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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경부고속도로 경주IC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최단거리로 잇는 강변로 종점부 인근에 대형환승주차장을 조성한다.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강변로의 연계사업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노선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사정동 동부사적지 입구에 1100면 규모로 관광객들의 주차와 대중교통 환승을 도울 ‘황남공영주차장(대형환승주차장)’을 조성한다.지난해 11월 경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고, 올해 6월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승인도 받은 상태다.현재 경주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토지보상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착공,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비는 180억원이 투입된다.이용객들의 대중교통 환승을 돕기 위한 시설인 만큼, 1100면의 주차공간 외에도 BIS(버스정보시스템)단말기, 공공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과 택시승강장이 들어선다.또 내년 3월 도입예정인 경주시공영자전거의 무인 대여소도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황남공영주차장을 출발지·종착지로 주변 관광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투어버스 도입은 물론,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연결하는 소형 전기버스 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편 경주시는 황남공영주차장 완공까지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현재 공사 중인 1만 2000㎡ 규모의 ‘서천둔치다목적광장’을 다음달까지 완공해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형환승주차장이 조성되면 황리단길을 포함한 주변 관광지의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됨은 물론 노선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대형환승주차장을 출발지·종착지로 황리단길, 대릉원,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경주읍성 등 주요

경주시 | 이경 | 2021-07-15 11:58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류가 힘든 상황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를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경주시는 13일 중국 난핑시와 온라인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이원식 前 시장, 최기환 경주향교 전교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중국 푸젠성(福建省) 북부에 위치한 난핑시는 회암 주희의 고향으로 그가 성리학을 집대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된 우이산(武夷山)과 같은 빼어난 자연과 우이정사(武夷精舍)로 대표되는 인문학적 토대를 두루 갖춘 세계적 관광명소이다.경주시는 지난 2016년에 동국대학교의 제안으로 난핑시와 유교문화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경주 양동마을-난핑 우푸전(五夫鎭)마을 교류협정 체결, 한·중 성리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지난 2019년 8월에 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한 양 도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난핑시의 방역물품 지원, 경주시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영상 발송 등 비대면 교류를 지속해왔다.이 같은 우호적 교류의 결과로 이번에 양 도시 간 온라인 협정이 성사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호도시 협정 체결은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과 양 도시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위안차오훙 난핑시장은 “앞으로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해 자매도시 결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중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와 난핑시는 상호 공무원 연수파견, 청소년 교류 등 인적 교류 추진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선진 분야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국제교류가 어

경주시 | 이경 | 2021-07-14 11:07

미·중·러·일 세계 4강이 한 곳에 모이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에 도전장을 내민 경주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14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제회의 도시로써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 전시장 증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앞서 시는 하이코 증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해 마무리하고, 올해 5월엔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현재 행정안전부의 재정투자심사를 받고 있다.다음달 중 심사가 마무리되며, 증축 가능여부가 여기서 최종 판가름 난다.시의 바람대로 증축안이 통과되면, 경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추경예산 확보, 실시설계용역 발주 순으로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되며, 전시장 4000㎡ 지하주차장 2000㎡, 기타편의시설 2745㎡ 등 총 면적 8745㎡가 더 늘어나 경주시가 국제회의 도시다운 위용을 갖추게 된다.시는 2022년 상반기 착공,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동안 하이코는 국내 최고의 회의시설을 갖춘 반면, 전시시설이 협소한 탓에 증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실제로 하이코의 전시장 면적은 2273㎡로 국내 컨벤션 센터 중 가장 협소해 대규모 전시행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하이코가 증축되면 대규모 전시행사 유치 경쟁에서 숨통이 트일 것은 물론,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하이코 증축은 지난 6일 이철우 지사와 함께 공동으로 선언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반드시 선행해야 할 사업이다”며 “향후 하이코의 국내 유망 컨벤션 행사 유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7-14 11:06

경주시가 매년 불가피하게 남는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이날 입법예고하고 연내 제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그간 타 목적 사업으로 전용이 불가능했던 순세계잉여금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 이번 조례안의 주요 골자다.‘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거둬들인 세금에서 지출금액과 중앙정부에 반납할 금액을 빼고도 매년 불가피하게 남는 순세계잉여금을 기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다.행정안전부 권장사항이며, 전국 198개 지자체가 지난해부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운용하고 있다.경주시 입장에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설치되면 순세계잉여금을 별도의 기금으로 적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셈이다.경주시의 경우 원전과 방폐장 관련 특별회계로 인해 경북 23개 시·군 중 순세계잉여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도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이른바 여유 재원을 담아둘 새로운 지갑을 만들겠다는 취지다.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사용처는 △세입 합계금액이 최근 3년 평균보다 감소한 경우 △대규모 재난·재해 복구비용 △지방채 원리금 상환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등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다.다만 회계연도 당 적립금의 70%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매년 30%는 기금에 남아있도록 했다. 대신 지방채 상환의 경우 별도의 한도를 제한하지 않았다.경주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설치·운용되면 매년 불가피하게 발생하던 순세계잉여금의 감소는 물론 안정적 재정운영, 재정건전성 확보, 재정 효율성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날 입법예고에 들어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안은 조례안 심사와 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도입여부가 결정된다.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순세계잉여금 일반회계 1289억원 중 1232억

