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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전국 지역영화인들의 교류를 위한 운동회가 개최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독립영화협회, 강원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지역영화네트워크 명랑운동회’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국 독립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강원, 대구, 대전, 전북, 인천, 부산, 광주, 제주 8개 지역 독립영화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열린 토크 포럼 ‘지역영화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것’에서 지역 간 네트워크 방안을 모색하며 처음 거론됐다. 영화 제작 환경에서 겪는 인력 문제나 제작 방식을 조금 더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환해 보자는 취지에서 제안된 자리로,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첫 화합의 시간이 마련된다. 매년 ‘시네마틱 강원’ 섹션을 통해 강원 지역 로컬 시네마 창작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했던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올해 전국 지역 영화로 네트워크가 확장되며 더욱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영화제 개최 기간인 6월 27일(월) 오후 평창올림픽기념관 내 야외운동장에서 열리는 명랑운동회는 한 지역당 10명의 영화인들이 참가하며, 8개 지역에서 모인 총 80여 명이 참가한다.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영화 퀴즈 등의 종목이 진행되고 우승 팀에게는 제작비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형석 부집행위원장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운동장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 첫 시도이지만, 이후 많은 영화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영화인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년 평화를 모토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6월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리며 ‘위드, 시네마(with, CINEMA)’라는 슬로건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요- 명칭 : 202

인천시 | 손혜철 | 2022-05-12 12:2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조택상)은 내달 16일까지 인천‘함께육아’가족사진을 공모한다.작년에 이어 열리는 함께육아 가족사진 공모전은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담은 사진, 가족과 아이와의 일상 등 행복한 육아를 담은 사진을 주제로 공감대가 잘 표현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찍어서 보내도 된다.인천광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청,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진 파일(최대 2점)과 함께 이메일(inlove20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총 20점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입선 12명(각 5만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출품작(수상작 포함)은 오는 6월~12월까지 인천지역에 ‘함께육아’가족사진 전시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인천시 출산장려 콘텐츠 활용 및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사업과 (전화 : 032-451-4001)로 문의하면 된다.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박상근 본부장은 “코로나 시대에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전 개요▷ 사 업 명 : 인천‘함께 육아’가족사진 공모전▷ 참가대상 : 인천광역시 시민▷ 공모기간 : 2021. 4. 1(목) ~ 5. 16(일)▷ 공모주제 : 임신·출산·육아 등▷ 응모서류 : 참가신청서, 서약서, 작품사진▷ 작품선정 : 입상작 20작(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 입선 12)▷ 접수처 및 방법 :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이메일 접수)inlove2021@

인천시 | 승진주 | 2021-04-09 09:13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과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Non-Stop 출산장려 보건의료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Non-Stop 출산장려 보건의료서비스는 2005년부터 인천시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임신·출산·양육에 따른 체계적인 건강관리 교육 및 보건의료서비스로 친출산 분위기를 장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 사업을 통해 출산에 따른 의료비 부담 경감과 안전한 분만시설 제공으로 저소득층 출산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2020년 기준 118명의 가정이 가족보건의원에서 무료로 분만(자연, 수술 분만)혜택을 받았으며 이 산모들은 출산 후 건강검진을 통해 산모 건강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인천에 사는 예비부모(커플)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진행하고 있어 신혼부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혼인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인천시에 거주(둘 중 한명)하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검진종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 총36종이며 여성은 풍진항체 검사로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최근 결혼연령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올해부터는 만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난소기능검사’(AMH검사 등)를 추가해 건강한 임신계획을 돕고 있다.가임기여성은 이 검사를 통해 임신시기를 계획하거나 난임치료 필요 여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임신 전 치료를 통해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밖에 가정 안에서 부부의 역할과 소통, 커플 만들기 체험 등 예비부모 교육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도록 강의 예정이다.코로나 19 안전지침에 따라 줌(ZOOM) 화상으로 교육하며 4월 교육 (4/14 19:00, 4/21 19:00)은 직장인 예비부부를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면 맘맘맘인천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예비부모 뿐만 아니라 임산부, 아빠, 부부 대상 부모교육을 총 45회 진행한다.

