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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 ‘2021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도내 문화·예술 단체에는 공연 기회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연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지원 부문은 △연극·마당극·뮤지컬 등 연극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 △오페라·관현악·합창 등 음악 △창극·국악 등 전통예술 △융복합 장르·대중 연예 활동 등 다원·연예로 총 5개 분야이다.신청 자격은 최근 2년간 연 1회 이상 공연 활동 실적이 있는 도내 문화예술 단체로, 연내 제작·공연이 가능해야 한다.지원 신청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까지 각 시·군 문화예술 담당 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사진·영상 자료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도는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2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공모 선정 단체에는 활동비를 지원하며, 개별 사업의 지원 규모는 신청 단체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결정한다.총사업비는 4억 6750만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도내 문화·예술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33

충남도는 26일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한-덴 공동협력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도와 국가기후환경회의, 덴마크대사관, 요즈마그룹이 체결한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한다.도는 각 협약 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7명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2∼6월 5개월간 운영한다.실무협의체는 다음달 첫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고, 월 2회 정기적으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한-덴 협력으로 추진하는 충남형 그린 리빙랩은 덴마크의 리빙랩 사례를 적용한 것으로, 공간·기술·교육과정·지역의 혁신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환경교육 우수 사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도내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환경교육시설 등을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든 지역사회와 연결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핵심 과제는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고 학생 건강을 우선하는 학습 환경과 건축기법을 도입한 그린 스쿨 △학부모, 강사, 학생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혁신 △학생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첨단 디지털 스마트 교실 △노후시설 개선 등이다.이를 위해 도는 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시범학교, 환경교육센터 등을 대상으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지역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그린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타 지역 및 국제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사용자가 혁신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충남형 그린 리빙랩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혁신 모델을 발굴해 ‘깨끗한 공기, 푸른 하늘 더 행복한 충남&rsqu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31

충남도가 올해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생활지원비와 장제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민주화 관련자 또는 유족으로, 월 소득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4인 가구 기준 487만 6290원) 가구이다.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또는 ‘5.18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각 보상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결정된 자이다.생활지원비는 매월 10만 원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관련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유족 중 1명에게 지급하게 되며, 생활지원비를 지급받던 관련자가 사망한 경우 장제비(100만 원)를 지원한다.지원 신청은 27일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강관식 도 자치행정과장은 “생활지원비 지원은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유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시행되는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고 민주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7월 오인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30

양승조 충남지사는 26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아동학대 등에 관한 대응 및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이 자리에는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복지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현재 아동학대 신고는 112로 통합돼 있으며, 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시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현장에 출동, 조사를 진행한다.아동학대로 판단될 경우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계획 수립과 행위자에 대한 수사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며, 치료, 상담 등 사후관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담하고 있다.이와 관련,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제도 안착을 위해 시군에 28명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7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 학대피해아동쉼터를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특히, 도‧경찰청‧교육청‧전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 아동학대대응협의회를 구성‧운영해 관계기관 간 협업과 대응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코로나 여파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의 학대, 가출 등 보호 필요 아동 증가가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우리 사회와 부모의 양면적태도 등으로 아동에 대한 각종 권리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다 ”라고 지적했다.이어 “아동학대 현장에서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세밀한 제도보완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며 “피해 아동에 대한 안전 담보와 이를 보호 할 기반을 더욱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양 지사는 또 “생애주기에서 아동기가 가장 행복한 시기가 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아동 행복, 아동 권리 등 아동 최우선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각종 정책을 아동 중심 관점에서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29

충남도는 26일 도청에서 동계 행정체험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정체험 연수는 대학교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간담회는 ‘청년의 목소리로 충남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근무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는 시간도 마련됐다.학생들은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인프라 구축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고,충남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 및 직업 선택의 폭이 넓은 충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대화시간 내내 양지사와 대학생들은 격이 없이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청년들 행복해야 충남이 행복해 질수 있으므로, 충남의 미래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이번 동계 행정체험연수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사전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이 된 학생들만 연수에 참여시켜 철저한 방역속에서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28