경주시 | 이경 | 2021-07-13 12:02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이사금 멜론’이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첫 멜론 출하의 영광은 현곡면 나원리에 소재한 정덕재 씨 농가가 차지했다.이사금 멜론은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계속 출하된다.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브릭스(당도) 13도 이상의 멜론을 선별해 2개 또는 4개 들이 단위로 포장해 전국의 대도시 등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유통센터는 올해 70여 농가에서 1200여톤의 멜론을 수확해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멜론은 칼륨 함량이 많아 고혈압에 좋다.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으로 피로 회복·스트레스 해소·노화방지에 좋다.또 암과 싸우는 주요 화합물인 카로티노이드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다.유통센터 관계자와 ‘경주시 멜론연합회’ 금삼호 회장은 “멜론은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매년 11월~5월까지 토마토를 재배한 후 휴작기간에 재배하므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고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품질의 ‘이사금 멜론’ 생산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농가소득 증대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3년에 4곳의 농가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이사금 멜론’은, 2010년에는 경주시 멜론연합회가 결성되는 등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7-11 11:06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에 위치한 청정 휴양지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주·야간 체험형 관광시설인 ‘판타지 경주(가칭)’가 들어선다.경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짚라인코리아㈜ 정원규 대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0억원(전액 민간투자) 규모의 ‘판타지 경주 조성사업’ MOA(업무합의)를 체결했다.‘판타지 경주’ 조성사업은 짚라인 등 어드벤처 시설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인 짚라인코리아㈜가 150억원을 투자해 토함산 자연휴양림 내에 포레스트 루미나(1.3㎞), 짚라인 9코스(2.5㎞), 스카이 트레일, 글램핑 등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MOA 체결로 경주시는 자연휴양림 변경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투자사인 짚라인코리아㈜는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이번에 조성되는 포레스트 루미나(야간 조명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체험시설)는 기존 야간 미디어아트가 특별한 스토리 없이 단순 관람에 그치는 데 반해,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스토리가 전개되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게임적 요소가 가미돼 이용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9가지 코스로 조성될 짚라인은 가족 또는 단체 이용객들이 2시간의 체험시간 동안 모험심과 극기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설이다.스카이 트레일은 단체 관광객을 주대상으로 하는 모험시설이다. 100여 가지 다양한 체험코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로프코스의 일종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동종시설 가운데 가장 최신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트리하우스 형태로 제작되는 글램핑 시설은 10여개 정도 소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텐트형 글램핑과 달리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양으로 제작돼 특별한 경험을 SNS에 공유하기를 즐기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처럼 참신한 콘텐츠로 꾸며질 ‘판타지 경주’가 조성되면 경주를 찾는 관

경주시 | 이경 | 2021-07-11 11:05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본격적으로 유치 준비에 들어갔다.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미·중·일·러 4강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일한 회의체로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이미 국내도시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경주시는 천년고도 경주시의 발전을 10년 정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경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경주시는 대한민국 역사의 보고이자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세계적 도시”라며, “각국 정상들을 모시고 APEC 역사에 남을 훌륭한 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시·도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응원을 당부했다.국제회의도시 경주는 석굴암, 불국사 등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역사적 품격이 깊어 세계 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 구미, 울산 등이 인접해 있어 세계 정상들이 궁금해 하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현장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회의에 도입하는 등 전통문화와 새로운 미래가 공존하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이다.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2015년 하이코(HICO) 개관 이후 연간 약 200건의 국제 및 국내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제7차 세계물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개최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김용국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경주시와 함께 2024년까지 컨벤션센터 시설 증축

경주시 | 이경 | 2021-07-08 13:06

코로나19로 지난해 취소됐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된다.다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짐은 물론, 출전 선수 전원에게 PCR검사가 의무화되고 학부모들의 경기장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경주시청 프레스룸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대한축구협회와 고심 끝에 다음달 11일부터 2주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주 시장은 “이번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통해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짐은 물론, 관광 비수기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는 대한축구협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축구협회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내실있게 대회를 추진함은 물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주 시장은 최근 달라진 코로나19 상황으로 대회 개최가 어렵지 않냐는 취재진의 지적에 대해선 “경주시민은 물론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르고, 필수인력을 제외한 인원의 경기장 출입 제한과 함께 관중석도 모두 폐쇄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주 시장은 “학부모들의 경기장 출입이 철저히 통제됨은 물론, 참가 선수와 코칭스탭 등 출전팀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이 된 경우에만 출전이 가능하게끔 대회 규정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주 시장은 “17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안전하게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며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한편 코로

