예정자에게 훈련수당도 지원된다.특히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주관으로 연말까지 ▲선체 블록제작 ▲선박 부분품 제작․설치 ▲전기․제어 시스템 ▲기관기계장비 설치기술 ▲파이프라인 제작․설치 등 5개 과정을 집중 운영, 660명을 교육해 491명을 채용 지원하게 된다. 도내 조선업 구직희망자는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수료 후 채용 시 2개월간 월 10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원된다.이밖에 전남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조선업 신규인력 양성과 유입을 위해 2019년부터 ‘조선업 기능인력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은 도와 고용노동부로부터 3개월간 월 100만원의 최저 생계비를 지원받고,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에서 용접, 전기 등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교육인원은 230명으로 이중 130명이 취업했다. 연말까지 110여명을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위기지역 청년일자리 지원’, ‘조선해양 친환경 특화기술 공유플랫폼’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올해 말까지 총 1천166명의 조선 전문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8-08 13:22

목포와 진도의 택시업체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나선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행사 30일을 앞두고 주 전시지역인 목포와 진도의 택시업체 대표 14명을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택시운수 종사자는 도민과 가장 가까이서 접촉하고 관광객 등이 처음으로 만나는 분들로 홍보 효과가 매우 높아 이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에 따라 목포와 진도의 개인 및 법인 소속 택시 총 1천600여 대가 수묵비엔날레 홍보에 동참한다.이들은 수묵비엔날레 개최 기간인 10월 31일까지 홍보용 마스크를 쓰고,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며 홍보전단 등을 비치해 탑승객에게 수묵비엔날레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택시업체도 승객 감소로 경영이 어려운데도 수묵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적극 나서줘 감사하다”며 “택시운수종사자는 최일선에서 도민과 관광객 등을 상대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차 안 홍보는 수묵비엔날레가 전남 대표 행사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송명남 목포시 개인택시 지부장은 “2개월 동안 전남에서 열리는 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목포와 진도 택시 기사가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광양, 여수, 구례, 강진 등 11개 시군과 광주시까지 함께하는 특별전과 시군 기념전도 같이 열려 남도 전역이 수묵의 향기로 물들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8-03 15:52

전라남도는 8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낭만 가득한 섬’으로 고흥 연홍도, 영광 송이도, 신안 반월·박지도(퍼플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고흥 예술의 섬 연홍도는 0.55㎢ 섬 곳곳에 설치 조형 예술품과 담장벽화, 빨강과 파랑 지붕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작품처럼 펼쳐졌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섬 안에 있는 연홍미술관은 폐교를 새단장했다. 사모관대와 족두리를 쓰고 결혼하는 전통 혼례 사진, 자녀의 백일사진 등 섬 주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타일에 정겹게 담은 200여 점의 연홍사진 박물관도 흥미롭다.연홍도 선착장에선 하얀 뿔소라, 굴렁쇠를 굴리는 아이들을 표현한 조형물, 그물, 해양 쓰레기를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 벽화 골목 등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면서 또 하나의 추억작품을 만들 수 있다.경사가 완만한 섬길을 따라 일행과 다정한 여담을 나누며 상쾌한 바닷가 바람을 쐬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유유자적하면서 마을회관숲길(1.76km)과 연홍미술관숲길(0.94km)을 걷는 것도 여행 재미를 더한다.영광 송이도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생김새가 사람 귀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송이도 최고의 명물 몽돌해변은 도보 여행객에게 맨발 지압지로 유명하다.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몽돌에 스치는 경쾌한 파도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해변 위 데크길 주위에는 펜션과 식당이 있을 뿐만 아니라 텐트 등 장비를 준비한 여행객은 바다 조망이 좋은 곳에 캠핑 사이트(마을에서 여름철 유료운영)를 이용해 즐거운 캠핑 여행도 즐길 수 있다.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영광 칠산타워에 오르면 무안 해제면까지 이어지는 칠산대교와 무안․신안의 아름다운 섬도 조망할 수 있다.신안군 반월·박지도(퍼플섬)는 미국 CNN, 폭스뉴스, 로이터통신, 독일 TV방송 등 세계언론이 보라색 핫플레이스로 소개해 더욱 유명하다.퍼플섬(Purple Island) 간 연결다리는 총 1.842km로, 문 브릿지(Moon Bridge, 두리 단도~반월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8-03 15:51

