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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군 최초로 최신 세탁시설과 휴게공간을 결합한 병영세탁방을 선보이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병영세탁방은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육군이 민간에서 운영하는 세탁방에 버금가는 수준의 최신 세탁설비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결합해 병영 내 마련한 복합 휴게시설이다.지난해 12월 시작된 병영세탁방 구축 사업은 오는 31일 7사단 시설이 완공되면 총 5개소가 운영되며, 올해 후반기까지 24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이용 인원을 기준으로 중대급과 소대급으로 구분되는 병영세탁방은 장병 10인 기준 1대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대급에는 각 8대, 소대급은 각 4대의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다.도입된 세탁기(13~17kg 용량)와 건조기(10~11kg 용량)는 일반 가정용 제품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세탁에서 건조까지 걸리는 시간도 가정용 대비 절반 수준인 90분 이내에 완료 가능한 고성능 상업용 제품이다. 장병들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는데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모든 세탁기와 건조기는 공간 활용을 고려해 상하 결합 설치되어 있고 쾌적한 장병 휴식여건 조성을 위한 카페형 테이블과 의자, 냉·온풍기 등이 기본 설비로 갖춰져 있다. 부대별 지휘관 재량에 따라 세탁방 내부에 각종 도서와 보드게임, TV 등을 갖춘 부대들도 있다.6사단 박규태 일병(22세)은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짧은 시간에 깨끗한 빨래와 뽀송한 건조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시간을 아낄 수 있고, 그 시간마저도 세탁방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전우들과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51사단 박상현 상병(22세)은 “기존에는 세면장이나 화장실 등 공간에 세탁시설을 함께 사용해 공간이 협소하고 불편한 부분이 많았는데, 신개념 세탁방이 도입된 후 병사들 사이에서 병영세탁방이 북카페나 충성마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육군본부 물자관리과장 강강원 대령(5

문화 | 이한배 | 2021-01-26 11:22

- 1·18·19전비, 장병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해 「언택트 드라이브」 운영- 부대별 특성 고려해 軍 버스를 활용한 부대 인근 명소 버스 투어 실시공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휴가와 외출·외박이 제한된 장병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언택트 드라이브」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1·18·19전투비행단(이하 ‘1·18·19전비’)이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軍 버스를 이용하여 부대 인근 지역의 특색 있는 명소들을 정차하지 않고 둘러보는 버스 투어로, 마스크 착용과 버스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먼저, 1전비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장기간 출타가 제한된 병사들과 초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해안도로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1전비는 참가 대상을 부대 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軍 가족에게도 확대하여 1월 27일(수)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동해안의 많은 관광지들과 인접한 18전비는 지난주부터 부대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동해안 언택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병들의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바다를 바라보며 해소할 수 있도록 안인항-강릉통일공원-정동진 해안가 등 동해안 인근 관광명소들을 중심으로 코스를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8전비 정보처 송산호 상병(병 808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가 제한이 길어지면서 점점 지쳐가고 있었는데 드라이브를 통해 바깥 바람도 쐬고 동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19전비는 부대 전입 장병 중 휴가와 외출·외박을 한번도 나가지

