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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에는 40여 년 동안 오로지 자원개발을 위해 몸 바쳐온 한국인, 바로 라이베리아 UFC의 경진수 회장이 있다. 경진수 회장은 현재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큰 자원회사인 UFC를 운영하고 있다. 목재 사업, 금광개발 그리고 카카오 농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한다.또한, 경 회장은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인허가 및 광산 소유 또는 채굴권을 부여받고 대통령 경제 특보로 임명되어 한동안 라이베리아 경제에 대해 자문하기도 했다.경 회장은 “수익금 일부를 라이베리아 국민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서 해 왔던 선행 자체가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오늘날에 ‘라이베리아 UFC’ 가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고했다.그동안 경 회장은 라이베리아 국가를 위해 도로와 교량 그리고 학교를 세우고 라이베리아 재건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라이베리아는 90%의 기독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없어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 지난 2018년 장덕환 목사와 만나 기독교 선교의 꿈을 펼치고 있다.라이베리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의료진과 300만 달러를 보내온 국가로서 17년의 내전 속에 국가는 폐허가 되었고 복구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어 기독교의 사랑이 매우 절실한 나라이다.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다. 라이베리아는 몬로비아 중심지 외에는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으며 식수 여건,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의 50년대 또는 60년대와 비슷한 지구상 최빈국이다. 하지만 금, 다이아몬드, 철광석, 원목 등 엄청난 지하자원을 지니고 있어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국제 | 이경 | 2021-03-24 16:29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주최한 제17차 연차총회 및 제1차 페르가나 국제무술대회가 29일 오후 8시(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예술의전당에서 연인원 3만여 명의 관중이 참가한 가운데 폐막됐다.노지로 세종 아브스우위치 페르가나 부주지사의 폐회사와 세계무술연맹 정화태 총재의 폐막 선언으로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 주최의 첫 해외 총회 및 국제 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폐막식에는 인도 세계 탕 타 연맹 Prem Kumar Singh Huidrom chdwo 총재, 한국 세계기사연맹 김영섭 총재, 우즈베키스탄 장사나 티 연맹 Pulat Usmanov 회장, 싱가포르 국제 펜칵실랏연명 Sheik Alauddin Bin Yacoob Marican 총재, 필리핀 아르니스 Richardson Gialogogo 회장, 이스라엘 카팝크라브 마가 Avi Nardrdia 총재, 동아시아태권도 연맹 오노균 이사장,, 라트비아 국제 코로 연맹 Jiri Altior 부회장, 폴란드 르네상스 무술협회, Andrew Francis Ulrich 부회장 벨라루스 세계코로슈연맹 Aliaksei Lazouski 부회장, 한국택견협회 박효순 부회장, 한국무술 총연합회 장민철 부회장 등 25국 대표단과 축제 조직 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3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페르가나 예술의 전당에서 폐막했다.한편 27일 세계무술연맹 총회의 개막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스포츠 부장관, 문화부 장관, 올림픽 위원장, 페르가나 주지사, 페르가나 시장, 페르가나 상공 회의소장 등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충주시 조길형 시장, 허영옥 시의회 의장, 시청 관계관, 시립택견단, 우륵 국악단과 함께 40여 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이 행사를 축하하는 한편, 행사에 참석하는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충주시의 외교역량을 크게 높였다.한편 매년 한국의 충주에서 개최했던 세계무술축제의 연차총회가 회원단체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2002년 연맹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국제 | 이한배 | 2018-08-01 22:54

비정부 기구인 동아 태권도 연맹(총재 이명수 국회의원)은 오는 7월 21일 괌 아가냐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괌 독립 74주년 경축 퍼레이드에 태권도 사절단(단장 오노균)을 파견한다.태권도 사절단은 경축 퍼레이드 행사에 태권도 시범은 물론 마이크로 쇼핑몰 센터에서의 한-미 청소년태권도 친선경기, 교민 위안 행사, 괌 대학교 방문, 한미 친선 청소년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양국 간 우의를 다지고 24일 귀국한다.태권도 사절단은 오현 감독의 지도로 대전 오현 태권도 수련관(대전시 중구 문화 2동)와 세종의 아침 태권도 수련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유품 단자 청소년 20여 명으로 구성됐다.괌 독립기념 경축행사는 1944년 7월 21일 세계 2차대전 중 미군이 일본군을 패퇴시킴으로 독립된 괌이 미국령으로 되면서 올해 74회째로 민관 군이 함께 독립기념 경축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EATU 동아 태권도 연맹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괌 한인회(회장 조진영)의 초청과 엠비지 그룹(회장 임동표)의 후원으로 경축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태권도 민간외교사절단으로 국위를 크게 선양하고 있다.동아 태권도 연맹에서는 오는 10월 26일-28일까지 세계무술연맹에서 주최하는 국제무예연무대회에 중국, 일본, 괌, 홍콩 등 회원국 300여 명의 임원 선수들이 참가하여 동아시아 평화의 상징 안중근 장군 동양평화 주창 108주년 기념 ‘한. 중. 일 연합 태권도평화 시범단’을 창단하고 ‘제1회 동아 평화 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 코자 조직 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한편 동아 태권도 연맹은 2013년 3월 1일 창설하여 경기단체를 지양하고 비정부기구로써 일상생활에서 동아시아 권역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평화운동을 장려하여 국제친선, 남북 교류 협력 및 다문화 가족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회원국으로 한국, 중국, 일본, 괌, 홍콩,대만, 마카오, 몽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러시아,우즈베키스