전라남도가 주민 참여와 화합으로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마을 고유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토록 하기 위해 도입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정성평가를 추진한다.‘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사업 계획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총 사업비는 270억 원으로 5년 동안 3천 개 으뜸마을을 선정해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1년 차 사업으로 지난 3월 1천 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현재 출발 단계인 가운데 ‘담양읍 뚝방마을 벽화그리기’, ‘곡성읍 구원마을 마을입구 화단조성’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마을 정비에 따른 주민 삶의 질, 행복지수 향상과 함께 자발적 공동체가 결성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전남도는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올해 1차 사업지를 대상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1차 이미지 평가와 2차 우수사례지 평가로 나눠 이뤄져 연말에 우수 시군 6곳과 우수 마을 50개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정성평가위원회를 구성, 1차 이미지 평가 대상지로 시군 추천을 받아 각 4개소씩 88개소를 선정했다. 앞으로 평가 방향, 일정 등을 조율한 후 11월까지 시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 제시, 주민의견 수렴, 우수 으뜸마을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타당하고 좋은 평가가 뒷받침돼야 지역 주민의 참여 의지가 높아질 것”이라며 “으뜸마을 사업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더욱 견고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8-02 16:59

전라남도는 화장품·미용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1 뷰티월드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참가 기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제2의 중국이라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26회째로 화장품, 향수, 오가닉 제품을 아우르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가장 큰 뷰티 전문 전시회다.두바이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으로 주변 국가로 재수출이 용이한 물류 거점 시장이다. 화장품, 미용 제품 등을 비롯한 프리미엄급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시장이다.전남도는 전년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화장품·미용제품 수출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감안해 9개사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 장치비, 현지 통역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참가를 바라는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www.jexport.or.kr)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선양규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화장품과 미용업체의 해외 시장, 특히 두바이를 포함한 기타 중동국가로의 수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 수출기업이 많이 신청해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2)이나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1-943-9400)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8-02 16:59

광주 봉선동 물회 맛집으로 유명했던 물노리가 6월경 화순 도곡 맛집 거리에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캐르비안 물노리’로 새롭게 오픈했다.캐르비안 물노리 물회가 유명한 이유는 식초가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다. 오로지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을 365일 유지한다. 속초 맛집 30여 곳 상인들과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한 이력이 있다.캐르비안 물노리는 넓은 실내와 주차장으로 불편함이 없고, 식당을 이용한 고객은 카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메뉴는 물회, 멍게솥밥, 전복솥밥, 모듬초밥, 특선초밥, 돈까스가 있다.페이스북 페이지, 광주 맛집에 올라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광주 근교로 나들이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는 옥상 테라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와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캐르비안랜드 물노리를 다녀간 손님은 “식초가 들어가지 않았다는게 정말 신기하다”며 “요즘 흔히 MSG를 많이 쓴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부모님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자주 온다”라고 말했다.한편 물노리는 포장과 택배를 하고 있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기자 | 2021-07-31 11:25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 무안, 여수의 2개 기관이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33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생활 속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제조 분야 창업과 연계한 전문 시제품을 제작하는 공간이다. 일반랩과 전문랩, 2개 유형으로 나뉜다.일반랩은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창작 교육과 함께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랩은 전문 제조 장비를 활용해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사업화를 지원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82개 기관이 참여, 전문랩 5.1대 1, 일반랩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전문랩 8개와 일반랩 18개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에선 무안 목포대학교가 전문랩, 여수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일반랩으로 각각 뽑혔다.선정 기관에는 앞으로 3년간 공간·장비 구축과 운영에 드는 비용을 국비 지원한다. 전문랩은 최대 27억 원, 일반랩은 최대 3억 3천만 원이다.특히 목포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존 일반랩을 전문랩으로 확장했다. 스마트팜 제조창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교육,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성능시험 및 실증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연계하는 거점공간으로 구축한다.농산업을 디지털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하고, 스마트팜산업 관련 제품을 실증, 보급하는 핵심 기지가 돼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는 전문랩 12개, 일반랩 177개 등 189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 중이다. 전남에는 전문랩 1개, 일반랩 8개 등 9개소가 있다.소상원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스마트팜 전문랩 유치로 창업문화 확산과 농축산 제조창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성공 창업가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30 17:46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247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2개소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축종별로 한우 560개소, 닭 148개소, 돼지 85개소, 오리 84개소, 젖소 35개소 등이다.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양관리, 축사 정리정돈,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 조화 등 자발적인 노력으로 축산악취를 줄인 우수 환경의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도입됐다.전남도는 2022년까지 1천 개 농장 지정을 목표로 했으나, 올해 조기 달성할 방침이다.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총 축산농가 수의 15%인 3천 농가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정농가에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악취 저감 시설 지원사업 등 축산정책 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현판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전국 1위 달성은 축산농가와 함께 일궈낸 쾌거”라며 “축산 악취를 없애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깨끗한 축산농장 확대에 따라 전남지역 축산악취 민원이 감소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전남지역 올해 1분기 축산악취 민원은 1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6건보다 20% 줄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9 15:11

