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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12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경주문화도시 2차 서포터즈(시민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46명의 서포터즈 가운데 20여 명은 지난 5일에 1차 발대식을, 이번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발대식이 진행됐다.발대식은 경주문화도시 소개, 서포터즈 활동과 SNS 등 홍보매체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경주의 문화공간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한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면 심사를 진행하고 지난 10일 경주시를 포함한 30개 지자체를 현장 검토대상으로 발표했다.이후 9월~10월 현장실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조성계획을 승인할 예정으로, 경주시가 승인을 받게 되면 예비도시 1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종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화도시 서면심사 통과는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하에 이뤄진 성과”라며, “경주가 문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홍보를 기대하며 경주시 또한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8-17 12:26

경주시와 문화재청이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다시 살려냈다.경주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증강현실(AR) 기술로 재현해 17일부터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서비스를 실시한다.시는 현존하지 않는 황룡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을 기획했다.증강현실로 복원된 중문과 남회랑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입체감과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체험하려면 황룡사역사문화관 내 체험라운지에서 태블릿PC를 대여받아 황룡사지 내 중문과 남회랑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체험존에서 앱을 실행하면 된다.앱을 통해 중문과 남회랑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며, 증강현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황룡사 9층목탑과 중금당 등을 AR컨텐츠로 개발해 문화재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황룡사는 553년(신라 진흥왕 14년)에 짓기 시작해 오랜 시간 변화를 거듭해 신라 최대의 사찰이 됐으나 1238년(고려 고종 25년) 몽골 침입으로 소실돼 지금은 황룡사지라는 이름의 터만 남아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8-16 12:55

도심 속 흉물이었던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가 도시미관과 경주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될 121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경주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황성동 484번지 일원 3965㎡부지에 난립한 분묘 149기의 이장을 모두 마무리하고, 그 자리에 주차면수 12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총 사업비는 9억원으로 분묘이전과 공사비용에 각각 4억원과 5억원이 투입된다.현재 황성동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 숲이 우거진 외곽지역으로, 이런 사정 탓에 일제 강점기 때부터 하나 둘씩 조성된 분묘가 현재의 공동묘지로 변질됐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일대 무연분묘 연고자 찾기에 나설 방침이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부터 수차례에 걸쳐 무연분묘 연고자 찾기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 3월과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분묘개장 공고까지 낸 바 있다.이를 통해 전체 분묘 149기 가운데 분묘 49기의 이장을 모두 완료했고, 연고자가 확인된 유연분묘 18기에 대해선 현재 유가족과 보상 협의를 진행중이다.또 나머지 분묘 82기에 대해 올 연말까지 연고자 찾기에 주력할 방침이며,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이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속 흉물이 사라짐은 물론, 그 자리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황성동은 인구 2만8800여명, 1만1100여세대가 거주하는 지역 최대 인구밀집지역으로, 이곳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이장 사업을 완료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8-16 12:54

경주시가 기존 1곳만 운영되던 공동육아나눔터를 읍면동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12일 시에 따르면, 북부동 소재 경주시공동육아나눔터 外 △안강읍 △건천읍 △천북면 △동천동 △황성동 등 읍면동 5곳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1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경주시가 지난해 8월에 개최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민 건의를 주낙영 경주시장이 수용함에 따른 것이다.이 과정에 경주시는 읍면동 공동육아나눔터 재원 마련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사업자 지원사업에 응모해 9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조성비용에 시비 3400만원이 추가로 투입됐다.앞서 시는 지난 2018년 북부동에 위치한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1곳을 설치·운영해 왔으며, 이번 읍면동 5곳 확대 설치에 따라 북부동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 총 6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게 됐다.북부동 소재 경주시공동육아나눔터는 현재까지 824가구 1180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이용객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용방법은 만0세~12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하면 되며, △자녀돌봄을 위한 공간 제공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돌봄공동체 구성·운영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부모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교구 지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키즈카페와 문화센터 기능이 접목돼 있어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돌봄기관과 구별된다”며, “5곳 읍면동 공동육아나눔터가 양육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등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품앗이 회원 모집’과 ‘우리동네과학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북