인천시 | 전옥주 기자 | 2021-03-25 10:51

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에 참여하여 도트플래너 100부를 기부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SBA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 기업인 34개의 강소기업이 참여했다.‘아름다운하루’는 기업·단체의 구성원이 직접 기증품을 모으고, 시민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SBA 및 지원기업과의 특별전은 기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기부참여로 이뤄졌다.도트플래너와 함께 사용가능한 도트타이머는 스마트폰 시간관리 앱으로 집중한 만큼 코인을 모아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플래너와 노트를 기부할 수 있다.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는 최근 영어권 국가들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에서 출시가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마쿠아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다. 스마트동스쿨 조홍현 연구원은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는 처음 구상단계 때부터 성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며 "도트플래너와 도트타이머의 나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시 | 강상구 기자 | 2020-08-19 15:0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축구장 면적(7,140㎡)의 약 11배 크기에 달하는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 조성이 추진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트리밍시티 등 3자간 청라에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와 관련 산업 클러스터인 ‘스트리밍 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 스트리밍시티 조길상 대표, 전략 참여사인 MBC아트 홍혁기 사장, EBS미디어 장정환 콘텐츠 사업부장 등 사업 참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스트리밍시티는 ‘영상·문화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내리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사업비 8천4백억원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 용지 약 11만9천㎡에 MBC 계열사인 MBC아트 등을 앵커로 해 영화·드라마 촬영 스튜디오, 미디어 센터, 세계문화거리 및 업무시설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를 조성해 영상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한편, 청라국제도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청라 스트리밍시티에는 3,300㎡(약 1천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 10여개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스튜디오의 외벽부분은 상시 촬영이 가능한 실외 촬영세트로 조성된다. 이 세트는 구간별로 유럽의 명소거리, 개항기 제물포 거리, 브로드웨이, 경찰서, 교도소 등 상시 촬영 수요가 많고 관광 집객이 가능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또한, 이같은 야외 스튜디오에는 콘셉트별로 실제 상점 또는 음식점이 입점해 관광객을 유인하게 된다.스트리밍시티의 주요 사업자로는 부천 영상복합산업단지 공모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는 예닮글로벌과 드라마 제작 및 스튜디오 건설·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MBC아트, EBS미디어

인천시 | 전옥주 기자 | 2020-06-12 11:06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다양한 청년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며 함께 해결해나갈 제2기 인천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내달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인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주도의 정책제안과 청년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청년의 대표 소통 창구이다.주요 활동 내용은 ▲청년 의견 수렴 ▲청년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청년네트워크 회의 및 청년관련 행사 참여 등이며,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이다.모집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청년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네트워크 위원으로 적극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회의 참석수당 지급, 시정참여확인서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인천시청 청년정책과(☏032-440-2888)로 하면 된다.권영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며,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 전옥주 기자 | 2020-06-12 11:03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조택상)는 인천시와 29일(수) 인천로얄호텔에서 인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2009년부터 민·관·기업·시민사회계 22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인천광역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올해 주요 추진방향은 ▲국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정책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아이를 함께 키우고 ▲가정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자는 ‘함께 육아’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천 지역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초보아빠의 육아 고민을 지원하는 인천 최초 공식 아빠단인 ‘빠빠빠! 인천 100인의 아빠단’운영 계획과 제8회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 등 인천광역시 주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관한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박상근 본부장은 “인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 내에서 적극 협력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 | 승진주 | 2019-05-30 12:35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회장 이현준)은 지난 23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숙인 자립 멘토링’ 발대식 및 멘토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허정회 회장정책보좌역, 유진희 휴먼네트워크사업팀장을 비롯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이현준 회장 및 임은경 사무처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노숙인 자립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가 지난 13일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전국 노숙인시설에 멘토링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노숙인의 자립과 노숙인을 바라보는 국민의 인식개선 도모에 앞장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SK 대학생 봉사단 멘토 30명과 노숙인 멘티 30명이 일대일 결연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제5회 노숙인 사진공모전 [MY CITY, vol.1]」에 사진을 출품하게 된다.이날 일정은 참여한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 멘토링의 이해와 활동내용을 비롯해 사진공모전 출품을 위한 사진 이론 및 촬영기법 등의 교육으로 이뤄졌다.서상목 회장은“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내 노숙인에 대한 이해와 자립을 지원하여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준 회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복지 멘토링이 그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팀은 개인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멘토-멘티)로 연결하여 정서적 지지 등을 통해 멘티의 역량을 강화하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 손혜철 | 2017-09-25 14:22