문화 | 이한배 | 2021-01-26 11:20

전박사의 독서경영 -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시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조서희, 출판사 : 아마존북스“지치고 힘든 당신에게”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선정한 45편의 시 한 편 한 편에 시평을 작성하여 누구나 쉽게 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또한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울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저자는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켜켜이 쌓인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절망 속에 지칠 대로 지친 심신에 치유가 필요할 때, 우리는 우연히 펼쳐 든 시집 한 권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하는 주제로 10편의 시와 시에 대한 저자의 시평이 소개되고 있는데 주로 사랑과 상처를 소재로 활용했다. 2장은 “우리는 그저 모두 상처받은 사람일 뿐”이라는 주제로 12편의 시와 시평이 소개되고 있는데, 눈물과 그리움을 생각하게 하고 있다. 3장은 “슬픔을 세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12편의 시와 시평을 소개하면서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4장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11편의 시와 시평이 소개되며 화해와 용서 그리고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속의 두 연인은 마치 운명처럼 내세에서도 복사나무와 은어로 재회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자연스레 서로의 상처를 토닥인다.이 시는 깊고 질긴 시인의 운명을 그려낸다. 시인에게 사랑은 꽃이 지는 슬픔이나 빈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아픔보다 더 시리고 아프다. 꽃도 새싹도 새봄이면 다시 피어오르지만 한 사람을 그리는 마음은 아무 기약도 속절도 없다. 그럼에도 시인은 사랑하고 기다리며 눈물 훔치는 일을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1-01-25 10:32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시중인 공룡시대 소나무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지중해온실에 식재된 울레미소나무가 22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울레미소나무(Wollemia nobilis)는 2억 년 전 중생기 쥐라기 시대에 지구에 서식하였으나 화석만 남아있어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개화한 울레미소나무는 1994년 호주 울레미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공룡시대에 살았다고 ‘공룡소나무’라고도 불린다.울레미소나무는 야생에서 최대 40m까지 자라며, 꽃은 자웅동주로 가지 끝에 피는데 암꽃은 수꽃의 위에 항상 달린다. 국내에서는 국립세종수목원, 서천 국립생태원, 전남 완도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 충남 천리포수목원 등에서 전시하고 있으나, 개화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나무는 2020년 아그파인농장(공주시) 대표 윤석승씨가 기증한 것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 원창오 전시원관리실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인 울레미소나무가 국내에서 꽃이 핀 사례가 없어 더욱 가치가 있다”며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공룡시대 나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화 | 손혜철 | 2021-01-22 14:48

대학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잘하여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인생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가 되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책상 앞에서 공부에 매진하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 역시 어떻게 하면 자녀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방법을 찾고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곤 한다.하지만 무작정 책을 펴고 책상에 앉는다고 뛰어난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물론 공부에 들이는 노력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기본 전제는 부정할 수 없겠지만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은 공부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많은 이들은 ‘내가 머리가 나빠서’, ‘공부 머리가 없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자책하거나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 『공부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의 저자인 방용찬 교수는 분명하게 확신한다.“당신이 공부를 못한다면, 그것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공부를 모르기 때문”이 책 『공부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은 2014년에 출간된 입시전문가 방용찬 교수의 저서 『공부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완하여 출간한 저서다. 수많은 수험생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킨 대강사이자 한샘학원, 목동 대학학원, 대일학원, 일산 G1230 등 유수의 입시학원 원장을 지낸 바 있는 방용찬 교수는 이 책 『공부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을 통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마음가짐 만들기부터 논술과 창의력 훈련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부의 모든 것’을 독자들에게 전수한다.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하기,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기억력 향상시키기, 공부 환경을 만들고 계획 세우기, 효과적인 공부 및 시험 전략, 창의적인 논술 대비, 누구나 당연히 겪을 수밖에 없는 슬럼프를 인정하고 극복하는 방법 등 이 책에서 제시하고

문화 | 손혜철 | 2021-01-20 19:20

이설애는 covid-19시대의 우연적인 산물로, 거주지와 비물질 플랫폼을 전시장으로써 이용한 전을 개최한다. ‘미래몽시’는 전생 연구가 쳇 스노(Chet Snow)가 펴낸 『Mass Dreams of the Future(집단미래몽시)』(1993)라는 책제목을 차용한 것으로, 이 책이 전하는 바는 ‘운명은 마음이 만들어내며, 우리가 경험하는 객관적 현실 또한 인류의 집단기억으로부터 만들어진다.’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쳇 스노는 인류의 기억을 미래로 순행시켜 피험자들로부터 ‘인류가 집단적으로 지어내는 미래’의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미래를 알고자하는 욕망은 현재 모든 인류가 가진 궁금증이기에, 이설애 또한 쳇 스노가 연구한 바와 같은 행위를 작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그만의 방식으로 도래하는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하지만 작품 배경을 이루는 사운드는 일상 소음을 로렌즈 방정식에 대입하여 얻은 불예측적인 값이다. 이는 비선형적인 세계를 표현하며 예상치 못했던 팬대믹 시대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불확실한 세계에 대한 신념을 더해주기도 한다.이설애는 경기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신화와 과학, 주술과 기술 사이의 양극화된 두 지평들을 생성 중인 하나의 지평 안에 공존시킨다. 그 지평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낯선 세계의 환상으로 전개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팔레드서울, 서울, 2015), (space xx, 서울, 2020)이 있다. 주요 그룹전으로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20), (BRT 작은 미술관(온라인 전시), 세종, 2020), (비욘드아트스튜디오, 세종, 2018), (KYTA, 인도, 2017)등이 있다.www.instagram.com/dotf.mo

