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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남 해안선 마을 관광자원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11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37억 원을 확보, 공공기관의 유용한 정보를 도민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연결해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일반에 개방하는 사업이다.전남은 8개 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전남 관광플랫폼의 음식 관광정보 확대를 위한 음식점 정보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해안선마을 관광자원 정보 구축, 2개 사업을 펼친다.순천시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기 회복을 위한 공간 활용 인프라 정보 구축 및 품질 정비를, 광양시는 통합 트레킹 정보구축과 데이터 개방을 진행한다.곡성군은 교통행정 효율화를 위한 도로기반 및 스마트 시설물 정보 구축 및 개방을 하고, 보성군은 차 문화 확산을 위한 보성 녹차 정보 구축 및 개방 등을 추진한다.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기관별로 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각 기업은 청년인턴 13명을 직접 채용하므로,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전남도는 사업을 통해 구축한 공공데이터를 도민 누구나 활용하도록 품질검사를 한 후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개방할 계획이다.황기연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고,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면서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의미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ㆍ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7-01 16:1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날아간 조선대 큐브위성의 사출과 신호 수신 성공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사된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서 29일 오후 4시 50분께 조선대학교가 제작한 큐브위성이 첫 사출됐으며, 지상국에서 위성의 일부 상태정보(비콘신호)를 수신했다.김 지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큐브위성 제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조선대학교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를 비롯한 참여 연구팀의 노력과 결실에 깊은 감사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조선대 큐브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019년 개최한 제5회 큐브위성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것으로 1년간 백두산 천지온도 확인 등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호에는 조선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4개 대학이 직접 개발한 위성이 실렸다. 전남도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및 민간기업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우주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지역 대학인 조선대, 순천대 등 광주ㆍ전남 대학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뒷받침하고, 향후 전남으로 이전할 발사체 관련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30 12:47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해 농업인의 창업을 유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공모사업이다. 시군이 공동 이용시설 신축과 가공 장비 설치를 마치면, 센터는 가공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농업인에게 가공 관련 교육을 해 시제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한다.전국 총 101개소 중 전남이 18개소(17.8%)를 차지하고 있다. 16개소가 운영 중이며, 곡성, 장흥 2개 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농업인이 가공사업을 창업하려면 초기 자본 및 가공 기술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전남도는 제조 기술, 식품위생 관련 법규, 마케팅 등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을 가공센터운영법인으로 가입시켜 지원한다. 센터 공동시설을 활용해 시제품을 개발하고 창업 실무역량을 강화한 후 개별 창업시켜 시군 농산물 가공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도록 힘쓰고 있다.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가공센터 생산위탁 법인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해야 한다. 센터 장비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주요 품목은 잼, 즙, 청, 주스, 과립, 분말류 등이다. 장비를 사용한 농업인은 시군농산물가공센터 설치 이용 조례에서 정한 장비사용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제품은 가공센터운영법인에서 공동 판매하거나, 농가별로 유통 전문판매업을 신고한 후 개별 판매해야 한다. 거래는 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 매장 입점 또는 개인 온라인몰 등을 통해 이뤄진다.지난해 도내 센터의 노력으로 제조원 등록한 14개소에서 매출액 10억 9천만 원, 가공량 68.2t, 제품 개발 상품화 151건(누적 490건), 식품 안전 관리 인증 기준(HACCP) 인증 완료 8개소의 실적을 냈다. 또 법인회원이 5건의 신규 창업(누적 56개소)을 했다.우수사례로 장성 소재 가온참뜰(대표 황경시)은 새싹삼 재배와 함께 가공센터에서 기

전라남도 | 손혜철 | 2022-06-29 15:45