충남도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 갈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됐다.도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제6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가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실시, 공모에 신청한 10개 지자체 12개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수차례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충남(디스플레이) △경기(반도체) △충북(이차전지) △전북(탄소소재) △경남(첨단기계) 등 5개 지역이 각각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글로벌 가치 사슬(GVC)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핵심 품목 중심의 튼튼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산업부 주관 사업이다.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도내에는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된 범부처 차원의 소재·부품·장비 혁신 생태계 조성이 추진되며,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학물질관리법 등 환경·노동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도내 대상 지역은 △천안제2일반산단 △천안제4일반산단 △천안제3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제1아산테크노밸리 △제2아산테크노밸리 △아산스마트밸리 등 총 6개 산업단지 695만 6354㎡ 규모이다.도는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OLED와 미래형 디스플레이 분야의 중점 육성 품목을 도출해 입주기업을 4가지 유형별 전략으로 나눠 지원할 방침이다.구체적인 유형별 육성 전략은 △지역 주도(지역 내 연관기업이 많은 품목) △타 지역 연계(전국적으로 연관기업이 많은 품목) △글로벌 협력(국내 연관기업이 있지만 원천기술이 약한 품목) △해외투자 유치(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 등이다.이를 통해 도는 2029년까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90개사를 양성하고, 1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및 8200명 규모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6 19:27

지난해 추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이 어업인 소득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방류사업에 대한 어업인 만족도도 80%를 웃돌았다.는충남도 25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해 분석한 ‘2020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효과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19년부터 추진한 5단계 효과조사 중 2차년도 결과이며, 대상 품종은 꽃게(태안), 넙치(당진), 대하(서산) 3품종이다.조사 결과, 서식 환경은 3개 지역 모두 1~2등급 수질로 분석됐으며 저질, 먹이생물, 은신처 등 제반 해양환경이 방류한 생물의 서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전자 분석 결과에서는 방류한 종자가 어획되는 혼획률이 꽃게 6%, 넙치 77.5%, 대하 25%로 높게 나타나 방류사업이 어업 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을 확인했다.유전적 다양성은 꽃게 0.9077, 넙치 0.7557, 대하 0.7483으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해 변화하는 해양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진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편익비용비율(BCR)은 꽃게가 3.16, 대하가 2.46으로 나타나 방류에 들어간 비용 대비 2~3배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도는 효과조사와 함께 어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태안·서산·당진 지역 해수면 어촌계 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5%에 달하는 222명이 전년도 대비 어획량이 증가했다고 답했다.종자 방류사업이 어업인 전체 소득 증대 기여하는지 묻는 문항에서는 81.4%가 기여한다고 답했고, 사업 만족도에 대한 문항에는 80.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방류 선호 품종으로는 꽃게, 대하, 주꾸미, 바지락, 조피볼락, 넙치, 전복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김종섭 도 수산자원과장은 “올해 약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10개 시·군에 20개 품종 약 1억 6000여 마리의 우량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방류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5 17:59

지난해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인 1억 1789만 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이에 따른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가 20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도는 25일 ‘2020년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 현황’ 및 ‘수산식품 수출액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억 1789만 달러로 9452만 달러를 기록한 2019년 대비 2337만 달러(24.7%) 증가했다.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조미김 등 기타수산가공품으로 수출액 8922만 달러를 돌파해 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75.7%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190.8%에 이른다.품목별로 보면, △기타 수산가공품 8922만 달러 △김 2225만 7000달러 △기타 수산물 153만 3000달러 △어육 129만 3000달러 △미역 111만 3000달러 △기타 조개 108만 8000달러 △기타 해조류 23만 달러 △넙치 18만 4000달러 △어류 통조림 15만 4000달러 △기타 81만 4000달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는 △홍성 6980만 4000달러 △보령 1694만 6000달러 △당진 1271만 2000달러 △서천 1247만 7000달러 △태안 216만 달러 △공주 23만 7000달러 등의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3785만 9000달러 △미국 2768만 2000달러 △대만 618만 1000달러 △일본 448만 6000달러 △러시아 439만 5000달러 △호주 417만 3000달러 △필리핀 384만 5000달러 △태국 365만 달러 △홍콩 351만 달러 △캐나다 317만 5000달러 △기타 1893만 달러 순으로 확인됐다.특히 수산식품 수출국은 통계가 작성된 2000년 13개국에서 지난해 56개국으로 확대됐고, 수출 품목도 9개에서 23개로 늘어나는 등 수출 다변화와 급격한 성장이 눈에 띄었다.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 1억 1789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5 17:58