[불교공뉴스-인천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아 구입한다던가, 허위매물로 시간을 허비하는 등의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전문가들은 피해를 막으려면 먼저 시세보다 싼 차는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있고, 사고차량일 수 있어서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관리된 차량이 좋다. 또 신차 보증기간이 남아 있다면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전문가들은 시승 시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해 볼 것을 권한다. 엔진 소리가 심하거나 반복적인 이상음은 없는지, 계기판의 RPM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면 좋다.핸들의 떨림이 적고 브레이크나 엑셀레이터의 유격이 적절한지 살필 필요도 있다. 그리고 시승 시에는 창문을 닫고 라디오의 볼륨을 꺼 차량의 소음과 진동에 집중하도록 한다. 열선을 미리 켜둬서 작동이 잘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다.그중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인천중고차, 수원중고차 중고차전문 ‘중고차슈퍼마켓’ 대표 전우일, 정낙훈 대표는 “중고차 상담 시에는 최초 등록일 전수 및 침수 사고 조회, 변속기 종류, 중고차시세와 중고차시세표, 주행거리 및 연식, 사고 유무, 허위매물 피해 사례 등 차량의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현재 중고차 슈퍼마켓은 인천점, 수원점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173-203 엠파크랜드 A-105 수원점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 57-1 중앙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실 매물 확인 서비스 뿐만이 아닌 중고차 할부 정보 및 최신 중고차시세표 안내 등 중고차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주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 | 손혜철 | 2017-01-05 11:30

[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해물전골 맛집 ‘숙이네 조개전골(대표 서형원)’이 신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개전문점 숙이네 조개전골은 1월 한 달 간 조개전골 주문 고객에 한해 부산에서 유명한 물떡에서 착안해 선보이는 떡사리를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숙이네 조개전골은 제철 조개와 각종 해산물로 맛을 낸 조개전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조개전골은 키조개, 가리비, 홍합 등 10여 종의 조개와 전복, 문어, 랍스터, 오징어, 꽃게, 새우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신선도에 방점을 찍은 만큼 조개와 해물은 1~2일 주기로 대표가 직접 공수해온다.서형원 대표는 “조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보양식”이라며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식, 송년회, 신년회, 동창회 등에 어울리는 모임장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개전골이 적합한 음식”이라고 설명했다.해물전문점 숙이네 조개전골의 메뉴는 조개전골(소, 중, 대)과 용궁스페셜이 있다. 조개전골 소를 주문하면 기본조개셋팅이 준비된다. 중을 주문하면 조개와 전복이 추가되며, 대를 주문하면 생문어까지 더해진다. 용궁스페셜은 랍스터가 추가되며 따로 문어나 조개, 전복을 추가해 먹을 수 있다.이밖에 해물칼국수, 해물라면 등의 식사 메뉴도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시아드맛집 숙이네 조개전골은 넓은 좌석을 갖추고, 주차도 용이해 회식장소, 외식장소, 데이트장소 등으로 추천 된다.숙이네 조개전골의 서형원 대표는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메뉴로 조개전골, 해물전골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숙이네조개전골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 손혜철 | 2016-12-29 15:45

