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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은 지난 2월부터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는 장애인 고용 카페를 시범 운영하다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상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오픈 행사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바리스타 훈련 장애인들이 단순히 교육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장애인 고용 카페 ‘카페89’를 운영하고 있다.‘카페89’는 종합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별도의 교육을 받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고용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현재 장애인이 고용돼 근무하고 있다.‘카페89’에서는 카페 정식 운영과 더불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메뉴 1000원 할인(4월 18일∼21일) △인스타·페이스북 팔로우 시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4월 18일∼21일) △5000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 증정(4월 20일) 등 다채로운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이성애 관장은 “지난해 하동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에서 청년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바리스타 훈련장비를 지원한 덕분에 장애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카페89’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해 고용 장애인 수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5 11:10

하동군은 화개면 정금마을이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중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대상마을에 대한 현장평가에 이어 최근 신규 대상마을 40곳을 선정·발표했다. 경남에서는 정금마을을 포함한 3곳이 선정됐다.정금마을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야생차밭의 역사성을 높이 평가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2018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지정됐다.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개소당 5년간 6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업인의 농업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단위별 농업환경 관리방안을 추진해 환경을 보전하는 사업이다.특히 해당마을의 농업환경을 진단해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행하기 위한 개인별 활동 및 공동 활동의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이 사업으로 정금마을에서는 1년 차에 주민협의회 및 현장지원조직 구성을 시작으로 농업환경 조사·진단 및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이어 2∼5년차에는 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차밭 정비를 통한 경관 보전, 토양 유실 방지를 위한 정비 작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금마을이 국가 및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마을인 만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5 11:07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오인태)는 신학기를 맞아 하동경찰서 학교 전담 경찰관을 초청해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안, 성폭력 등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11일∼15일은 안전 교육 주간으로 학생자치회에서 청학골 안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놀이터 사용 방법, 놀이터 안전 수칙,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시범 등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안내했다.각 학급 교실에서는 학교 내 생활안전, 자동차 및 대중교통안전, 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 교육 등으로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4대 폭력의 심각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고 학교 안에서나 밖에서도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전 교육 주간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스쿨버스 탈 때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전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며 “나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안전벨트 매기를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묵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교실뿐만 아니라 학생 안전수칙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53

하동군 화개면은 혜성식당(대표 김판곤)이 지난 13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지원해 달라며 10㎏들이 쌀 6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혜성식당이 내놓은 쌀은 이달 초 모친(故 하금례) 장례 당시 친지·지인 등 조문객으로부터 받은 부의금으로 평소 나눔 있는 삶을 강조하신 고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기탁했다.김판곤 대표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겪었지만 어머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많은 분의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식된 도리로서 내 어머니 같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했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닫혀 있던 경로당이 머지않아 다시 열릴 것으로 보고 관내 경로당 27곳에 전달할 계획이다.김재영 면장은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슬픔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결정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백미를 기탁한 혜성식당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화개면에 소재한 혜성식당 김판곤 대표는 백미 기부뿐만 아니라 매년 경로잔치, 이웃돕기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40년 명인의 집으로 화개면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51

하동군가족센터는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나라 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다양한 나라 문화 배움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결혼이민자 다이음강사로 활동 중인 아이바 노부코(일본), 최지우(베트남) 강사가 4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7곳, 병설유치원 5곳, 초등학교 9곳, 지역아동센터 4곳을 찾아가 진행한다.먼저 일본 문화 이해 및 체험활동으로 세계 결혼식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팬시우드(나무조각공예) 여러 나라 전통의상 꾸미기, 세계 속 동물 대탐험 및 민속놀이 체험,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및 게다 체험으로 구성된다.그리고 베트남 문화 이해 및 체험활동으로 ‘걸어서 베트남 속’이라는 주제로 베트남이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고 연꽃 부채 만들기, 베트남 전통놀이, 연꽃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배움터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49

