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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2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중 기준을 충족하는 전국 지자체 10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가운데 김돈곤 청양군수가 긴급 브리핑을 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복구 완료 때까지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호우피해와 복구상황, 특별재난지역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 확보, 2022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개최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 16일 수해 지역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고 턱없이 낮게 책정된 농작물 재난지원금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청양지역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39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특히 남양면, 청남면, 장평면 지역에서는 시간당 90㎜ 이상의 국지성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22일 오전 7시 기준 피해조사 결과는 도로 파손 12건, 하천 161건, 수리 시설 13건, 산사태 30건, 주택침수 35동, 농경지 침수 126.4ha, 농경지 유실․매몰 7만9,476㎥ 등 모두 1,970건 164억1,600만 원으로 나타났다.군은 현재 군부대 장병,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복구 연인원 3,068명과 가용 가능한 장비 637대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김 군수는 “수해 지역 군민 지원금과 공공시설 복구사업 등에 오늘까지 조사된 바로 390억 원 이상의 복구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의 75~90%를 국․도비로 지원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김 군수는 또 공공시설 피해조사는 24일, 사유 시설 피해조사는 27일 종료된다고 강조하면서 늦지 않은 신고접수를 당부했다.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건강보험

청양군 | 이경 | 2022-08-22 15:55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9일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군내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문화예술인 워크숍을 열고 제1회 청양 예술제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2022 청양문화예술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소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고희진 강사로부터 ‘시골에서 예술가로 살아보기’를 주제로 문화예술과 마을사업을 결합한 성공사례 특강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군내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청양 예술제 개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군은 참석자들에게 문화예술 분야 추진사업, 정부의 문화정책 방향과 청양 맞춤형 문화정책 방향, 정부 보조금 실무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군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2023년 문화정책 수립에 반영, 군민들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강봉수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군은 2022년을 문화예술의 해로 정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단체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군민들이 문화로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2-08-22 11:05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수해 복구의 신속성과 면밀한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관계부서와 읍․면 재난담당자 긴급회의를 소집,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청양 지역에는 지난 10일부터 6일간 411.5mm에 달하는 호우가 집중돼 7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고 농경지 24ha 침수, 하천 인근 제방 108곳 유실 등 막대한 규모의 수해가 발생했다. 어느 때보다 면밀한 피해조사를 기반으로 한 응급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중앙부처․지자체․관계기관 간 재난 대응 협업 네트워크로 개설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방법을 익히고, 각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요령, 집중호우 피해 내용 등록 방법과 잘못된 입력사례 등을 공유했다.또 피해 상황에 대한 관계기관 간 정확한 정보수집을 위해 재난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재난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상황관리 ▲재난대책본부 가동 및 운영 등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했다.김종춘 안전재난과장은 “재난 재해에 의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실무자의 전문성이 절실하다”라며 “재난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체계를 정립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청양군 | 이경 | 2022-08-19 17:51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의 백제 문화유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백제 시대 위성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했다.군이 주관하고 백제학회(회장 김기섭)가 주최한 학술대회는 청양 지역 와전(기와와 벽돌)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김기섭 백제학회장은 “그동안 백제 역사가 왕도 중심으로 다뤄지다 보니 청양 같은 위성지역에 대한 연구는 미흡했다”라면서 “오늘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백제사 연구의 범위를 넓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정재윤 공주대 교수의 기조 강연(백제사에서 청양 지역의 역사적 위상과 의미)을 시작으로 4개의 연구주제가 발표됐고 성정용 교수(충북대)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정재윤 교수는 청양 지역의 백제 유적 소개와 유적의 분포현황, 대표 유적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그는 청양의 북서부는 무한천을 따라 삽교천을 거쳐 서해 아산만에 이르는 군사적 요충지이며, 남동부는 금강과 지천을 중심으로 가마터와 같은 생산 시설이 집중됐던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종합토론에서도 의미 있는 논의가 오고 갔다.백제 기와 가마터 조성 목적과 사용 범위에 대해 이병호 공주교육대 교수는 “청양 백제 기와 가마터는 웅진․사비 도성의 건축자재 조달 목적으로 조성됐으며, 도성 축조 외에 인근 도시에도 두루 조달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북 익산에서도 청양 가마에서 생산된 것과 비슷한 기와가 발견되었다”라며 “청양에서 일하던 장인이 익산지역으로 이주해 생산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청양의 기와 제작 기술이 상당히 우수했음을 말해준다”라고 밝혔다.또 국립공주박물관 한수 관장은 백제 도성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청양, 남쪽에는 서천에 가마터가 존재한다며 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청남면 왕진리,