전라남도가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구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최적의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면서, 1천여 팀을 유치, 100억 대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전남도는 2021년 여름철과 2022년 겨울철 기간 시군별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 기간 전남을 찾은 선수단은 1천40개 팀, 연인원 20만 2천74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172억 원으로 추산된다.이는 전년도 연인원(7만 775명)보다 무려 13만 1천973명이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은 186%에 달한다.전지훈련 장소로 많이 방문한 지역은 해남, 강진, 광양, 여수, 구례 순이었으며 전남 전 시군에서 전지훈련 유치활동을 펼쳤다.이에 따라 최우수상에 해남군, 우수상에 강진군, 광양시, 장려상에 여수시, 구례군, 노력상에 화순군, 완도군이 선정됐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은 6천만 원, 우수상은 4천만 원, 장려상은 2천만 원, 노력상은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전지훈련 주요 운동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배드민턴 등이다. 서울, 경기, 광주,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전남을 찾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선수 9만 7천473명(연인원)이 훈련을 해 전체 훈련 인원의 48%를 차지했고, 전년(3만 2천742명)과 비교해서도 크게 늘었다.이는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온화한 기후, 맛있는 음식, 편리한 교통 여건 등이 주요 요인이란 분석이다. 전남도와 시군이 다시 찾는 전지훈련장으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각종 할인 혜택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힘쓴 것도 한몫했다.김기평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전남을 방문하는 전지훈련팀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도록 쾌적한 체육시설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9 12:19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18개소 중 강진, 완도, 신안, 진도, 4곳이 선정돼 사업비 2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 어촌지역의 기초 생활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소득기반을 확충하는 등 행복한 삶터 조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한다.올해 공모는 행복한 삶터 조성, 다(多)가치 일터조성, 시군 역량강화 등 3개 사업 유형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참여 어촌마을 모집, 서류평가와 발표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가 선정됐다.전남도는 시군, 지역 주민과 협력해 공모에 온힘을 기울였으며, 특히 사업 신청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을 함께 참여시켜 주제를 선정하고 세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모 취지와 평가 기준에 맞춰 철저히 사전 준비한 결과 4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한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촌지역의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어촌마을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난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1천2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연도별로 2018년과 2019년, 2020년 각 7개소, 2021년과 올해 각 4개소가 선정됐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9 12:1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지난 민선7기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8기에는 전남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도록 변화와 혁신을 꾀해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 비전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에서 민선7기 마지막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민선7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도정 지표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선7기 4년 동안 전남도는 1천개 기업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면서 분양 저조 19개 산단의 분양률이 38%에서 79%로 많이 올랐고, 예산도 7조에서 시작해 11조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도민 개인소득 전국 10위와 근로소득자 평균소득 전국 7위를 기록하는 등 도정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김 지사는 “이같은 성과는 지난 4년간 실국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4년간 기존에 추진한 사업을 점증적으로 개선ㆍ보완하는데 그치지 않고, 획기적 발상에 따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이 되는 대도약의 비전을, 현재 가동중인 비전공약위원회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전남행복버스에 의사가 탑승해 진료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고, 조선산업 인력 부족난 해결을 위해 특단의 인센티브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작지만 도민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인사와 관련해선 “개량화한 지표 이외에도 실적 기술서를 통해 정성적인 부분도 반영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8 16:16

