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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중국의 광저우한국학교와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국외편)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교 육 개 요〇 일 시 : 2022. 7. 1.(금) ~ 7. 5.(화), 하반기 11~12월 교육 예정〇 방 법 : 온라인 미팅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교육〇 대 상 : 광저우한국학교, 북경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및 교사 751명〇 내 용 : 독립군의 활동, 신흥무관학교와 독립군가 알아보기 등독립기념관은 2009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역사교육기관으로서 독립기념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국외편은 재외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2022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국외편’은 한중수교 30주년과 윤봉길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소재의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중국 방문이 어려워 올해는 온라인 미팅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신흥무관학교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의식주, 독립군가 알아보기 등의 내용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신흥무관학교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학생의 경우 독립군의 활동 배경, 독립군의 활동 내용, 독립군가 알아보기 등의 내용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독립군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해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이번 중국 광저우한국학교와 북경한국국제학교 대상 교육에는 재학생 및 교사 751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한다. 교육일정은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광저우한국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북경한국국제학교의 경우 하반기 11월부터 12월 사이에 교육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과 교과내용을 고려하여 교구재는 초

문화 | 손혜철 | 2022-07-01 10:34

중국 상하이의 최초 한국인 독립운동 단체‘동제사’에 참여한 김갑·민제호·한흥교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동제사에서 활동하였던 김갑, 민제호, 한흥교 선생을 2022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2. 7. 1.(금) ~ 7. 31.(일)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김갑 사진 등 10점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한국 독립운동가들은 국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1912년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식을 중심으로 박은식, 신채호, 조소앙 등은 독립운동 뜻을 함께 하며 동제사同濟社를 조직하였다. 상하이 최초 한국인 독립운동단체인 동제사에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들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임시정부의 여러 직책들을 역임하거나 지원하면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김갑은 1891년 부산 동래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김진원金瑨源이다. 경상도 지역의 첫 비밀결사인 대동청년단에 참여하기도 했던 김갑은 상하이로 망명 후 동제사 회원이 되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 세워지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표의원(‘19년), 노동총판(’25년), 재무장(‘27년) 등을 역임하였다. 1930년에는 김구, 조완구, 엄항섭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상하이 도착 후 임시정부와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한 김갑은 1933년 44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정부는 김갑의 공적을 기려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민제호는 1890년생 서울 종로에서 출생하였고 민우명閔禹明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1913년 상하이로 망명한 민제호는 동제사에 참여하였다. 1919년부터 1929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내고 대한적십자회, 상하이 대한인 거류민단을 통해 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1

문화 | 손혜철 | 2022-06-30 11:17

중국 상하이의 최초 한국인 독립운동 단체‘동제사’에 참여한 김갑·민제호·한흥교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동제사에서 활동하였던 김갑, 민제호, 한흥교 선생을 2022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2. 7. 1.(금) ~ 7. 31.(일)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김갑 사진 등 10점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한국 독립운동가들은 국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1912년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식을 중심으로 박은식, 신채호, 조소앙 등은 독립운동 뜻을 함께 하며 동제사同濟社를 조직하였다. 상하이 최초 한국인 독립운동단체인 동제사에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들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임시정부의 여러 직책들을 역임하거나 지원하면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김갑은 1891년 부산 동래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김진원金瑨源이다. 경상도 지역의 첫 비밀결사인 대동청년단에 참여하기도 했던 김갑은 상하이로 망명 후 동제사 회원이 되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 세워지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표의원(‘19년), 노동총판(’25년), 재무장(‘27년) 등을 역임하였다. 1930년에는 김구, 조완구, 엄항섭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상하이 도착 후 임시정부와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한 김갑은 1933년 44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정부는 김갑의 공적을 기려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민제호는 1890년생 서울 종로에서 출생하였고 민우명閔禹明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1913년 상하이로 망명한 민제호는 동제사에 참여하였다. 1919년부터 1929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내고 대한적십자회, 상하이 대한인 거류민단을 통해 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1