하동군은 하동으로 귀농한 신규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사례를 학습하는 ‘귀농 창업 활성화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귀농 창업 교육은 5월 4일∼25일 매주 월·수·금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인 ZOOM(줌)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하동군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30명으로, 하동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마친 자를 우선 선발한다.교육은 창업·농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귀농 창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계획부터 농산물 마케팅전략, 농가 맞춤형 회계실무, 농업 기초법률까지 귀농인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엄선해 이뤄진다.기본교육을 이수한 우수교육생 중 6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 창업 활성화 심화교육 과정에 추천해 1인당 500만원의 창업실행비를 지원하며 귀농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다.교육 관련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새소식이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부서(055-880-2747·242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군은 예비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선배 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예비귀농인 현장체험학습, 영농현장투어 등 다양한 귀농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4 10:48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을 통한 자주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보편적으로 소지하고 사용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서 접하고, 이를 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순기능들이 생겨났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다양한 역기능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점도 사실이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이 급격히 감소하고, 실내 활동이 증가한 사회적 추세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자제력을 길러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토대를 다져주었다.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앞으로는 저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적당히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고전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인공지능(AI) 선도학교로서 한발 앞선 미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6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하동중학교 배구부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하동중 배구부는 지난 휴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에 따라 하동중 배구부는 5월 28∼31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하동중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이번 선발전에서 영원한 라이벌 진주동명중학교와 1차전 경기 1·2세트에서 승리하며 2대 0으로 완승했다.이어 결승에서 함안중학교와 첫 세트에서 25대 15로 안정적 플레이로 승리했으나 2세트에서 고전하다 28대 26으로 패해 마지막 3세트에서 연이어 터진 강스파이크로 15대 13으로 승리를 이끌었다.하동중 배구부는 앞서 2018년 윤상기 하동군수의 체육 미래 인재육성 정책 일환으로 창단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한편, 하동초 배구부는 결승에서 통영초에 2대 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러 내년 전국소년체전을 기약해야 했다.임채순 사무국장은 “배구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배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5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이 1200년 역사와 차 문화의 전통성을 보유한 하동차(茶)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하동군은 13일 부산 기장군 소재 대보름 카페에서 ㈜대보름오시리아, (재)하동녹차연구소, (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와 하동차의 새로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보름(The Fullmoon)은 카페, 키친, 파티 등이 조합된 새로운 공간으로 한국 식문화에 정(情)·복(福)·소원성취(所願成就)를 담아 마음을 나누고 행복해지는 공간을 표방한 콘셉트의 카페 브랜드이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김은정·박정선 대보름오시리아 공동대표, 오흥석 하동녹차연구소장, 홍만수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하동차(茶)는 2015년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이어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고 내년에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군에서는 적극적인 차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유통시장 개척에 매진해 왔다.이날 협약으로 4개 단체는 새로운 하동차 공급망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하동차(茶) 산업 발전 및 소비촉진 등을 통한 지역브랜드 상승, 지역경제 발전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하동차(茶)의 가치를 높이고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현 중”이라며 “기존의 공급망을 넘어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최근 하동군 5번째 대한민국식품명인(제91호)으로 지정된 청석골감로다원 황인수 대표가 시음 행사를 개최해 하동 전통 작설차의 맛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카페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3 10:03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박말숙)는 지난 일주일간 학교 특색 교육활동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를 주제로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계절 활동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의 첫 번째 활동으로 첫날 학교 텃밭에서 전교생이 각 학급별로 구역을 나눠 직접 땅을 일구고 봄 작물 씨앗·모종을 심었다.학급에서 가꿀 작물은 사전에 학급 다모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자신의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고 물도 주며 직접 재배와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다짐했다.두 번째 활동으로 적량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마을 탐방과 봄나물(쑥) 캐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후 자기 손으로 직접 채취해 온 쑥으로 떡을 만들어 친구, 선생님과 함께 나눠 먹는 활동을 하며 봄을 제대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전입한 한 교사는 “우리 학교만의 특색있는 봄 프로젝트가 매우 내실 있게 운영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남은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적량초등학교는 앞으로 1년간 계절과 학교의 특색을 담아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을 알차게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42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에서 60전 60승의 신화를 이룩한 하동 출신 충의공(忠毅公) 정기룡(鄭起龍·1562∼1622) 장군의 진검 등 각종 유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하동군은 정기룡 장군 순국 400주년을 맞아 4월 13일∼5월 30일 49일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충의공 정기룡 유품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문찬인)가 주관하는 유품전은 ‘장군의 행적을 따라’를 콘셉트로 진검(장검), 옥대, 시장, 매헌실기 목판, 교지, 교서 등 30점이 선봰다.특히 장군의 진검은 후손들에게 전해져오다 20여년 전 분실돼 행방이 묘연했는데 성균관장 직무대행과 하동향교 전교를 지낸 고 정한효 경충사유지관리위원장이 20여년의 추적과 설득 끝에 회수해 보관하다 지난달 30일 순국 400주년 추모행사 때 공개됐다.진검은 총길이 112cm, 손잡이 길이 21.8cm, 칼날 길이 85.2cm로 임진왜란 당시의 환도에 비해 칼날 길이가 긴 편이다. 또 칼날 보호덧쇠인 호인은 황동재질에 얇은 동판을 덧대 이중으로 장식됐고, 외피는 흑색 옻칠로 마감됐다.정기룡 장군은 1562년 음력 4월 24일 하동군 금남면 중촌리 상촌마을에서 태어나고 1622년 2월 28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 중 통제영 진중에서 순국했다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에서 60전 60승의 신화를 이루고, 정유재란 때에는 경상우도병마절도사로 울산 왜성에 주둔하며 한양 진격을 노리던 가토 기요마사의 왜군을 저지해 전란을 끝내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후세의 사가들은 장군의 공적을 일러 ‘기룡이 없었다면 영남이 없었고, 영남이 없었다면 조선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군 관계자는 “장군의 순국 400주년을 맞아 장군이 실제 전투에서 사용한 장검과 장군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교지·교서 등을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장군의 공적을 조명하는 계기가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9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8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군민의 날 행사를 비대면으로 연데 이어 올해도 하동기네스 증서 수여자를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언택트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특별 전야 이벤트로 14일 저녁 7시 하동송림공원 입구에서 하모니파크 레이저 분수쇼와 수니킴 야외공연에 이어 저녁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쇼가 펼쳐진다.드론쇼는 하동 야생차와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400대의 드론으로 연출하는데, 경전선 하동구간 폐철도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멋진 쇼를 구경할 수 있다.군민의 날 당일인 15일에는 오후 2시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를 통해 기념행사가 생중계로 방송되는데, 1부에는 기념식, 2부에는 김다현·손빈아·왕소연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군민의 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작을 위해 신청받은 다양한 부문의 하동기네스 기록 중 인물 부문 기록자를 초청해 증서를 전달한다.하동 최연소 국가대표 박주아, 최연소 이장 박나리, 최다 활동 자원봉사자 정영춘, 최장 근속 이장 이종식, 최고령 이장 이복용, 최고령 인물 신우순, 지역혁신 선도기업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장학재단 최초 기탁 재거제향우회, 장학재단 최장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은 4월 말 출간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직접 모시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생방송 시청을 통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8

