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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세메스(주)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가구DIY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세메스의 신규 임직원 32명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서랍장 10개(약 200만원 상당)를 직접 조립·제작했다. 완성된 가구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청소년부모 및 한부모가구 등 취약가구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가구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활동을 마련해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세메스는 이번 가구만들기 활동뿐만 아니라 밥상봉사, 사랑하우스, 김치나눔봉사, 제로웨이스트 키트제작, 신학기 가방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2016년도부터 지속해서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장옥 센터장은 “세메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들이 취약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참여해 어려운 이웃까지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팀은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팀 전화(070-7733-8418)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13 21:08

꼬마세상어린이집(원장 윤영란) 학부모운영위원회는 13일 천안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천안시복지재단과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꼬마세상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운영위원회 임원 5명은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을 찾아 신동헌 부시장, 천안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꼬마세상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해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한다.윤영란 꼬마세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이러한 경험을 쌓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후원금 전달은 아동들에게 어려서부터 기부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훌륭한 행위라고 생각한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천안시 구석구석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으로 모인 후원금은 생존권, 보호권, 참여권, 발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교육비, 심리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사용된다.

천안시 | 이경 | 2023-02-13 21:07

천안시는 13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행사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 회의는 오는 28일에 개최되는 3·1운동 104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제를 앞두고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구축으로 철저한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교통대책, 화재 및 인파사고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대응체계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심의를 진행했다.행사 당일 먹거리장터 운영 및 공연, 횃불행진, 불꽃놀이 등이 진행됨에 따라 다수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전날에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인파관리 및 화재발생 시 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계획이 원활히 적용되고 있는지 사전 점검을 펼치기로 했다.정해선 천안시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아우내봉화제는 마스크 해제 등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13 21:06

천안시가 올해도 202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천안시가 2020년부터 추진한 교복비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원되는 교육경비에 대한 보조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천안 내 23개 고등학교 신입생 총 7,310명이며, 예산액은 21억9300만원으로 전액 시비이다.자율적으로 신입생들이 교복을 선택해 먼저 구입하고 천안시가 정한 최소금액 24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학교장에게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교복구입비를 지급한다.3월 중 학교장에게 지원금을 교부하고 학교 일정에 따라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원 제외대상 △교복 자율화학교 △교복 물려입기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 학교장 의견수렴을 통해 학교 관계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은 지난해 대비 691명이 증가한 만큼 더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든든한 보편복지 실현으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13 21:05

천안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천안의 입지와 장점을 살린 미래의료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과 초고령 시대가 도래하면서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대면 개인 맞춤형 공공의료 복지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주변 의료 인프라와 연계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방향 설정 및 구상을 위해 7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한다.천안시 미래의료 산업의 환경 및 여건 분석,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구상(안) 수립, 중장기 발전계획 실행을 위한 세부실행방안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천안시 미래의료 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대전, 충북, 충남을 연결하는 초광역 메디바이오 메가시티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단국대학교 병원, 순천향대학교 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2곳이 위치해 우수한 전문의료진이 집적돼 있고 11개 대학 및 풍부한 인력을 확보한 의료 신산업 발전 최적지”라며, “천안시가 입지와 장점을 살려 보건·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미래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의료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10 22:48

천안시가 세계적으로 천안의 문화·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아트엑스포’에 참가한다.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회장 이광수, 이하 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아트엑스포는 갤러리·미술 유관기관이 함께 대중에게 다양한 미술 분야를 선보이고 새로운 미술 산업을 발굴하는 행사이다.150여 개의 부스에서 1,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여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에게 K-컬처와 K-아트를 소개한다. 현대미술로 주목받는 박서보, 이우환, 우고 론디고네(Ugo Rondinone) 등의 작품을 비롯해 웹툰작가 기안84, 가수 송민호, 배우 최민수 등의 작품도 전시한다.특히 행사를 주최한 이광수 IAA 한국위원회 회장이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작년 10월 천안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천안시는 행사에서 K-컬처 박람회와 흥타령춤축제, 빵의 도시 브랜딩 사업,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 문화도시 천안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5일 광복절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K-컬처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박람회로 K-컬처 관련 축제와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 마켓 등을 선보인다.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서울국제아트엑스포에 참가해 천안시의 관광 축제 등을 홍보함과 동시에, 국내·외의 다양한 콘텐츠 습득으로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09 21:20