문화 | 손혜철 | 2022-06-29 14:26

수근관 증후군이란?수근관 증후군은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말초신경 압박 질환으로 손목에 위치하는 수근관에서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며, 저림 등의 이상 감각이나 감각 저하 및 무지구근의 근력 감소 또는 근위축 등이 발생하는 증상군을 말한다.임상 양상초기 증상은 주로 손의 통증이며 손을 많이 사용하면 심해진다. 좀 더 진행된 경우 야간에 손이 저려 잠에서 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이때 손을 털거나 주무르면 좀 나아진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중신경이 감각을 담당하는 엄지에서 4번째 손가락까지 감각이 전보다 둔해졌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압박이 장기간 지속되면 무지구근의 근력이 떨어져 쥐는 힘이 약해지거나 근위축이 발생해 무지구근이 정상측에 비해 눈에 띄게 움푹 파여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무지구근의 위축은 수근관 증후군의 진단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고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된다.진단 방법수근관 증후군의 진단은 간단한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만으로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전기 진단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대표적인 이학적 검사로는 티넬 징후, 팔렌 검사, 정중신경 압박검사가 있다. 티넬 징후는 수근관 내부의 정중신경 경로를 검사자가 가볍게 두드려보는 검사 방법으로, 손끝의 저릿한 느낌이 유발되면 양성이라 한다. 팔렌 검사는 환자의 양측 손등을 맞대게 하고 손목을 굴곡 시킨 채로 1분간 자세를 유지했을 때 정중신경 감각 분포부위에 저린감이나 이상감각이 유발되는지를 알아보는 검사 방법이다. 정중신경 압박검사는 검사자가 수근관 부위를 30초간 압박했을 때 증상이 유발되는지 알아보는 검사 방법이다. 이학적 검사를 통해 수근관 증후군이 진단되면 전기 진단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좀더 정확히 상태를 파악해 치료적 접근을 해볼 수 있다.초기 보존적 치료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손목 보조기 착용, 경구약물 복용 및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표준적인 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보조기는

문화 | 손혜철 | 2022-06-29 10:06

대전작가회의는 지난 6월 25일 오후 4시,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작가마당 40호’ 출간 및 회원들의 신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대전작가회의 이강산 회장은 ‘작가마당 40호를 펴내면서 회원들에게 균등한 지면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여느 기관지들과 분명한 차별성을 두고 편집했다.’라며 ‘작가마당 40호’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회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어, 2022 상반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과 신입회원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날을 위로하는 작품 낭독회를 개최했다.이번, ‘작가마당 40호’에 새로운 꼭지 '작가를 키운 작가' 시리즈가 새로 편성되었는데, 김현정 편집위원은 현재의 문학이 어떻게 과거의 문학과 접속되어 있는가를 탐색하고자, 만들게 되었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이날 회원 출판기념회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시집: 김순선 『토르소』, 김영호 『바람이 부르는 노래』, 김희정 서사시『골령골』, 연용흠 『뿔에 관한 소고』*산문집: 김석영 『더 크고 높고 알 수 없는 것』, 정바름 『마음으로 걷는 산행』*동화집: 차승호 『도깨비 창고』*평론집: 김현정 『연민의 시학』*학술서: 김채운 『신명이 이끄는 자기실현의 길』신작을 출간한 회원들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책에 수록된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문화 | 이경 | 2022-06-27 20:46

저자 임성묵출판사 서평2008년부터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우리의 전통무예는 중국무술과 일본무도, 서양스포츠에 가려져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국무예』 발간은 후대를 위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학계는 물론 무예계에 경종을 울리는 일이기도 하다.한국무예계의 현실을 들어보면, 정부의 지원도 없고, 학계에서도 전통무예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저자 임성묵 총재는 집요할 만큼 한·중·일 무예서를 탐독하여 수련하면서, 모든 무예종목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서로 무관하게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던 무예 종목들이 실제는 하나로 연결된 무예 체계로 구성됐다는 것을 찾아낸 것은 무예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연구다. 『본국무예』는 20여 년간 한·중·일 무예서를 연구해오면서 완숙의 경지에서 쓴 역작 중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업적을 남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본국무예』는 옛 무예서가 단순한 술기만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당시 신화와 의례를 비롯해서 세계관이 압축된 문화복합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본국무예』는 잃어버린 한국무예의 역사와 정체성을 밝히는 큰 등불이 될 것이다.전통무예를 복원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같은 책을 보고도 각기 다른 동작으로 복원되는 이유는, 기존에 배운 무예의 선입관의 영향과 한자와 그림에 대한 깊은 이해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대개가 평면의 2차원적 사고에 머물렀다면 임 총재는 입체적이고 3차원적 사고로 접근했다.문인(文人)이 자연과 인간의 보편적인 법칙을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기록한다면, 무인(武人)은 기운생동을 몸으로 깨닫고 기록한다. 그러므로 무예를 복원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한자에서 동사를 중심으로 동작을 찾아야 한다. 최초의 무예서는 갑골문과 금문으로 죽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옛 무예를 깊이 연구하기 위해서는 갑골문과 금문 중심으로