청양군 | 이경 | 2022-08-19 17:49

발령 문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9급 공무원 ‘공무원’에게 ‘청양 표고버섯 알리기' 특급 미션이 떨어진다. ‘세계 제일 청양군’을 꿈꾸는 청양 토박이 ‘공무원’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버섯 알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사심이 담긴 버섯 먹방부터 레시피 소개, 버섯 농가 인터뷰까지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동분서주하며 버섯 알리기에 진심이지만, 가는 곳마다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과연 공무원의 지극 정성이 하늘에 닿아 청양 버섯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킬 수 있을까?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청춘 코미디 웹드라마 ‘가슴을 활짝 표고’를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이 웹드라마는 날 때부터 공무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공무원’과, 항상 붙어 다니면서도 커플이냐는 질문에는 하얗게 질색하는 지역신문 기자 ‘엄로희’, 말없이 서울로 훌쩍 전학 갔다가 보건의가 되어 돌아온 ‘복건의’가 중심인물이다. 인구 3만의 청양군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더뎌 보이지만, 자신만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가는 세 청춘의 이야기와 지역 주민들의 삶을 담는다.우선 쟁쟁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인기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한 이유진과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계룡선녀전’, 영화 ‘60일이 썸머'에 등장한 정준환 등이 유튜브 시청자를 찾아간다.드라마 제작은 목포시 웹드라마 ‘어느 날 소나기'와 김포시 웹드라마 ‘See real’을 제작한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맡았다.군 관계자는 “이 웹드라마가 청양 표고버섯의 인지도를 올리고 버섯 판매량을 늘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2-08-19 17:48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2년 청년 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로컬 몬스터’를 본격화했다. 지난 18일 지역 청년, 충남도립대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복지타운에서 열린 1기 입소식을 통해서다.1기 입소자는 16명으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탐색 프로그램 ▲관계 형성 프로그램 ▲로컬 투어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청양을 알아가고 또래 청년들과 교류할 기회를 접하게 된다.이 사업은 일자리 부족과 지역산업 위축에 따른 청년층 유출 방지와 충남도립대학교 청년들의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해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이 추진한 청년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청맛동’의 후속 사업이며, 지역활성화재단 등 6개 청년단체와의 협력으로 ‘청양에 흠뻑 빠지는 14일, 내 꿈을 이루는 100일'이란 슬로건 아래 12월까지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터무니 있는 시간(지역탐색 2주 살이 프로그램, 1~2기, 기수별 16명) ▲레벨업 몬스터(청년의 꿈 실현 프로그램, 22명)이다.레벨업 몬스터는 터무니 있는 시간 수료자와 지역 청년 22명을 우선선발하고 꿈 실현 프로젝트에 300만 원을 지원, 지역자원 기반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외지 청년 유입 위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과 비교해 올해는 지역 청년의 정착 역량 강화,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의 지역 정착 기회 마련, 청년들의 지역 애착심 형성에 중점을 둔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청년과 지역의 상생 모델을 창출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2-08-19 10:23

지난 14일 새벽 기습 폭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청양군 남양면, 청남면, 장평면 지역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지역은 시간당 100mm가 넘게 쏟아진 집중호우 때문에 하천제방과 도로유실, 산사태, 농경지 침수, 주택침수․파손 등 피해가 속출했다.군내 봉사단체들이 두 팔을 걷고 빠르게 움직였다.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는 14일부터 긴급하게 봉사자를 모집, 군과의 협조체계 속에서 복구 현장에 배치했다.참여 단체는 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회장 임천식),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연서․한문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면우․윤영옥), 좋은사람들(회장 유경순) 등이며 봉사자들은 주택 퇴적토 제거, 배수로 정비, 시설하우스 정리 등 구슬땀을 쏟고 있다.특히 지역자율방재단(회장 배영)은 도로복구와 매몰된 주택 복구에 중장비를 동원해 피해 주민들의 걱정을 크게 덜었다.정영순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강희 센터장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최대한 빠르게 복구가 완료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22-08-18 10:37

청양군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배우려는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17일 군에 따르면, 하루 전인 16일에는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 체계를 추진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 관계자들이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견학하러 왔다.앞서 지난 10일에는 행정 규모가 비슷하고 2023년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횡성군 관계자들이 청양을 찾았다.올해 견학은 춘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천안시, 안성시 등이 청양 사례를 참고했다.군은 영광군 관계자들에게 ▲청양형 돌봄시스템 모델 ▲민관협의체 운영 ▲지역케어회의 운영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 ▲재정지원 맞춤 서비스 11개 사업 운영 ▲거점 돌봄센터 운영 등 돌봄 사업의 추진 경과와 우수사례를 전파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지원 대상자를 시설에 보내지 않고 살던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서비스를 받게 하는 복지 시스템이다.이 사업은 현재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 16곳을 비롯해 65개 지자체가 자체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화 추세로 가고 있다.군은 2019년부터 4년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남겼다. 특히 127세대 규모 고령자 복지주택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층이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 1~2층에 행정기관, 사회복지관, 재택 의료센터, 통합재가센터 등 복합복지시설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두는 형태다. 이 구조는 입주자들의 건강관리, 생활 지원,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동시에 가능하다.이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인정받아 LH고령자복지주택 2.0사업에 반영됐고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표준교재에 게재되기도 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사회적 자원이 부족한 청양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이루어낸 것은 괄목할 만하다”라며 “청양군 사례를 참고해 우리 군도 기초가 탄탄한 우수한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청양군 | 이경 | 2022-08-1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