충남도는 25일 도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을 시작, 다음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국비 50%를 지원받아 운영한다.올해 도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총 72건을 지원할 계획이다.세부 지원 내용은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회 △제품화 6건 △기술 혁신 25건 △판매 활성화 28건 △역량 강화 7회 등이다.창업 지원 분야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후 6개월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분야는 도내에 본사·연구소·공장 등을 1개 이상 보유한 해양·수산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신청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ctp.or.kr)의 공지사항 또는 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도내 많은 유망 기업들이 성장하고, 해양·수산 분야 창업이 활성화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65개 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기업 매출 12% 상승, 수출 26% 증가, 신규 고용 134명 창출 등의 성과를 도왔으며, 총 201회의 기업 방문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해 수혜기업들로부터 종합 만족도 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5 17:56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바이든 정부의 다자주의 기반 협력 강화에 발맞춰 실리외교를 펴고, 녹색전환 기조에 대응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외교통상 및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미국 바이든 정부의 외교·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도 차원의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번 토론회에는 양 지사와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윤황 충남연구원장 등 도 관련 공공기관장,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미 외교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외교통상 전략 △에너지·기후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춘 충남 전략산업 육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기조연설,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바이든 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은 다자주의 기반 협력 강화와 저탄소 강화”라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보호주의가 쇠퇴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 통상 여건은 전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나, 위협요인도 많아 철저한 대응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 “다자주의 국제환경 조성 흐름에 발맞춰 국제기구 협력 및 지역 실리외교를 펴겠다”라며 △RCEP 출범에 맞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방정부와 협력 강화 △도내 중소기업 아세안 진출 확대 모색 △신남방, 신북방 국가와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바이든 정부의 저탄소 경제 강화와 관련해서는 “충남의 탄소중립 목표 및 충남형 그린뉴딜 정책과 일치해 협력의 여지가 매우 크다”며 언더투연합·탈석탄동맹 가입, 기후비상상황 선포, 탈석탄 금고 선언, 도지사 언더투연합 공동의장 선출 등 기후변화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5 17:54

지난해 충남도 내 생산 농수축임산물(농식품) 수출액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송비가 증가하는 등 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전국 수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사상 최대 성과를 올렸다.21일 도가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총 5억 2890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019년 4억 3687만 달러에 비해 21.1% 증가한 규모다.전국적으로는 2019년 86억 6200만 달러에서 지난해 90억 5100만 달러로 4.5% 늘었다.도내 수출 농식품 중 인삼류는 2019년 9843만 3000달러에서 지난해 1억 295만 8000달러로 4.6% 늘어나며, 1억 달러대 수출을 회복했다.인삼류는 2014년 1억 99만 7000달러를 올린 뒤 크게 하락했다 2017년 상승세로 돌아서며 이번 기록을 작성했다.또 인삼음료는 2393만 5000달러에서 3398만 7000달러로 42% 늘고, 로얄제리는 1079만 5000달러에서 4560만 6000달러로 322.5% 급증했다.인삼류 등의 수출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면역력 증진 관련 건강기능성 식품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분유는 2019년 20만 달러에서 지난해 744만 6000달러로 무려 3616.8%가 증가했다.분유 대부분은 중국으로 수출했는데, 지난해 국내 분유가 중국의 수입 기준을 충족하며 수출이 폭증한 것으로 전해졌다.배는 2941만 5000달러에서 3136만 달러로 6.6% 늘며, 사상 처음 수출 3000만 달러 시대를 개막했다.지난해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한 수산물은 조미김 등 기타수산가공품이 3068만 4000달러에서 8922만 달러로 190.8% 늘었다.김은 1905만 1000달러에서 2225만 7000달러로 16.8%, 꽃게는 9000달러에서 14만 3000달러로 1564.4%, 2019년 수출이 전무했던 넙치는 지난해 18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이밖에 지난해 상반기 국내 가격 하락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1 18:39