문화 | 손혜철 | 2022-06-27 17:18

이강산 작가는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 대전문학관에서 2022 문학교육 프로그램 여름특강 강사로 초청되어 ‘흑백소설의 진실’이란 주제로 소설 강연을 진행했다.‘쓰지 않으면 찍고, 찍지 않으면 쓴다’이강산 작가는 여러 편의 소설과 사진 그리고 시(詩) 집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르를 뛰어넘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산 작가는 자신의 창작활동은 마치 흑백 필름에 아날로그 활자를 새겨 넣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사진 속 이야기가 소설이 되고 시가 된다는 의미였다.이강산 작가는 흑백소설의 진실은‘스스로에게 솔직하다면 무슨 이야기를 쓰든 모두 진실이다.’라며 작가의 소설작품을 쉽게 풀어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작가는 그동안 발표한 소설은 진실의 기록이며, 삶과 죽음, 욕망과 좌절, 동행과 배반, 상승과 추락에 대한 진실을 담는 작업이었으며, 아날로그 활자의 서터를 누른 경험이 모든 작품에 녹아있다고도 말했다이번 이강산 작가의 소설 강의는 '창작활동의 진실이 과연 무엇인가'를 독자들과 격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었다.한편, 이강산 작가는 대전역 뒷골목 여인숙과 쪽방촌을 중심으로 그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풍경에 담아 전시를 하는 등, 다큐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철거 예정지역인 대전 역전통 정동 여인숙에서 2년째 직접 달방 생활을 하면서 글과 휴먼다큐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강산충남 금산 출생.1989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소설집 『황금비늘』, 장편소설 『나비의 방』, 시집 『하모니카를 찾아서』 『모항母港』 『물속의 발자국』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 흑백명상사진시집 『섬, 육지의』,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여인숙』 『집-지상의 방 한 칸』 등 출간.휴먼다큐 흑백사진개인전 6회 개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2회(시 부문),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 3회(소설 부문) 수혜.한국작가회의, 온빛다

문화 | 이경 | 2022-06-27 16:29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심효윤, 출판사 : 글항아리“차가움의 연대기”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냉장고가 시대와 세대, 나아가 국경을 넘어서까지 인간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창구가 된다고 보고 이를 인류학적 관점에서 파고들었다. 저자는 인간의 역사를 ‘냉장고’와의 관계를 통해 고찰하였다. 냉장고의 역사가 중요한 이유는 각 시대마다 인간의 욕망이 이 물건에 투영되어왔기 때문일 것이다.저자는 냉장고가 시대와 세대, 나아가 국경을 넘어서까지 인간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창구가 된다는 생각으로 냉장고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고, 한 중앙지에 ‘냉장고 이야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칼럼 글을 소재로 저자가 근무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냉장고 환상》이라는 이름으로 3개월간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런 자료들을 통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거대한 냉장고 작아진 세계”라는 주제로 6가지 소주제를 통해 냉장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2장은 “‘부엌 스타’의 탄생 스토리”라는 주제로 냉장고의 탄생 스토리부터 김치냉장고의 숨은 과학 이야기까지 7가지 소주제를 통해 냉장고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3장은 “당신의 냉장고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11가지 소주제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냉장고와 다양한 사람들의 냉장고 활용 보여주고 있다. 4장은 “냉장고와 멀어지기”라는 주제로 7가지 소주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냉장고가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우리 삶은 얼마나 변했을까. 냉장고의 발명은 식탁 위의 혁명을 가져다주었을까. 덩치만 컸지 소란스러운 데다가 속은 냉랭하기만 한 이 녀석은 어느 순간 우리 곁에 자연스럽게, 마치 꼭 필요한 존재처럼 다가왔다. 언제부터 인류와 친구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문화 | 손혜철 | 2022-06-27 10:26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이강산 다큐사진작가 초청 강연을 갖는다.이번 초청 강연은 대전역 뒷골목 여인숙과 쪽방촌을 중심으로 그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풍경에 대해 이강산 다큐사진작가의 체험담을 듣는 형식이다.작가는 현재 철거 예정지역인 대전 역전통 정동 여인숙에서 2년째 직접 달방 생활을 하면서 글과 휴먼다큐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초청 강연에서 작가는 여인숙, 쪽방촌의 삶과 더불어 대전 지역의 철거재개발 현장과 소외된 곳의 삶의 실상에 대해 그동안 취재 촬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하게 된다.아날로그 흑백사진 작업을 하는 이강산 작가는 20여 년 동안 전국의 철거재개발 현장을 직접 취재, 촬영하고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집-지상의 방 한 칸』(사진예술사. 2017)을 냈으며, 15년 가까이 전국의 전통여인숙 80여 곳을 기록한 다큐사진집 『여인숙』(눈빛. 2021)을 출간한 바 있다.2007년부터 여섯 차례의 휴먼다큐흑백사진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큐사진집 『여인숙』으로 을 수상했다.[일정 및 장소]*장소 : 대전 트래블라운지 3층대전 동구 중앙로 187-1* 때 : 2022. 6. 24(금) 오후 7:00~8:30*이강산 사진작가 연락처 : 010-8807-0765E-mail : lks5929@hanmail.netFacebook : facebook.com/gangsan.L