경주시 | 이경 | 2021-08-12 14:00

경주시와 울산시·포항시 등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와 한국수력원자력, 지역 6개 대학(동국대, UNIST, 울산대, 포스텍, 한동대, 위덕대)은 1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해오름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원경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경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이용훈 UNIST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장익 위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과 함께 ‘해오름동맹 제2기 원자력분야 연구개발(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돌입했다.협약에 따라 6개 대학이 원자력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1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접목을 통한 원전 안전기술 스마트화 등 혁신기술 연구 △해오름동맹 지역 원자력산업 안전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연구개발 사업비는 경주시 등 지자체와 한수원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된다.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에 들어설 문무대왕과학연구소(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추진경과를 설명하며, 원자력 혁신발전을 위한 ‘해오름 원자력·에너지 혁신 뉴딜벨트’ 전략을 전격 제안했다.구체적으로 △제2혁신원자력연구단지 △원자력·수소·신재생 에너지팜 △원자력·신재생 에너지 상생 특화단지 △중성자 혁신뉴딜 플랫폼 △차세대 극한환경 연구개발 클러스터 △양성자가속기 첨단 연구단지 등의 조성을 제안했다.또 해오름동맹 지역을 미래 원자력시장을 개척하는 혁신원자력 기술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뉴 패러다임 혁신원자력기술 공동연구’안도 내놓았다.경주시는 전략 추진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전략사업 실무협의, 선도사업 정부예타 추진, 해오름동맹 협력사업 국정 과제화 협의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미래혁신 전략

경주시 | 이경 | 2021-08-11 16:00

경주시는 10일 구한말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의 서거 100주기 추모제를 열었다.내남 노곡리에 위치한 박 의사 묘소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유족대표, 신라문화동인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박상진 의사는 1884년 울산 송정동에서 출생해 네 살때 경주 외동읍 녹동리로 이주했다. 의병장 허위 문하에서 공부하며 민족의식을 키웠으며,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시험에 합격해 평양법원에 발령 받았으나 사퇴했다.이후 독립운동에 투신해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를 결성하고 총사령에 취임했다.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1918년 일본 경찰에 체포돼 1921년 순국했다.박 의사는 일제의 무단통치 시절 군자금 조달, 일제 세금마차 탈취, 금광 습격, 친일부호 처단, 신흥무관학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1963년 국권 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 선 공로로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경주시는 조국을 위해 3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친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사업비 3억 8000만원을 들여 ‘박상진 의사 묘 주변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먼저 올해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중인 묘역·진입로 정비 및 주차장 조성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내년부터 사업비 2억원으로 인근 904호 지방도에서 묘역까지 진입로를 확장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추모사에서 “박상진 의사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을 통해 민족 정체성 확보와 민족정기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묘역 정비공사를 정성껏 추진해 의사의 높은 뜻을 기리겠다”이라고 전했다.이어 “의사의 고향인 울산시에서 추진중인 서훈(훈장의 등급) 상향이 꼭 이뤄져 그 공적이 제대로 평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주시 | 이경 | 2021-08-10 13:00

- 8.15~8.16. 광복절 연휴 이벤트 실시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평과 관심 속에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특별이벤트와 더불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을 마련했다.공단은 급속도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국가 보건 정책에 부합하고 대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8월 15~16일(일,월), 광복절 연휴 감동 이벤트 Ⅳ최대 관광 성수기인 8월,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경주시민을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대릉원 외 5개 사적지(동궁과 월지, 오릉,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와 비단벌레전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 중 코로나 관련 종사자(국민안심병원 의료 종사자, 경찰·소방공무원 가족),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및 행운의 입장객(N번째)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무료승차 기회 또는 기념품을 제공한다.또한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도 해당 고객들에게 소정의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gjf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기열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8·15 애국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 확산 비상 시점에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코로나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조기 극복과 안전한 경주 관광을 위한 우리 공단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1-08-10 10:40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온 경주시청 갤러리가 이번엔 지역 대표거리 ‘황리단길’을 길이 13m 짜리 캔버스에 담아낸 수채화 전시에 나섰다.경주시는 이달 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사 본관 로비와 복도에 마련된 ‘경주시청 갤러리’에서 최윤주·정숙희·김해영·한은지 작가의 ‘수채화 4인 4색전’을 진행 중이다.특히 이들 작품 가운데, 캔버스 길이만 12m 96㎝로 황리단길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 유독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수채화가 최윤주 작가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Play! 황리단길’이 바로 그 작품이다.유년기를 황남동에서 보낸 최 작가는 황리단길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작품구상·준비에 6개월, 작품을 그리는데 6개월 등 1년을 오롯이 작품에 투자했다.관건은 712m에 달하는 황리단길 거리와 80개가 넘는 상가·건물을 어떻게 묘사하냐는 것이었는데.높이 24㎝ 길이 81㎝ 캔버스 16장을 이어 붙이는 기법을 선택해 이를 해결했다.작가의 노력 덕분에 이 작품은 마치 황리단길을 실제로 걷고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섬세하고 정확한 묘사가 특징이다.이밖에도 메밀밭 위의 한옥과 산을 아름답게 묘사한 정숙희 작가의 ‘메밀밭’, 해바라기를 한 폭에 수채화에 담은 한은지 작가의 ‘해바라기’, 또 김해영 작가의 접시꽃도 인기몰이 중이다.주낙영 시장은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됨은 물론 시청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근무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경주시청 갤러리가 감동과 행복이 꽃피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시청 갤러리는 지난 2011년 7월 시청 본관 리모델링 공사 완공과 함께 개관해 지역