경주시 | 이경 | 2021-07-08 11:28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눈부신 경제발전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도시이자 ‘2012APEC교육장관회의’, ‘2015세계물포럼’, ‘2016유엔NGO컨퍼런스’, ‘2017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도시인 경주가 ’2025경주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 국제행사의 새 유치모델을 만들겠다”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함께 2025년 한국 개최가 확정된 제32차 APEC정상회의 및 각료회의 유치 도전을 선언한 직후 한 말이다.경주시는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 개최도시가 되기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APEC은 아시아·태평양 연안 국가 간 경제협력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미·중·러·일 등 세계 각국 정상이 한 곳에 모이는 국제회의를 매년 11월에 개최하고 있다.경주가 APEC정상회의 개최도시가 될 경우, 경제유발효과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대구경북연구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통해 경북지역 경제에 972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4654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7908명의 취업창출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번 APEC 개최를 놓고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되고 있다.2005년 부산 APEC 당시 접전 끝에 고배를 마신 ‘인천’과 ‘제주’가 일찌감치 유치도전을 선언한데다, 경남·전남 등 남부권이 뭉친 ‘여수’도 유치전에 가세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APEC개최 최적지가 경주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범시민 운동을 통해 대정부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의 보고 △미래가 공존하

경주시 | 이경 | 2021-07-06 12:26

‘제12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가 오는 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경주시립극단 외 5개 국공립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지난 2010년부터 경주시 주최,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각 지역 국공립극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릴레이로 볼 수 있는 연극제이다.올해 페스티벌은 9일 경주시립극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시립극단의 △포항시립극단의 △수원시립공연단의 △목포시립극단의 △강원도립극단의 등 6개 공연이 8월 4일까지 이어진다.경주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사회풍자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가 개막작으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되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 작품들이 관객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00석 이내로 관람객 수가 제한된다. 모든 좌석의 관람료는 5000원으로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경주시 | 손혜철 | 2021-07-05 12:56

경주시는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 아동권리옹호관, 관계공무원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업체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으로부터 지난 5개월 간의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를 받았다.최종보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개 영역의 전략사업이 확정됐고 이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과 관련된 보완사항도 도출됐다.시는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및 아동권리 사전영향진단 결과서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김호진 위원장은 “이번 용역결과에 따른 4개년 추진계획 및 이행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이 행복하고 권리를 존중받는 경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김호진 위원장을 비롯해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시의원, 경주교육지원청, 경찰, 변호사,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 기관장, 아동대표(아동참여위원), 학부모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역할을 해오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7-04 11:54

지난달 16일~3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및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 ‘제68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국단위 중학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16세 이하 132개팀, 4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5일간 총 131경기의 명승부를 펼쳤다.지난달 30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서울 충암중학교가 경기 대원중학교를 11대 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또 개인수상은 △이선우(충안중)선수가 최우수선수상 및 타격상 △정현우(충암중)선수가 우수투수상, 수훈상, 타점상을 받았다.△감투상은 이의철(대원중)선수 △미기상은 이신혁(대원중) 선수 △감독상은 배성일(충암중) 감독 △지도상은 정인화(충암중) 부장 △공로상은 홍기복(충암중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에는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과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우주환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동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기간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을 격려했다.결승전이 끝난 후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야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 업무협약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경주에서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된다.이외에도 경주시는 2017~2018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018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019년부터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등 많은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준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오랜 전통을 가진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 개최로 유소년 스포츠 도시로써 경주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서 &ldqu

경주시 | 이경 | 2021-07-04 11:53

경주시가 청년 소상공인들의 점포 임대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규모는 경주 지역 내 만19~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58명이며, 지원자의 신청서류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청년 소상공인은 점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접수기간은 7월 5일~9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사업담당자 이메일(dbwls-28@naver.com 또는 sujung972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방문접수를 희망할 경우 포항 소재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동부지소 접수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생경제 살리기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추진된다.지원 자격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경북도에 주민등록과 사업자등록 소재지를 두고 계속 영업하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 △2020년 기준 연매출액 3000만원 이하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임대차 계약에 의거 임대인에게 월 임차료를 본인이 직접 부담하고 있고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가구 총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7-04 11:52

경주시는 1일 황룡원 중도타워 내 금강홀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힘내라 청춘! 불어라 청년바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날 콘서트는 청년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주시에서 그동안 시행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상호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무엇보다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관련해 경주시 청년 정책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대화가 오갔는데, MZ세대(1980~2000년대생)가 추구하는 공정과 탈권위, 합리적 보상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또 취업·결혼·주거문제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경주시가 직접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평소 경주시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주낙영 시장도 이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청년들과 직접 소통했다.특히 민선7기 들어 공정, 탈권위, 소통 등 경주시 시정철학과 관련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권위주의의 상징인 시장관사를 시민에게 돌려준 점, 시장직통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렴콜 등 청년들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정책에 대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이어 미래 경주시 먹거리를 위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미래자동차 기반 구축사업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책사업 유치, 경북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지원, 동국대 영유아 응급실 24시간 운영,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지원 등 평소 청년들이 몰랐던 정책들을 공유했다.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MZ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청년들 앞에 놓인 취업·결혼·주거 등 문제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젊은 아이디어가 경주시 발

경주시 | 이경 | 2021-07-0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