하동군 진교면 술상항과 금남면 중평항이 ‘어촌뉴딜300사업’을 마무리하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하동군은 찾고 싶은 어촌마을을 구현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한 술상항·중평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완료돼 술상항은 13일, 중평항은 14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국민생활 3만불 시대에 걸맞은 300개의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하고 종합해양 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자 추진한 국책사업이다.2018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술상항과 중평항이 최종 선정되면서 군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또한 이번에 준공하는 술상항·중평항 외에도 하동군에는 올해까지 송문항을 비롯한 4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 중이며, 6개 어항의 뉴딜사업에 4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어촌뉴딜사업으로 낙후된 어항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술상항은 9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접안시설 보강과 술상마을 나눔센터, 마르쉐광장, 술상어항 경관개선, 철새 전망대, 계류시설(부잔교), CCTV 등 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개막이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수산특화형 어항으로 개발됐다.중평항은 80억 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문화복합센터, 수상레저기반시설(부잔교), 바다놀이플랫폼, 마르쉐광장, 중평어항 경관개선, CCTV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그리고,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중평항에 출현 빈도가 잦은 상괭이(돌고래) 관찰 체험을 위한 투어를 개발하는 등 수상레저특화형 어항으로 개발됐다.이번 두곳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에 따라 어촌마을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인근 금오산 짚와이어와 오는 22일 오픈하는 하동 케이블카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됐다.군은 이번에 마무리된 술상항과 중평항에 이어 나머지 어촌뉴딜300사업지인 구노량항,

하동군 | 이경 | 2022-04-1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