경주시 | 이경 | 2021-08-10 10:39

경주시는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 김충환 최종심사위원회 위원장 및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지방자치제도 정착과 행정선진화를 위해 1996년에 제정한 상으로 민간에서 주관하는 자치단체 평가 중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는 상이다.경주시는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의 6가지 분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4개 분야(행정혁신·문화관광·복지보건·산업경제분야)에서 1위를, 2개 분야(지역개발·환경안전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7기 3년의 성과가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종합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혼신의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난 달 ‘종합대상’으로 경주시가 최종 결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종합 시상식 대신 지자체별로 간소하게 개별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경주시 | 이경 | 2021-08-04 15:38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2022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신청대상지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비계획을 위한 용역을 시행중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맞춤형 어업환경 개선 △어업복합지원공간 조성 △휴식‧휴양시설 조성 △테마관광지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어촌‧어항 혁신성장과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달 중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신청을 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가 올해 연말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하게 된다.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년 공모사업에 많은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 나정항, 척사항 등 총 4곳에서 사업비 327억원(국비 229억원, 지방비 98억원)을 들여 어촌뉴딜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12월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사업이 먼저 준공될 예정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08-03 12:08

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적지 주변 정비사업이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전담팀을 구성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지속하는 등 경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한 덕분으로 풀이된다.경주시가 계획한 올해 토지보상계획을 살펴보면 △손곡동·물천리 유적지 418필지, 면적 84만 5035㎡ 매입에 42억원 △문무대왕릉 7필지, 면적 3189㎡ 매입에 22억원 △대릉원 일원 5필지 매입에 45억원 등을 포함해 총 167억원 규모다.오랜 세월로 유적지 상당수가 사유화되면서 문화재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이에 경주시는 지난 2019년 7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토지보상을 전담할 ‘사적지정비TF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TF팀은 가장 먼저 보상 지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토지 소유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그 결과, 경주시 사적지정비TF팀은 올해 들어서만 △천군동사지 3필지, 1372㎡ △대릉원일원 7필지 1829㎡(건물 4동) △이거사지 5필지, 5516㎡ △문무대왕릉 2필지 1969㎡ (건물1동) △경주 읍성 3필지, 388㎡(건물2동) △원원사지 2필지 2728㎡ △인왕동사지 3필지 4229㎡ 등 총 41건의 사적지를 매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정비사업에 예산 120억원이 투입됐다.특히 대릉원 쪽샘지구 내 황남동 90-2번지는 건물주와 토지소유주가 달라 토지보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주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전세권 해결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철거를 위한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또 20년 넘게 방치된 사적지인 손곡동·물천리 유적지에 대해선 한국마사회로부터 418필지 84만5035㎡를 일괄 매입해 소유권을 모두 넘겨 받았고, 나머지 82필지 8만3303㎡에 대해선 기부채납을 받았다.현재 시는 이 부지를 활용한 정비계획을 수립중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원활한 문화재정비사업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현재까지 매입을 하

경주시 | 이경 | 2021-08-03 12:07

경주시가 2일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35조에 따른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등을 위한 준수사항 고시」를 개정 고시했다.개정된 내용은 야간항해장비를 설치한 3톤 이상 낚시어선에 대해 기존 영업제한시간이 하절기 4시~22시, 동절기 5시~20시이던 것이 밤샘 야간낚시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개정에 따라 2일부터 야간영업이 허용된다.반면에 3톤 미만 낚시어선 또는 야간항해장비를 설치하지 않은 낚시어선의 영업시간은 기존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30분 후까지’에서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로 영업시간 제한이 강화된다.또 낚시 안전을 위해 △협수로(좁은 항로) 및 어항구역에서 속력제한(5노트 미만) 규정 △영업 중 다른 선박이나 갯바위(간출암)와 최소 50m 이상 거리 유지 △출항 전 인명안전에 관한 설비 비치 및 항해·통신·기관·추진장치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등 규정이 신설됐다.고시 개정으로 기후변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된 낚시산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해양관광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고시 개정을 추진하며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등 기관과의 적극적인 의견 조율로 낚시어선 안전과 낚시산업 발전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외에도 합리적인 제도 개선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8-0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