문화 | 손혜철 | 2022-06-22 18:32

저자 최명숙출판사 서평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좌선의 세계, 그 담담한 기록선종(禪宗)은 520년경 남인도 지역에서 중국 대륙으로 건너온 달마대사에 의해 동아시아 지역에 전파된 불교의 일파다. 불교의 진리는 말이나 글, 문자에 있지 않다는 불립문자(不立文字), 계급, 성별, 지위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인간이라면 자신의 본질을 깨닫는 것을 통해 성불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을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위한 수행의 도구로 좌선(坐禪)을 강조한다.이 책 『나의 좌선일기』는 서울 화곡여중, 인천 인일여고, 서울 오류중학교 등을 거쳐 서울 청담중학교 교장으로 은퇴할 때까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노력해 온 교육인 최명숙 저자가 은퇴 후 정신건강을 위해 시작한 좌선 수련과 사색의 과정을 기록한 일기이자 수필이다.저자는 속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좌선 수행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신체적인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생겨나는 희열, 거듭된 수련 속에서 꾸준히 느끼는 고민과 회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선에 다시 몰입하는 다짐 등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가감이나 꾸밈없이 세심하게, 동시에 담담하게 글로 풀어낸다. 특히 선(禪) 개념의 시초가 된 것으로 알려진 석가모니 부처와 그의 제자 마하가섭의 염화미소(拈華微笑) 일화와 인도의 구루 오쇼 라즈니쉬의 글을 거듭 인용하면서 좌선의 근본은 침묵이며 침묵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의 축제를 누리는 것이 깨달음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한편 이 책은 좌선 수련의 과정뿐 아니라 수행자이자 동시에 속세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일상 속에서 보고 듣고 겪은 소소한 일들에 대한 사색을 담아낸 수필로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인간의 생명과 죽음,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저자의 탁월하고 독특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저자소개최명숙(崔銘淑)저자는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여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였다.서울 화곡여자중학교,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국제교육진흥원,서울 오류중학교 교장