문화 | 손혜철 | 2021-01-19 10:55

본래 필자는 어려서부터 궁금한 일도 많았고 세상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즉 호기심이 유난히 많았다. 그래서 스스로의 행복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새해 첫날부터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나의 시간에 ‘표시경계’로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새벽 5시 30분경이다. 1월이고 아직은 낮이 짧고 추운 겨울.. 모든 곳이 어두컴컴한 시간인데 유독 한곳에만 밝게 전기불이 켜져 있는 곳이 보인다. 바로 동네 떡집이다.필자는 우리 동네에 2년 동안 살면서 떡집이 있었다는 것을 그동안 모르고 이제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떡집하면..전통시장 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네에서 떡집을 발견한 필자는 어린 시절의 정서를 자아내는 느낌을 받았다.시루 안에서 뜨끈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필자가 해외생활을 할 때 한국의 팥떡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시에서 수도 쟈카르타까지 비행기를 타고 2시간 거리를 가서 팥떡과 팥을 사왔던 이전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렇듯 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할 때면 가끔 힘들지만 일부러라도 스스로가 게으르지 않으려고 한다.자신이 꾀를 부리고 새벽운동을 포기 할까봐 재미있게 일을 병행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필자는 동네떡집에서 새벽에 한 시간 또는 두 시간씩 일명 ‘반짝 알바’를 하기로 작정을 했다. 일찍 일어 날 생각에서 말이다. 새벽운동을 제대로 빠짐없이 해보겠다는 심리적 태도라 볼 수 있다. 그런데 같은 땀을 흘려도 운동과 노동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역시 성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 같다. 그래서 필자도 이제부터 달라 질 것이다. 슬림 해지고 싶다. 매우 거침새 없이 바짝 살이 빠져 야위어 보고 싶다.그래서 필자는 1월 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18일째이다. 이것은 도전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이다.그런데 3일 전부터 5시에 일어나는 것이 귀

문화 | 전옥주 기자 | 2021-01-18 16:38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신영준, 줄판사 : 로크미디어“성공이 아닌 성장을 위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또 대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갓 돌이 된 딸아이와 딸의 상사가 될 지금의 20~30대 젊은이들에게 사회생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고 있다.저자는 우리 사회가 지금 고민 없이 30대로 진입한 사람들이 많은 까닭에 나중에 더 큰 방황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제대로 정리해보기를 권하고 있다.이 책이 절대적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내 대학과 해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또 대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사례 중에서 사회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팁을 얻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이 책은 “인생 요령”이라는 제목으로 1장부터 8장까지 구성되어 있다. “인생 요령 1”에서는 ‘문제해결의 꿀팁’을 비롯해 20가지의 팁이 소개되고 있다. “인생 요령 2”에서는 ‘고수의 생각 들여다보기’를 비롯해 16가지의 꿀팁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 요령 3”에서는 ‘노력의 부호’, ‘불공평한 포커 게임’, ‘어른이 된다는 것’, ‘국가 경쟁력을 올리는 현실적인 방법’ 등 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인생 요령 4”에서는 ‘임순응’을 비롯해 15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인생 요령 5”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찰 실험’을 비롯해 12가지 꿀팁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 요령 6” 에서는 ‘리더의 조건’을 비롯해 41가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