충남도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경제·일자리 등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충남형 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마련했다.도는 21일 대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친환경에너지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태스크포스 단장인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와 시·군 담당자, 발전사, 대학 교수, 연구원 등 자문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연구용역을 수행한 충남연구원은 최종 보고를 통해 국내·외 정의로운 전환 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살피고, 도내 석탄발전소 폐쇄 지역의 전환 경로 시나리오를 공유했다.또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정의로운 전환 정책 추진 방안으로 발굴한 5대 전략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산업 다양화’ 전략은 △도로·철도·항만 등 기반시설 구축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에너지 산업 육성 △지역 미래산업 육성 △공공기관·연구기관 유치 △산업 전환 관련 특별지역 지정 및 국가 공모사업 선정 △지역 공기업·공단 설립·운영 등이다.‘노동자 지원’ 전략으로는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고용동향 및 일자리 실태조사 등 일자리 분석 △직업 전환 및 창업 지원 △재취업 준비 지원금 등 사회안전망 구축 △고용 위기 관련 특별지역 지정 및 국가 공모사업 선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제시했다.‘지역사회 지원’ 전략으로는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연구소 설립 △시·군 단위 지역 활성화재단 설립 △도 단위 지역 전환 연구센터 설립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확대 △지역관리기업 육성 △에너지전환 이익 공유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복원·재생’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1 18:36

충남도는 21일 도와 16개 시군구 부동산‧공간정보 업무 담당자 등이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토지행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은 도민 중심의 지적‧공간정보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도는 이 자리에서 올해 ‘토지역사 재정립과 공간정보를 통한 토지행정혁신’ 비전을 선포, 7개 분야 6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사업을 보면 일제 강점기부터 왜곡되거나 잘못 명명돼 사용하는 지명을 전수 조사해 정비, 우리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재정립한다.특히 100여년 전에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을 한글화 디지털로 구축해 대장 정보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타 지자체의 수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이와 함께 행정데이터 공간 클라우드 구축사업을 추진, 공공‧민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공간정보 빅데이터로 구축한다.또한 미세먼지, 악취배출, 교통정보 등 5개 실과 행정데이터를 다차원분석지도로 개발해 디지털 과학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이밖에 △드론산업 중장기계획 수립 △드론 활용 SOC자산 토지이용조사 활용방안 마련 △지역특화 드론 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 행정과 드론 접목을 통해 토지행정 혁신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실천하는 선제적 토지행정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도민 재산권 보호와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1 18:3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도내 자가격리자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충남도에 쾌척했다.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한규남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미국에서 시작된 비종교 국제봉사단체로 지역과 세계에 대한 헌신과 인도적 봉사활동을 단체목적으로 한다.계룡, 금산 외 충남‧세종을 관할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취약계층 백내장수술비 지원사업, 다문화 및 조손가정 지원사업, 김장‧이불나눔 봉사 등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다.지난 ’20년 7월 취임한 한규남 총재는 취임인사 및 신년인사와 함께,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도민생활 안정을 기원한다고 기부소회를 전했다.이번 지원물품은 비상식량세트 및 마스크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성원을 보내주어 도내 자가격리자에게 큰 힘이될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0 17:35

충남도는 20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3대 위기 극복 방안’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도와 시군 및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자 약 100여 명(온라인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4개 주제로 구성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과장은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합’을 주제로 정부의 주민자치회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서정민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장은 ‘자치·분권과 광역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소개했다.이광호 당진시 주민자치팀장은 주민자치의 선도주자인 ‘당진형 주민자치’ 사례를 소개했고, 김미영 도 자치행정과 주무관은 ‘2020년 충남 주민자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갔다.참석자들은 비대면 교육이지만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활발하게 질문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우리 사회 각종 난제를 지역에서 해결한 사례들과 충남주민자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질의를 통해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전환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아직도 행정과 주민 모두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가 낮다”며 “주민역량도 아직 많이 낮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정책들을 위한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의 지역문제 해결로 지속가능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충남형 주민자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에 주민중심의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읍면동 주민협의체이다.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복지 기능 이외 주민총회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0 15:28

충남도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사로 불리는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농작업지원단은 농가의 소규모 경운작업과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 수도작에 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 70%를 지원한다.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도는 2018년 5개 시군 5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14개 시군 82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충남권역 전 농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지난해의 경우 소규모 고령농가 2252㏊, 5987농가에 농기계 작업을 지원했고,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35만 4490명의 인력을 중계하기도 했다.올해 개선사항으로는 농기계 작업 지원을 ‘1㏊ 이하, 65세 이상’ 기준에서 여성농가주(단독), 기초생활수급자, 재해피해농가 등으로 확대,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또 ‘밭작물’에 한해 농기계 작업을 지원해주던 것을 ‘수도작’도 포함해 범위를 넓혔다.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군 농정 부서나 해당 지역농협에 문의·신청(연중)하면 된다.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외 인력 수급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도는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적기에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21-01-2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