[불교공뉴스-인천시]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이라는 주제로 드론을 활용해 300만 시대를 맞이한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제1회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인천광역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였으며, 학교미디어교육 성과 전시 및 일반시청자와 함께하는 시청자의 밤 행사가 22일(목) 하루 동안 진행됐다.이번 시상식은 저마다의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42편이나 되는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상작은 총 4편이다.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 박세은 ‘All ways! 인천 색을 입히다’△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성진현 ‘다양함의 도시, 인천’ △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고평만 ‘청라호수공원과 함께한 7살의 여름과 가을’, 김현우·지성배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인천’최성준 위원장은 개회식 행사에서 내년에는 7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대전, 강원, 인천, 서울, 울산)에서 시민들이 드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드론 촬영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천시 | 손혜철 | 2016-12-23 09:35

[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독서교실 “책 읽는 연극단, 동동(冬童)”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예비 초등학교 3~4학년(현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교육, 사서 체험 그리고 독서연극 수업으로 진행된다.첫날 진행되는 도서관 이용교육 및 사서체험교실에서는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도서관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대출·반납, 도서 추천 등 사서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부터 진행되는 독서연극 수업에서는 초등 3~4학년 교과연계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직접 연극으로 꾸며보면서, 대본은 물론 연극에서 사용할 무대미술까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참가자의 가족 및 친구들을 초대해 무대에서 연극을 직접 상연하며 독서교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는 12월 27일(화)부터, 전화 접수는 28일(수)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6667)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직접 꾸며보면서 책과 함께 겨울방학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시 | 손혜철 | 2016-12-23 09:34

[불교공뉴스-인천시] 검단새빛도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일 검단새빛도시 조성사업 1단계 인천도시공사 사업구간의 대행개발사업자로 우미건설(주)이 선정됐으며,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 PQ 신청을 12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우미건설(주)는 검단새빛도시 1-1공구(1,987,224㎡) 대행개발 사업시행자로 공동주택용지 AB15-1블록(64,401㎡)을 매입하고, 단지조성공사를 맡게 된다. 내년 초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되면, 2015년말에 착공된 1-2공구(LH, 1,900,705㎡)와 함께 검단새빛도시 1단계 조성이 본격화된다. 1단계 최초 주민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아울러, 검단새빛도시 기반시설 일환으로 진행 중인 1,200억원 규모의 검단하수처리장 증설공사도 지난 21일 PQ 서류 접수를 완료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적격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우선시공분을 착공할 예정으로 최초 주민 입주 전 4만6천 톤 규모가 우선 증설된다. 시 관계자는 “서북부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검단새빛도시가 당초 계획대로 2023년 준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시는 검단새빛도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안착시키고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지난 11월「검단새빛도시 활성화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각종 공사의 사업자 선정절차 이행 등 활성화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와 공동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 LH의 적극적인 사업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인천시 | 손혜철 | 2016-12-23 09:33

[불교공뉴스-인천시] 금창지역아동센터 정영미센터장과 아이들은 ‘추억의 신포동’이라는 인천노래를 불러서 아주 특별하고 마음 따뜻한 2016년을 보내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10명으로 구성된 금창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중창단은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인천의 노래 시민하모니 콘서트(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여름방학 내내 ‘추억의 신포동’가사와 율동에 빠져서 방학을 보냈다. 그 결과, 9월 29일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월 15일 제1회 애인페스티벌 행사로 개최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추억의 신포동’과 ‘인천 시민의 노래’로 재능기부 했고, 시민 축제한마당을 더욱 빛나게 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이를 계기로 이전과 다르게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보호자들 또한 아이들의 재능과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50%와 일일후원행사금 3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올 겨울 유난히도 어렵고 힘든 때에 금창지역아동센터 중창단은 노래하는 기부천사로 기억될 것이다. 10명의 노래하는 기부천사는 인천시 직원 송년장기자랑대회, 2017년 인천여성 신년인사회 등에도 특별 초청되어 인천의 노래도 알리고 재능도 맘껏 발휘하면서 의미있고, 특별한 2016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인천시 | 손혜철 | 2016-12-2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