문화 | 손혜철 | 2021-01-18 10:29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백신과 관련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국민 건강뿐 아니라 정부의 신뢰도와 직결된 사안으로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문제”라며 “방역당국은 근거 없는 이들 정보에 대해 발 빠르게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방통위 등 관계부처는 유포 행위를 엄단하는 등 적극 대처해달라”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일각에서 백신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거나, 정부가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백신을 사용하려 한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시중에 떠돌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정 총리는 “백신에 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을 보여주는 국내 연구진의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끌고 있다”며 “응답자의 80%가 접종 의향을 밝히면서도 10명 중 7명은 ‘먼저 맞기보다는 지켜보다가 맞겠다’고 답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인지하면서도 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읽혀진다”며 “처음 맞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려야겠다”며 “백신 접종 준비상황과 접종 우선순위는 물론, 안전성과 효과성 문제도 충분히 점검하고 그때그때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코로나19 3차 유행이 고비를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며 “‘참여방역’으로 힘을 보태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한때 1200명을 넘기도 했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하루평균 500명대로 줄었다&rdqu

문화 | 손혜철 | 2021-01-16 15:45

지난 5일 도입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주일만에 소비자들이 찾아간 현금이 77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 금융결제원은 지난 5~12일 어카운트인포(금결원),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여신협회)을 통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신청건수는 681만건, 이용 금액은 7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일평균으로는 91만건이 신청됐으며 103억원이 현금화됐다.또한 이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금결원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장기미사용·휴면계좌로부터 25억4000만원의 예금도 현금화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발생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으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해 한 번에 지정된 계좌로 이체·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신용카드 포인트는 카드 이용 금액에 비례해 꾸준히 쌓이지만, 제휴 가맹점 등 한정된 사용처를 제외하면 활용 방법이 많지 않았다.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각 카드사를 통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던 만큼, 포인트 소멸기간(5년)을 넘겨 카드사 수익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았다.이번에 도입된 서비스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해 현금으로 바꿔 계좌 이체할 수 있도록 했다. 자투리 포인트를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2019년 기준 카드 포인트 잔액은 2조4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금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한 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에 대한 현금화 신청 건수도 19만6000건, 이용금액은 약 25억4000만원(일평균 3억1800만원)으로 통상(일평균 1억1000만원)의 약 3배 수준을 보였다.금융위는 “카드 포인트와 자투리 예금을 합쳐, 서비스 개시 후 약 7.

문화 | 손혜철 | 2021-01-16 15:42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상징인 태권도를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은 물론 유네스코에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에 맞추어 이상민 국회의원 (민주,유성을)이 태권도 문화유산발굴 추진위원장으로 13일 취임하면서 "태권도원로들이 역사와 고유성을 증언"하고 나서 화제다. 따라서 태권도의 국가 무형문화재추진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등재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이길재 관장(84세)은 13일 오후 건강이 불편한 가운데도 태권도 역사 중 "무덕관 창시자 황기 관장의 계보 및 수련체계에 대하여 오노균,이규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완벽하게 구술 증언했다.무덕관 창시자 황기 관장은 1927년 고유무술 수박기에 입문했는데 기본은 권법이라 했으며, 만주에서 양국진 선생으로부터 국술을 수련했다고 한다.태권도가 외래 무술에서 해방이후 한국에 토착화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무덕관은 황기(1914~2002)관장에 의하여 체계화되고 해방해인 1945년 11월 9일 무덕관을 용산역부근 철도국 에서 창립했다고 말했다.또한 철도를 따라 대전에 1947년5월 7일 지방 최초로 지관을 설치 했는데 대전 동구 성남동 철도 그라운드 운동장에서 당수도란 이름으로 첫수련이 시작 되었다는 것 . 당시 남삼현(관번4번), 임명수(관번8번)사범에 의하여 철도병원 창고에서, 고려성문 3층(구 대전관광호텔 앞)으로 이전하고, 정동 27번지(구세군교회 옆)에서 무덕관 대전충남도본관 도장을 세웠다고 증언했다.이관장은 대전 충남지역에서 남삼현 사범의 제자가 되었으며, 그의 동료로는 김영희, 임상무, 이종철(약간늦음)등이 함께 수련했고 그의 제자로는 이응인, 김흥수, 임한조, 박상도, 윤희만, 박병석, 박영환, 김기복, 오노균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충남 서부지역으로는 전용하 관장이 중심이 되어 한문복, 문대원, 박현섭, 이명교, 양준목, 유봉호 등 걸쭉한 사범들을 배출했다고 전했다.이상으로 살펴보면 이관장은 무덕관 창시자 황기 관장, 남삼현 사범에 이어 3대 계승자가 되고 이응인에 이어 김