국제 | 손혜철 | 2018-06-01 22:46

인도양의 보고스리랑카 대통령 특보단 등 지방장관 일행이 9일부터 12일까지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다.방한하는 인사로는 스리랑카 센트럴포인트(SriLanka Central Point. 캔디시, 미테리시, 누아라멜리아시 등 3개 단체 연합주)의 지방장관 겸 주지사,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특보 겸 미텔리시장인 아누다라 시장과 공식 수행원 등이다.이들은 9일 오후 정상혁 보은군수와 보은대추와 캔디지역 녹차와의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이어서 대한불교조계종5교구 본사인 속리산법주사 정도주지 스님을 예방하고 덕담을 나누고 점심공양을 함께하여 센트럴포인트 주재 사찰 간 네트워크구성 등 유대강화를 환담한다.이어 대전시로 이동하여 오월드 등을 시찰하며 엠비지 카이스트 연구소, 세종공장, LED 생산업체, 육사 등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이너리케 사레쓰 장관은 "한국 5월 날씨가 아주 싱그럽다. 이번 대한민국 방문이 아주 유익한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방자치단체도 방문하고 유명 사찰도 가보고 싶다. 초청해주신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님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다음은 공식 방문단 명단이다.《스리랑카 방한단》○ 이너리케 사레쓰(스리랑카 센트럴포인트 지방장관(캔디시 등 3시연합 주지사)○ 아누다라 시장(사리세나 대통령특보 겸 미텔리 시장)○ 캔디시 공식 수행실장(통역관 겸)○ 오노균(엠비지그룹 상임부회장, 충북대학교 객원교수)○ 조은숙((전)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법명 원만행)○ 김도훈(엠비지 수행실장)○ 양해석 공식 취재기자(KT.올레.TV 채널 838 전국방송 대표기자)

국제 | 손혜철 | 2018-05-09 09:52

호치민시 철도 계획 관리 위원회는 모노레일 2호선 건설 및 연구를 위한 자금 지원을 한국 국제 협력단과 합의 했다고 밝혔다.호치민시 모노레일 2호선은 Nguyễn Văn Linh 길, 국도 1호선, 국도 50호선을 따라서 사이공강 – Thủ Thiêm 신도시를 지나 사이공 강을 건너서 Bình Quới 신도시, Thanh Đa를 거쳐 지하철 3a 호선과 연결 계획으로 현재 계획 중에 있다.모노레일은 약 27km의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과 6량의 전차로 구성되며 316명의 승객을 운송 할 수 있으며, 30~70km/h 의 속도로 설계 중이다.모노레일 완공 시 호치민시 신도시인 2군, 7군, Bình Thạnh 군과 Bình Chánh 현의 승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호치민시 투자,계획 부서에서는 현재 8개의 지하철 노선, 6개 BRT 버스노선, 3개의 트램을 구상 중이며 15조 동(VND) 규모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2호선을 모노레일로 선택한 이유로는 공간을 덜 차지하며 건설을 위한 땅을 개척하기 위한 공사가 적어도 된다는 점과 선로의 방향 전환 시 반경이 철도에 비해 현저히 작기 때문에 건설 비용 절감 및 설계의 단순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전차는 DC전원의 모터 또는 Hybrid 모터로 구동되어 열차 운행 시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소음 또한 적고 평균 속도로 60~90km/h 까지 움직 일 수 있다고 하였다. 현재 많은 국가가 모노레일을 채택 중이며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에서 모노레일을 효과적으로 구축 하였다.