문화 | 손혜철 | 2022-06-20 16:40

무덕관중앙계승회는 18일 서울 삼정호텔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임시총회가 개최하고 송봉섭 중앙의장을 명예총재, 이주환 회장을 이사장, 오노균 조직위원장을 관장으로 보직 변경하는 임원 추대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또, 관 정신의 계승을 위해 단체명을 ‘무덕관’으로 개정했다. 이는 1945년 11월 9일 용산에서 창설한 황기 초대관장의 정신과 철학의 계승을 의미한다.무덕관 총재, 회장, 고문, 자문위원, 이사(운영이사포함) 등의 위촉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한, 9개 중앙관장 협의회의 권고에 따라 유사기관과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무덕관을 비영리단체 또는 사단법인화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밖에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10.7-13) 기간 중 울산에서 ‘2022 무덕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1월 9일 무덕관 창립 77주년 기념 축하 행사 등을 위해 T/F팀을 조직하여 추진키로 잠정 결정하였다.이날 송봉섭의장, 이주환 회장, 박현섭 상임고문 등 회장단과 전국 시도협의회장이 모여 정관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날 관장으로 선출된 오노균 조직위원장은 “학문적 연고와 자문에는 일조하겠지만, 태권도 종가 무덕관장직은 분에 넘친다. 줄기가 하나 되는 무덕관이 되고 뿌리가 튼튼한 무덕관이 돼서 태권도의 역사성, 고유성을 회복하여 국가무형문화재가 되도록 기여하고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면서 “관 정신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는 신념으로 건강한 국민운동단체로 무덕관이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재무 서울시협의회장은 “송봉섭 명예총재께서 지속해서 무덕관을 이끌어 주셔야 하며 조영기 원로, 박현섭 원로, 임춘길 원로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이끌어 주셔야 한다”고 원로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이날 이주환 회장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된 김광운

문화 | 오노균 체육정책 자문위원 | 2022-06-20 11:45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왕중추.주신위에, 출판사 :다산북스“열심히 일하지 말고 완벽하게 일하라”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1퍼센트의 실수는 100퍼센트의 실패다!’라는 생각으로 무결점 경영을 해야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책이다. 이에 따라 개인이나 조직을 막론하고 성공적인 발전을 거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태도를 지녔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을 대하는 태도는 그 일에 '그대로' 담겨 그에 마땅한 결과로 보여줘야 되는 것이다.이 책에서 말하는 퍼펙트 워크란 자신의 일을 대하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고, 사소한 부분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일처리 방식이며, 100퍼센트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점 없이 성과를 내기 위한 확실한 방법을 의미하고 있다.따라서 퍼펙트 워크는 일처리 과정에서 니즈에 부합되지 않는 그 어떠한 상황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자세, 오류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이 책은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바꿔라”라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제2장은 “모든 일은 잘못된 습관이 망친다”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적을 소개하고 있다. 제3장은 “책임을 지면 성과로 돌아온다”라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제4장은 “일에 지배당하지 말고 일을 지배하라”라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과정을 소개한다. 제5장은 “부단히 자신의 결점을 지워나가라”라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실천을 안내한다. 제6장은 “완벽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퍼펙트 워크의 조직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문화 | 손혜철 | 2022-06-20 10:4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함께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출두드림기업’은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인 소진공과 폭넓은 수출 노하우와 채널을 보유한 중진공‧코트라가 함께 협업하여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21년도에 수출 두드림 기업 총 321개사를 선정하였다. 선정기업 대부분이 수출 바우처, 자금대출 및 보증 등을 활용할 만큼 정책참여도가 높았다.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기업은 소진공을 포함한 4개 기관*의 컨설팅, 온라인 수출 지원, 금융 특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제공받게 된다.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소상공인 해외 진출 컨설팅을 제공한다.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 신청에 대한 가점 부여,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등을 한다.KOTRA는 수출전문가와 1:1 컨설팅, 128개 해외무역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수출지원사업과 컨설팅을 지원한다.지역신용보증재단은 수출유망 소상공인 보증 등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수출두드림기업의 선정은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소진공‧중진공‧코트라가 수출 기반(제품 차별성 등), 수출 가능성(마케팅 역량 등), 지속성장성(신제품 개발 등), 수출 공통 역량(매출 등)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이 후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별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의 협업으로 소상공인의 해외진출 및 수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한 좋은 기회인만큼,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