전라남도가 전국 첫 시행한 민․관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가 음식점에 이어 유치원, 학교까지 확산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2천410개교의 20%인 482개교가 이미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신청, 이 중 401개교가 지정받았고, 81개교는 인증 예정이다.국산김치를 사용하는 학교 등이 인증 기관이 되면 학생,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국산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국산김치 먹기,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기, 김치 바로 알기 등 분위기가 확산활 전망이다.특히 우리나라 대표 공동체 문화인 김장 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 등 식문화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남도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협업해 공동 추진하고 있다.인증을 바라는 음식점, 기관 등은 시군 농업부서나 읍면동 주민복지센터, 대한민국김치협회(02-6300-8780, attain23@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특히 공공기관인 학교의 경우 음식점과 달리 신청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 배추, 고춧가루 등 김치 재료의 구매처 등 증빙자료 없이 학교명, 주소, 학교장명, 국산김치 사용 및 지정신청 여부 등 기본사항만 신청서류에 기재해 제출하면 지정서를 교부한다.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김장문화와 민․관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표시제에 대한 학교 교육 강화가 절실하다”며 “김치에 대한 학교 차원의 교육을 확대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7월 말 현재 전남의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 지정신청 실적은 3천85개소다. 인증목표 5천 개소의 61%, 전국의 신청량 5천580개소의 55%에 달한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9 15:09

전라남도는 ‘1천원 여객선’ 시행을 위한 전산 발권시스템 개발을 완료, 31일까지 4일간 시범 운영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1천 원 단일 요금제는 섬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이 지난해 대중교통법에 포함됐지만 육지보다 큰 비용을 내는 섬 주민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전남도는 총 1천320개의 여객선 운항구간 중 섬 주민 이용이 가장 많은 932개 전체 생활구간(운임 8천340원 미만)에 대해 시행한다.932개 생활구간은 지난해 말 기준 섬 주민 누적 이용객 198만 1천 명 중 75%에 해당하는 154만 9천 명이 이용한 구간이다.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여객선 운임 8천340원 미만 구간은 운임의 50% ▲8천340원 이상부터 3만 원 이하는 5천 원 ▲3만 원 초과부터 5만 원 이하는 6천 원 ▲5만 원을 초과하는 운임 구간은 7천 원을 섬 주민이 부담하고 있다.전남도는 섬 주민이 연안해운 교통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이용하도록 거문도, 홍도 등 8천340원 이상 388개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도내 전 구간에 걸쳐 1천 원 여객선 단일요금제를 확대할 방침이다.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을 지키며 사는 주민의 해상이동권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8 15:27

전라남도는 중국 복건성 푸저우에서 지난 26일 열린 제44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인정된다”고 평가했다.세계유산은 훼손 위기의 유형유산 보호를 위해 지정한다. 국내보다는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종류는 ▲기념물, 건조물, 고고 유적 등 부동산 문화재 등 문화유산 ▲지질학적 생성물, 동식물 종의 서식지 등 자연유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유산이 있다.‘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등재)’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자연유산이 됐다.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 갯벌인 순천-보성, 신안, 전북 고창, 충남 서천의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모래 갯벌 육지부에 사구가 발달했고, 방풍림이 분포했으며, 배후에 염전과 논이 있다. 자연 송림으로 경관도 뛰어나다.연간 300여 종, 약 100만 마리가 넘는 철새 이동로로 다양한 생물종과 고둥, 게, 조개류 등 대형 저서동물 15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다.와덴해(독일, 네델란드), 미국, 중국 갯벌과 다른 생태환경도 한 특징으로 등재 정당성을 갖췄다. 전체 신청 유산구역은 12만 9천346ha이고,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전남지역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한다.지난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이후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문화재청, 해양수산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추진단 구성, OUV 도출, 비교연구, 보존관리계획 수립, 현지실사를 했다.지난 5월 IUCN에서 탁월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7 17:58