문화 | 송인웅 명예기자 | 2021-01-16 09:30

끊임없이 변하며 적응과 경쟁이 강요되는 현대 사회는 도태되지 않기 위해 각자 자신의 생존에만 신경 쓰는 ‘각자도생 사회’, 혹은 치열한 생존경쟁에 모두가 지쳐 버린 ‘피로사회’로 흔히 표현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행복을 꿈꾸지만 하루하루 바쁜 쳇바퀴 속 삶을 살아내다 보면 인생에서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행복인지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이런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에 대해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 있다. 독특한 제목으로 독자의 눈길을 끄는 이 책 『배세일움 사용서』는 ‘심통심통’ 부부와 ‘배세일움’ 삼형제의 조금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평범한 삶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배움과 성장,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 그래고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이야말로 이 ‘살기 빡빡한’ 세상 속에서의 성공이고 행복이라는 말을 따뜻하고 조용하게 우리 귀에 들려준다.33년을 공무원으로 살며 동대문구청 새마을과장, 서울시청 청소년과장, 성북구청 및 강서구청 부구청장 등을 거쳐 온 바 있는 心痛 문홍선 저자의 이 책 속에는 ‘마음이 아파야(心痛), 마음이 통한다(心通)’는 의미로 ‘심통’이라는 호를 나눠 쓰는 아내와의 만남, 무엇보다도 고귀한 보물인 세 아들 배움, 세움, 일움(배세일움)과의 인연, 그리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과 아내와의 대화, 자녀들과의 소통, 여행과 신앙생활 등 평범하기 그지없는 우리 이웃의 일상이 펼쳐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배움을 찾아내고, 선천적으로 남들과 조금 다르게 태어난 막내아들 일움을 돌보는 어려움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며, 평범하기 그지없는 삶의 모든 조각들을 독특한 유머와 창의력으로 특별하게 조명하는 문홍선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책은 ‘메멘토 모리

문화 | 손혜철 | 2021-01-15 10:03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을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청춘은 언제나 희망이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 청춘들에게 많은 힘을 주기도 한다.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해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자기가 정하는 조건과 한계는 곧 현실이 되기 마련이다.신념이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우선 중요한 것은 뭔가를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어떻게 되고 싶다는 “미래의 자기 모습을 확실하게 그려두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희망이고 결국 힘이 된다는 말이다. 즉 인생 시나리오이면서 목표설정이 만들어진다.행운은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온다. 그래서 청춘의 시기에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만 한다.사람을 그릇으로 비유하는데 자기 자신의 그릇에 따라 꿈을 그린다고 한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란, 힘들고 지쳐 있어도 꿋꿋하게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실패의 원인을 찾을 줄을 안다. 또 지금 당장 ‘행동’으로 실천한다.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마다 용기에 대한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원동력이 바로 강한 신념이고 의지인 것이다.결론은 청춘의 시기에 “자기가 어떻게 살겠다.”라고 결심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행동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실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어떤 환경에서 좌절하여 기죽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라. 청춘의 시기에는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ksw8832@naver.com 김선웅 기자불교공 뉴스에서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담당합니다.