문화 | 송인승 기자 | 2022-06-19 13:15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13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에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마음 함양」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거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민족정신을 현재 ‘국민’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이어받아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나라사랑정신 함양 교육 지원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을 위한 독립운동사 전시 교육ㆍ관람 지원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점검 및 현장 종사자 화재 안전교육 지원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체험 및 홍보분야 상호협력 등이다.독립기념관과 소방청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전국 6만 여명의 소방관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관에게 선열들이 지켜온 고귀한 민족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안전문화 및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22-06-14 12:02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자오위핑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이 책은 CCTV가 고급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백가강단’에서 저자의 강의를 엮은 책이다. 저자는 용맹도 지략도 부족한 유비에게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까닭이 무엇인지 역사서 ‘삼국사기’와 소설 ‘삼국지연의’ 속에서 유비를 분석하고 있다.유비는 조조나 손권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인물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무런 기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수많은 난관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국 삼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저 평범할 수밖에 없었던 유비가 삼국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었던 요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저자는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굽히고 펼 줄 안다는 뜻의 ‘능굴능신(能屈能伸)’의 능력이 유비의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하였다.삼국지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다 보니 삼국지를 세 번 정독하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삼국지는 처세학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삼국지의 주인공들인 조조, 손권, 유비는 각각 다른 인물상을 보여준다. 이런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특히 조조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하다. 이러다 보니 조조와 관련된 책은 많이 출간된 거 같다.그러나 유비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나약한 리더라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유비의 참된 인물상을 만나볼 수 있는 거 같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대로 유비는 능굴능신의 귀재임라는 데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원결의를 통해 관우와 장비를 동생으로 삼았고, 삼고초려를 통해 삼국지 속의 최고의 지략가인 제갈공명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도 바로 능굴능신의 귀재였기에 가능했다.오늘날은 또 다른 난세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영웅이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기 인생의 영웅은 될 수 있을 것입니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2-06-13 10:21

저자 유차영출판사 서평6.25 발발 72년, 6.25 휴전 69년,유행가가 품고 있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말하다6.25 전쟁이 일어난 지 72년, 6.25 전쟁이 휴전한 지 69년이 지났다. 전쟁의 상흔은 식민지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을 꿈꾸던 대한민국에 크나큰 타격을 주었으며 당시의 세대는 평생 전쟁의 가슴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그로부터 72년이 지난 지금, 전쟁을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세대들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에서 전쟁의 기억은 잊혀지고 희미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역사를 잊은 국가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금언이 말해 주듯, 우리에게는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국방과 안보로 일치단결하며, 평화를 지향해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이 책 『대중가요 6.25 전쟁』은 34년간 군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작은 이순신’의 인생 비전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살아온 활초 유차영 저자가 시대와 역사를 담고 있는 한 사회의 보물, 유행가 61곡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그 속에 담긴 6.25 전쟁의 상흔과 지난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 앞에 풀어헤친 일종의 문화적 르포 에세이다.저자는 유행가는 시대를 담은 인류의 역사이며 보물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어떤 예술보다 원초적이고 대중적인 노래,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던 유행가는 딱딱한 역사책과는 다른 관점에서 우리의 지나간 역사를 선명하게 펼쳐 보이며, 특히 7가지 요소(작사, 작곡, 가수, 시대, 사람, 사연, 모티브)를 통해서 유행가를 분석하면 노래에 얽힌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골자다.이러한 골자에 따라 이 책 『대중가요 6.25 전쟁』 속에서는 1947년(38선 분단 시작)부터 2019년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유행가 61곡이 각자의 스토리와 시대상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이며 살아 숨 쉰다. 6.25 전쟁 중 포성 속에서 스러져 간 이름 없는 영웅들의

문화 | 손혜철 | 2022-06-12 16:34

제21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국내 1호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50인의 단이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악기로 6. 11 토요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인다.아울러 이날 개막공연에는 감동적인 보이스로 희망의 아이콘이 된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와 코리아모던필하모닉의 ‘희망의 노래’ 로 축제의 문을 연다.이번 개막공연은 음악극축제가 표방하고 있는 환경과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축제 주제에 걸맞게 폐품을 활용한 악기와 50명의 ‘시민정크오케스트라’단의 연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시민 참가자 50인을 모집·선발하여 생수통 및 하수구 배관과 같은 버려진 플라스틱과 폐품을 활용하여 오브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한다. ‘폐품악기 Song’, ‘분리배출 Song’, ‘모두와 함께 Song’ 등을 합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민정크오케스트라’는 최연소 5살 연주자가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도 하며, 은퇴 후 여가를 즐기시는 중장년층과 다문화가족 등 큰 관심을 얻으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음악극축제는 6월10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 시내 곳곳에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극 50작품과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이번 축제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지구와 환경 관련 이슈들을 공연예술로 담아 환경의식을 높이는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양쓰레기의 증가를 무중력 퍼포먼스로 표현한 상상발전소의 ‘지구를 지켜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바라보는 시선에 관한 이야기를 건네고 관객의 사유에서 극이 일어나게 하는 설치형 거리예술 살거스의 &