천안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를 집중 모금한 결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특별회비 등 납부에 힘입어 2022년도 대비 14.91% 증가한 3억8078여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이는 충남15개 시·군 모금액 16억7411만원의 22.74%에 해당하고, 지난해 모금액인 3억3134만원 대비 5000여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모금액 중에서 1만6,983세대의 개인 회비가 모금액의 51%에 해당하는 1억94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555개 법인이 모금액의 38%에 해당하는 1억4400여만원, 1184명의 개인 사업자가 모금액의 11%에 해당하는 41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기부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감도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안시 여러 자생단체와 지역사회 내 기관, 사업장, 주민들의 관심과 기탁 행렬이 이어져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천안시는 지난 2달간 적십자 모금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등 자생단체 회의 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의 기탁 소식을 널리 홍보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 시민생활과 재난극복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경기침체 등 여파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눠주신 천안시민 여러분들과 특별회비를 기꺼이 내주신 기업, 기관, 단체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 이경 | 2023-02-09 21:18

천안시는 정부와 충남도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에 나선다.시는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충남도의 난방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248개소에 난방비로 총 1억62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노인·장애인·정신·노숙인·여성·다문화·청소년시설 등이다. 생활시설은 119개소, 이용시설은 129개소 해당된다.지원 기간은 1~2월 2개월 동안이며, 이용 인원과 생활·이용시설 등의 기준에 따라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7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난방비는 시설 운영비로 우선 사용 후 추경예산에 편성해 지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안전한 보육 환경 및 어린이집 운영부담 경감을 위해 단독예산으로 기존에 지원하던 난방비 지원금을 2배로 증액하기로 했다.시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원 규모별 10개소씩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2월 한 달 난방비는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어린이집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기존 예산 1억6700만 원에서 1억6700만 원을 증액한 3억3400만 원을 냉난방비로 투입한다.지원대상은 541개소이며, 20인 이하 연 30만 원, 21~39인 연 60만 원, 40~99인 연 90만 원, 100인 이상 연 150만 원의 냉난방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최저 15만원에서 최고 75만원까지 지원했다.앞서 시는 경로당 746개소에 각 개소당 냉난방비를 48만 원(국도비 매칭 28만원 + 도 재해구호기금 20만원), 복지회관 2개소 20만원(도 재해구호기금) 증액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시설 78개소에도 2개월간 월 30만 원(국도비 매칭)씩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은 취약계층과 영유아 보호를 위해 종일 냉난

천안시 | 이경 | 2023-02-08 14:29

천안시 보건소는 진단이 어렵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의료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이 지원기준에 만족해야 한다.성인 환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부양의무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200% 미만이어야 한다. 소아청소년(만 18세 미만) 환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30% 미만으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다.지원 대상 질환은 크론병, 만성신부전증 등 1,189개로 지난해보다 42개 질환이 추가됐다. 해당 질환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의료비 지원 신청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가족관계등록부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나,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와 그 가족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안녕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 이경 | 2023-02-08 14:26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로 노면표시 유지관리 시스템인 로드아이즈(RoadEyes)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즉시 도로에 적용한다.어린이 보호구역, 차선, 횡단보도 등 차량 또는 보행자에게 교통 규제와 지시를 표시하는 노면표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소통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안전시설이다. 특히 앞으로 가속화될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위해서도 노면표시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에 천안시는 광범위한 도로 노면표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상도 높은 위성사진과 인공지능(AI)을 통한 자동화 점검, 분석 기술인 ‘로드아이즈(RoadEyes)’ 개발에 나섰다.로드아이즈는 KT의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작인 위성사진 기반 도시정비 인공지능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한 시스템이다.인공지능 이미지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노면표시의 훼손 상태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보수해야 하는 구간을 알려주는 관리기능을 갖추고 있다.천안시 도심 지역 초정밀 항공사진 1만5000여장을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학습시켜 횡단보도 등 노면표시의 훼손정도(상·중·하)를 자동으로 판별해 낼 수 있다. 또 보수 이력까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로드아이즈는 현재 상표권 등록 추진 중이다. 천안시는 이달 중으로 시험 운행에 들어가 3월 이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차선, 과속방지턱 등 민원다발 및 안전우선 구역에 먼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선제적 교통안전 서비스 최초 사례를 통해 ‘스마트 교통 천안’ 위상을 정립하고, 노면표시 유지관리 업무효율을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현재 노면표시 관리는 불편 신고나 현지 조사를 통해 비효율적으로

천안시 | 이경 | 2023-02-0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