문화 | 김선웅 기자 | 2021-01-14 15:50

자고 또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만성적인 피로를 안고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성 및 여성분들이 저의 클리닉을 방문합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나이 탓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그렇지 않습니다. 나이 탓이 아닙니다. 젊은 층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부신피로증후군사실은 상당히 많은 일본인들이 이 부신피로증후군(이하 부신피로)에 의한 만성적인 피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 종일 잠을 자도 해소할 수 있는 급성 피로가 아닙니다.잠을 충분히 자도 극심한 피로감은 계속되고 결국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도쿄 시부야에서 통합 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을 개설하고 있습니다.저희 클리닉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를 호소합니다.한때 저 자신도 외래 응급 담당 의사로서 휴무 없이 근무하고 있었을 때,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에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때를 계기로 만성피로 개선에 온 힘을 다하게 되었습니다.만성피로는 표준의료(현대의료)로는 실태 파악이 어렵고 효과적인 해결책도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를 두고 노령이 원인이라며 자율신경 실조증, 기분 탓, 갱년기, 원인 불명, 잠을 자면 좋아진다 등으로 진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제가 진료하고 있는 통합 의료 관점에서 보면 만성피로는 부신이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고 부신이 정상화되면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뇌, 장, 세포 등 인체를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 책에서는 부신피로의 원인과 대책, 영양 및 건강법 등을 종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 하였습니다. 가능한 것부터 계획을 세운다면 건강을 회복하고, 예방해 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부신피질을 알게 됨으로써 인체의 완벽한 메커니즘과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도 함께 이해하기를 바랍니다.세상의 모든 사람이 자신 있게 자기의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

문화 | 손혜철 | 2021-01-14 12:01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미즈키 아키코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될성부른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법”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스튜어디스 시절부터 만나본 성공한 혹은 될성부를 남자들을 통해 그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그들을 매혹할 전략을 소개해 주고 있다. 즉,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호감을 살 줄 아는 스토리가 있는 남자, 다소 우둔해 보일 정도로 자기 기준이 확고하여 우직하고 끈기 있게 추진하는 남자, 순수한 호기심이 왕성한 남자 등 성공하는 3%의 차이를 간파하는 핵심 안목 61가지를 소개한다.저자는 대학 시절 수많은 미팅을 했었고,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동안에 남자 승객, 특히 1등석 손님들을 상대했었고, 그리고 사업을 시작한 후로는 업무나 협력 등으로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왔었다. 특히 두 번의 이혼과 수차례의 사업 실패를 통해 어떤 남자가 ‘행복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인지를 알게 되는 과정도 소개해 주고 있다.이 책은 시작과 동시에 도발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답은 “국제선 1등석”이다. 비좁은 기내, 그것도 1등석 객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 매우 높은 밀도로 자리를 잡고 앉아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될성부른 남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그들을 어떻게 간파할 것인지에 대한 61가지의 간파력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랑받는 여자들의 은밀하지만 치명적인 매혹력 23가지와 내 남자의 성공을 조절하는 능력 있는 여자들의 육성력 17가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이를 통해 여성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허상과 오류를 짚어내고, 지금껏 주목하지 않았던 혹은 조금 부족해 보일지라도 진실함과 내공을 가진 사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해 주고 있다.결혼 이후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여자들을 분석한

문화 | 손혜철 | 2021-01-11 10:16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소신을 가진다’ 역시 한 가지 대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박신철 위원장은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저력을 가지고 살아온 진정한 사나이로 단순하지만 강력한 소신을 가지고 살아왔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인물인 그는, 매사에 ‘정면돌파’라는 마음가짐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다사다난하면서도 보람찬 공직인생을 보냈다.그의 인생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어린 시절 잠시 고아원에 맡겨져 있었을 정도로 가정상황이 안 좋았다. 우여곡절 끝에 진학을 한 뒤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집안 사정상 2년 늦게 입학한 것을 만회하고자 애썼다. 군대에 가서도 그의 고난은 계속되었다. 싸움에 휘말리는 바람에 반강제적으로 장기하사로 전환하는 데 서명하게 된다. 전역 지원서가 접수되지 않아서 겨우겨우 5년 만에 전역 명령을 받았다. 그 후 무사히 제대하고 바짝 공부하여 부산수산대학에 입학하는 데 성공한다. 졸업 후 원양어업회사에 취직했으나 사고가 빈번하여 유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회의를 느껴 8개월 만에 그만두고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전직한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고객을 공략하여 성과도 좋았다. 무역회사 쪽으로 옮겼다가 봉급문제로 갈등을 느끼던 차 마침내 공직에 흥미를 느껴 다시 정면돌파, 그렇게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고 34살 늦깎이로 공직사회에 입문하게 된다.공직사회에서 저자는 본격적으로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태도로 상관과 갈등도 있었지만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굴 통조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격 수출중단이라는 상황이 닥쳤을 때 주도적으로 대처한 것은 그중 하나다. 통상적으로는 미국 FDA에 의해 수출중단이 되면 최소 3~4년은 소요되어야 수출이 재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중단이 된 같은 해 연말에 전례 없이 현장점검을 오게 하고, 점검단이 도착하여 점검을 시작하