전라남도는 27일 도청 왕인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12개 광역시․도 향우회와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업무협약을 하고 1호 도민증을 전달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장, 최대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성광화 재부산호남향우회장, 양승권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장, 김영효 재울산호남향우회장,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천정순 재충남호남향우회연합회장, 김창재 재경남호남향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지원과 향우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시․도 호남향우회는 향우를 대상으로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홍보와 신청서 접수․이송․교부를 지원하는 등 도민증 발급에 공동 협력한다.‘전남사랑도민증’은 전남 발전에 헌신한 출향 향우에게 예우와 함께 전남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발급한다. 이날 각 시․도 향우회장에게 1호 도민증을 전달했다.도민증은 등록기준지(구 본적)가 전남이거나 둔 적이 있는 향우와 배우자․직계비속이 발급 대상이다.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https://www.jeonnam.go.kr/)이나 우편(전남도 자치행정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전남사랑도민’ 소유 향우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와 숙박․레저시설의 이용료 할인 등 도내 70여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휴양을 비롯한 전남 방문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전남도는 도민증을 소유한 향우의 애향심 고취와 도민의 향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해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김영록 지사는 “깊은 애향심으로 전남 발전을 위해 성원한 향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향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향우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전남 발전을 견인하고자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기세가 사그라들면 향우들께서 더 편안하게 고향을 찾

전라남도 | 황주하 기자 | 2021-07-27 17:51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유근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박성현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지방대학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로 생중계한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 도의회, 도교육청, 9개 시군, 20개 대학 등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역과 대학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9개 시군은 지역 대학이 소재한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영암군, 무안군이다.이들 기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현상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에 공감하고, 전남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인재 육성 3개 과제에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3개 공동협력과제는 ▲‘상생협력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및 제도개선 발굴 ▲지역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이 지역 생태계를 총체적으로 진단해 해결책을 마련키로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김영록 도지사는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이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교육과 일자리, 정주 여건 등 지역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군, 대학 등과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해 현재 지역 대학이 겪는 위기를 함께 돌파하자”고 강조했다.박성현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지방대학 위기가 오래전부터 시작돼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학협력단을 신설해 지역과 지방대학이 같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전남도는 앞으로 지역과 대학 상생발전 추진단을 구성해 대학 재정 지원 확충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전남도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메디컬 및 에너지신산업 등 특성화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6 16:26

전라남도가 천연물산업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기업 지원 등 3대 분야에 9천800억여 원을 투자, 203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전남도는 26일 장흥 천연물 건조지원시설에서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장, 정종순 장흥군수, 바이오기업 대표와 연구기관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천연물 산업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전남도는 선포식에서 비교우위 천연자원과 산업화 기반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및 연구개발(R&D), 표준화 및 생산가공 인프라, 기업 지원, 3대 분야 46개 과제에 총 9천819억 원을 투자해 25종의 히트상품을 개발하고, 매출 50억 원 이상의 앵커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안정적 천연물 확보를 위해 계약재배를 현재보다 약 60배 많은 1천600ha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천연물산업은 자연에서 나는 천연물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등이 대표적이다. 원재료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고부가가치가 창출하는 산업이다. 실제로 미역귀는 원재료로 kg당 4천 원에 불과하지만, 그 기능성 추출물인 알긴산은 kg당 400만 원으로 가치가 1천 배나 높아진다.전남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천200여 생물자원이 자생하고 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R&D부터 임상시험, 소재생산, 제품화에 이르는 천연물의 전주기 산업화 인프라를 구축했다.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1천500종의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264건을 특허 등록했고, 기업과 함께 울금, 비파잎, 차즈기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5건을 출시했다. 또한 멀꿀잎으로 관절염 치료 신약을, 모새나무로 우울증 치료 신약을 임상시험 중이다.또한 천연물 연구·생산·인증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장흥에 천연물 GAP/GMP 연계처리시스템과 진균류 소재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7-2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