국제 | 김호용 | 2017-10-10 10:49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은 한국에서 5년간 kontrak(계약)을 체결하며 매년 BNP2TKI(국립 인도네시아 노동자 파견 및 보호청)를 통해 국내로 파견 되는 인도네시아 해외 송출 인력들이 PEMBANTU(가정부) 이외의 분야에서 취업 할 수 있는 나라로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외국인 노동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위 사진은 2017년 10월 3일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위한 행사를 알리고 있다. ) 김포공항근처 지역의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대략 990명 정도 있는데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의 생활은 단순하면서도 휴일이면 인도네시아 노동자들끼리 서로 돈을 모아 관광버스를 빌려 한국의 유명지는 거의 모두 다녀봤다고 한다. 또 한국에서 일 하는 동안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다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 속의 인도네시아 남자노동자 이름 압뚤은 한국말을 무척 잘 한다.3년 동안 한국에서 일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인도네시아를 가 본적이 없다고 했다.어린 딸아이와 아내가 보고 싶다고 하면서 영상전화로 그의 아내를 내게 인사 시켜 주기도 했다. 위의 사진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에서 내가 한국어를 가르치던 인도네시아 사람들이다. 고2 여학생부터 56세의 영어교사와 직장 여성등 인도네시아 기독교의 선교사까지 있었다. 한국어를 잘 배워서 나중에 희망사항은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도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 같이 근무하던 인도네시아어 교사 헤르니 딸의 결혼식하는 한 장면 이렇게 결혼을 하고 한 달도 안 되어서 바로 한국으로 일 하러 오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도 있다. 그런가하면 위의 젊은 부부 남편(우디)는 아내(Ana)를 두고 내년 3월 달에 인도네시아에 혼자 가야하는 사연을 들어 봤다.이유는, 남편(우디)는 한국에서 5년간 kontrak(계약)이 만료되어 먼저 인도네시아에 가야하고 아내(Ana)는 한국에서 돈을 더 벌다 가겠다고 말한다.그럼, 아이는 언제 낳아서 키울거예요? 라는 나의 질문에 남편(우디)는 이렇게 말했다. “아내가 일 많이

국제 | 전옥주 | 2017-10-03 09:51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베트남 독립운동 유적지인 뚜엔꽝성 선즈엉현 빈엔읍에서 ‘KB희망별학교’ 완공식을 개최하고, 베트남에 중학교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완공식에는 양국 정부, 베트남중앙은행, 한베문화교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서 학용품을 기증하고 베트남 총리실 응우엔 쑤언 타잉 차관이 직접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KB국민은행은 총 공사비 약 2억원을 투입해 빈엔중학교 신축부지에 총 8개 교실의 복층 건물을 신축하고 학교 진입로를 포장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베트남의 낙후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지난 2월 윤종규 은행장은 응우엔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동 사업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며, 베트남 총리실의 적극적 협조 하에 베트남 독립기념일(9월 2일)에 즈음하여 성공적으로 학교가 완공됐다.박재홍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빈엔중학교 신축을 통해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축사를 건넸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베트남에 호치민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하노이사무소를 하노이지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굿모닝 베트남

국제 | 김호용 | 2017-09-12 09:07

창원시는 베트남상공회의소, 창업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8월 30일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밀레니엄홀에서 창원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한 ‘하노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정구창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창원시 대표단은 창원 부품소재 제조기업 15개사와 재료 연구소(KIMS), 창원산업진흥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기업 50개사 바이어와 94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564만 달러 수출상담액과 58억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APEC 비즈니스 행사를 소개하러 창원시를 방문한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부 티엔 록 회장과 안상수 창원시장의 ‘창원시-베트남 경제교류활성화 합의’ 이후 공동으로 개최한 첫 행사로, 창원지역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베트남 수출지원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창원지역의 중소기업 15개 업체와 베트남 현지기업 5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에 창원기업 우수제품 소개, 수출공급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이어 만찬행사장에서는 스피드테크사를 비롯한 2개 기업이 우수제품 기술개발과정과 마케팅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연구소(KIMS)는 베트남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정구창 제1부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제품들이 동남아시장에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더욱더 수출과 교류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굿모닝 베트남

국제 | 김호용 | 2017-09-12 09:04

지난 8월 26일 ‘2017 코참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코참회원사들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홀인원 스폰서로 베트남항공 및 JM그룹(바디프랜즈)이 후원사로 나섰으며, 그 외 롯데쇼핑, Chen Sea Resort등을 비롯 70여개 내외국기업이 후원금과 후원품 지원으로 참여했다. 이에 2017 코참 골프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개최될 수 있었다.골프대회 후 진행된 만찬과 시상식에서 김흥수 코참회장은 코참회원의 단합을 통해 베트남에서의 Leading Chamber로 코참 위상 제고를 강조하는 환영사를 전했다. 이에 박노완 호치민총영사는 기업과 교민사회에서의 코참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참이 우리 교민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진출 1세대 기업인의 신화로 불리는 태광실업그룹 박연차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광실업그룹은 베트남 사회에 대한 공헌과 우리기업인의 대표 단체와 다름없는 코참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할 것을 약속해 호응을 얻었다.시상은 DIVISION A와 B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DIVISION 통합챔피언의 영예는 이성현(서광비나)회원에게 돌아갔다. DIVISION A에의 챔피언은 박문순(웰크론), 1ST는 김철환(서광비나), 2ND는 최학림(가람비나)회원이 수상했다. DIVISION B에서는 송우성(LS전선)회원이, 1ST 정현교(영우비나), 2ND 강수구(법무법인 율촌)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 Longest 성낙열/258yard(현대웰딩), Nearest 이귀종/100cm(김야철재)회원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코참은 베트남 진출 한인상공인의 건강한 네트워킹뿐 아니라 각 성 인민위원회와 VCCI(베트남상공회의소)와의 발전적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굿모닝 베트남

국제 | 김호용 | 2017-09-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