문화 | 이한배 | 2022-06-10 18:49

- 선치과병원 치주과 양건일 전문의나이가 들어가며 우리의 몸도 노화가 진행된다. 치아 또한 마모나 상실로 인해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분들이 많다.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임플란트 실패로 인한 문제점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또 탈 없이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임플란트를 제거해야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첫번째는 임플란트 구조물이 깨지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경우다.■ 임플란트 파절임플란트 구조물이 깨지는 것으로, 큰 힘을 지속적으로 받고 이를 충분히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수평방향으로 가해지는 힘에 약하기 때문에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이갈이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직경이 너무 얇은 임플란트를 심거나, 식립 위치나 각도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파절이 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다.어금니에는 직경이 굵고 적절한 길이의 임플란트를 힘이 가해지는 각도를 고려해서 심어야 한다. 또는 해부학적 구조물로 인하여 길이에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보다 직경이 굵은 임플란트를 사용한다거나, 다수의 임플란트를 연결해서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하는 등 임플란트의 파절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임플란트 주변의 플라그가 염증을 일으켜 잇몸뼈가 녹아버리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세균성 질환은 자가관리와 주기적인 치과내원이 중요하다. 그러나 임플란트 주위염이 꼭 관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임플란트 나사 표면이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이다. 임플란트는 뼈와 직접 연결되어 지지를 얻는 구조이므로, 임플란트 표면에 뼈세포가 잘 들러붙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표면특성 때문에 임플란트 표면이 구강 내로 노출되었을 경우 세균도 쉽게 달라붙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처음 식립할 때부터 주변 잇몸뼈 두께를 1.5mm~2mm이상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 | 손혜철 | 2022-06-07 16:56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프랑수아 를로르 출판사 : 오래된 미래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행복론으로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어느 날, 꾸뻬 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진료실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마침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행복의 비밀’을 찾게 됩니다.행복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화해를 이루고, 세계화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노력할 때 행복이 다가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입니다.이 책의 저자는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정신과 전문의로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입니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 복잡한 현대인의 심리의 핵심을 짚어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꾸뻬가 성공한 이유가 단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던지는 식으로 대답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당신은 내가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하고 물으면, 꾸뻬는 이렇게 되묻곤 했다.“자신으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죠?이런 뜻밖의 질문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고, 그럼으로써 그는 사람들이 ‘그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었다. - 중에서꾸뻬는 지나간 시대를 떠올렸다. 그 시대의 중국 본토를 통치했던 자는 수도승들이 세상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여겼고, 그래서 말하기조차 끔찍한 비극적인 사건이 사원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2-06-06 18:11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전형주 출판사 : 새빛북스“전형주 교수의 맛있는 인생 뒤집기 50”이란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방송 생활까지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인생 이야기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먹거리가 중요한 시대답게 이 책은 우리에게 맛있는 깨달음을 통해 희망을 품고 인생을 살아갈 에너지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건강한 몸을 위해서도 잘 비우고 뒤집고 채워야 하듯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도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저자의 인생을 보면 욕심을 비웠기에 끌려다니지 않은 주인공인 삶을 살아갈 수 있었고, 세상의 상식을 뒤집었기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주도할 수 있었다. 저자의 당당한 인생 자체가 바로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이 세 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레시피를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레시피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로 12가지 인생 뒤집기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레시피는 “그동안 내 습관이 잘못 되었나바”라는 주제로 역시 12가지 이야기 속에서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세 번째 레시피는 “스스로 살기와 더불어 살기”라는 주제로 14가지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다. 네 번째 레시피는 “세상의 상식에 너무 끌려다녔나?”라는 주제로 12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생 역전의 묘수를 제시하고 있다.나의 인생은 이렇게 비우고 뒤집고 채우는 선순환의 과정이었다. 그 긍정적인 패턴이 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고 내 인생을 맛있게 만들었다. 물론 물 흘러가듯이 세상에 순응하며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패턴이 밋밋하고 맛이 없어 보였다. 좀 더 스펙터클하고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서 나는 자주 비우고 뒤집고 채웠다. 상식을 뒤집지 않으면 상식에 지배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2-05-3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