문화 | 손혜철 | 2021-01-09 09:36

kbs제1라디오 92.1에서 송출하는 “생방송 충청은 지금”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임하늘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오노균 교수(충북대농촌활성화센터 부센터장)가 캐스터로 참여하는 “희망농촌” 코너가 신축년 새해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주요 현안과 도민 관심사를 심도 있게 진단, 분석하고 충북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취재 전달하는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 2018년 9월7일 부터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야심작으로 김연희 작가와 호흡을 맞추어 진행하는 장수 인기 프로그램이다.주제는 농업농촌과 도농교류, 농촌관광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더 큰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나침판으로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충북 북부지역인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음성, 진천 등 지자체장의 농정 추진과 청정 농, 산촌주민들의 소박한 삶의 소식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있다.특히 귀농귀촌에 따른 최신정보와 정부정책 및 도정방향등을 전문가적 안목에서 구수한 충청도 목소리로 진행하는 것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사태 대응과 농촌의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현장의 소식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팜 시대에 농산촌의 대응과 준비, 청년농부의 희망, 도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충북 농촌 이야기 등을 엮어 내고 있다. 농촌이 어렵지만 그 속에서 희망농촌을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오노균교수는 청주 “오박사마을”출신으로 이 마을의 스토리텔링 주인공이자 정통 태권도인이다. 농촌인성학교(교육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공동인준)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칼레(Calais)에서 소멸되는 농촌을 살린 농촌체험교육농장을 현장에서 분석하여 성공 사례를 발굴 우리나라에 도입 했다. 또 오교수는 독일의 교육자이자 의사인 슈레버 박사가 창안한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 소정원형태의 주말농장)형태의 농장을 대청호 주변에서 직접

문화 | 송인웅 명예기자 | 2021-01-07 11:50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부모가 되는 순간 초보 부모가 되는 셈이다. 갈팡질팡하면서도 내 아이가 혹시 잘못될라 애지중지하며 더 나은 길을 찾아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부모들의 삶이다.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아이들은 더더욱 부모가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로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 인터넷, 유튜브, SNS 등 과거에는 낯설었던 수많은 미디어와 네트워크 속에서 상대적으로 느린 부모들에게는 빠르게 변하는 아이들이 더더욱 낯설어지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핵가족화와 초고도의 경쟁사회화로 인한 부족한 여유 시간 등으로 인해 부모가 자녀들에게관심을 갖고 가정교육을 지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가정의 현실이다. 또한 험난하고 위험한 바깥 세상에 대한 걱정으로 내 아이를 부모 곁에 계속 묶어 놓고 통제하려고 하거나, 아이를 부모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루어 줄 존재로 여기는 부모들 역시 적지 않다.내가 낳았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어려운 내 아이, 어떻게 이해하고 지도해야 할까? 청소년상담사이자 코칭심리 전문가로서 아신대 평생교육원 치유심리학 강사 등을 거쳐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부모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인 동시에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함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숙 강사는 이 책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요』를 통해 부모 입장에선 알기 어려운 청소년 자녀들의 심리와 그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조언하면서 올바른 자녀교육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상담 전문가로서 여러 학교 현장에서 소위 문제성향이라고 말하는 청소년들을 마주해 온 저자는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야 하는 성교육, 4차 산업혁명의 광풍 속에서 새롭게 정의되는 진로교육, 최근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우울증의 이해와 도움 등 청소년 교육의 중요한 화두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으며, 상담 현장에서 실제 만난 청소년들의 사례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많은

문화 | 손혜철 | 2021-01-0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