전라남도는 민선7기 기업 1천 개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목표를 초과한 1천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 규모는 27조 8천억 원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선6기(17조 800억 원)보다 63%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는 3만 1천여 명으로 기대된다. 같은 기간 착공 등 실제 투자를 한 기업은 557개로, 56%의 실현율을 보였다.업종별로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을 구축하는 ㈜한양 등 에너지 분야 기업이 196개(20%)로 가장 많았다. 식품가공 분야 기업이 156개로 뒤를 이었고, 지식정보서비스 분야 155개, 철강ㆍ기계 107개, 전기‧전자 57개, 관광 34개, 조선 기자재 20개, 기타 198개 순이다.입지별로는 100% 분양을 눈앞에 둔 목포 대양산단 등 일반산단에 432개 기업(43%)이 입주했다. 이어 혁신산단ㆍ도시에 281개 기업, 개별입지에 160개, 농공단지에 65개, 국가산단에 57개, 광양항 배후단지에 7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에너지밸리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있는 나주 등 중부권이 400개(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수 등 동부권에 193개(19%), 목포 등 서부권에 191개(19%), 장흥 등 남부권에 127개, 담양 등 북부권에 91개 기업이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도가 역점을 두고 육성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대규모 투자협약 실적을 냈다.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분야 1조 4천억 원 ▲세아제강의 해상풍력 분야 800억 원 ▲NHN(주)의 데이터센터 건립 3천억 원 ▲지오그룹의 섬·해양 관광 리조트 조성 2천20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외국인 투자유치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기업 20개 사와 1조 5천461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으며 98%의 높은 투자실현율을 보였다. 외국인직접투자(FDI)가 5억 달러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8 14:29

전라남도는 27일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해 기재부 예산실ㆍ국장 등에게 전남 현안사업의 국고 반영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주요 건의사업 중 서남해안 관광·문화 중심지 조성사업으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추진(기본계획 3조 원 이상) 및 선도사업(1천170억 원) ▲마한 역사문화권 종합 정비·육성(790억 원)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신성장 동력 및 미래 전략사업으로는 ▲우주과학 발사체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용역(5억 원)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빔 음이온원 시험시설 구축(467억 원) ▲차세대 그리드 센터 구축(300억 원) ▲조선·해양 구조물 스마트 운송관리 플랫폼 구축(200억 원) 사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미래 농·어업 융복합화 사업으로는 ▲농산업 빅데이터센터(허브) 건립(330억 원) ▲김 산업 특화형 진흥구역 육성·지원(200억 원) ▲수출용 스마트 첨단급속 동결시스템 구축(150억 원)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425억 원) 사업 등의 국고 반영을 건의했다.이밖에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사업으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1천91억 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1천678억 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1천94억 원) 등이 예타에 조기 통과돼 내년 국비 예산에 꼭 반영되도록 요청했다.박창환 부지사는 “지금의 지방소멸시대에 지역을 살리는 최우선의 길은 지역 일자리 사업을 국가에서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며 “새정부 국정과제로 명시된 전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지방재정협의회가 지역 현안을 이해하는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7 14:20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올해 적조와 고수온 발생에 대비해 최근 상습 피해 발생지역인 여수에서 양식 어업인 70명과 대책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 수협중앙회는 적조·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류·전복 가두리 양식장 사육관리 지도 ▲어업인 자율 방제단 구성·운영 ▲적조 발생 시 단계별 집중 준비기간 및 일제 방제주간 운영 ▲폐사체 발생 시 신속처리 및 복구비 지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등을 소개하고 어업피해 대책을 논의했다.또한 여름철 재해 발생 시 복구비를 지원받도록 양식어업인에게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적정 사육량 입식 및 입식신고 준수 등을 당부했다.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 장기예보 등에 따르면 올해는 북극 이상고온에 따른 제트기류 약화와 기압계 정체로 폭염 일수가 예년보다 증가해 평년 대비 수온이 약 1℃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수온은 지난해보다 15일 정도 빠른 7월 초·중순부터 시작되고, 7월 중순께 적조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돼 양식장 밀집 지역인 여수, 고흥, 완도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 유입이나 고수온 발생이 예상되면 사육량 조절, 조기출하, 먹이공급 중단 등 자기어장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어업인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춰 지원하고 있고, 어류ㆍ뱀장어 보험료 지원한도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전남지역은 지난해 8월 10일 여수 돌산도∼고흥 지죽도 해역에 적조예비주의보가 발령됐으나 신속한 초동대처와 집중방제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지속된 고수온으로 11개 시군 3천759어가에서 175억 원의 양식 수산물 피해가 발생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7 11:39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나주, 화순, 장흥 3개 시․군이 선정됨에 따라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살기 좋은 농촌으로 재단장한다고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기반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유해시설 정비와 정주 환경 개선 지원으로 농촌 공간의 재생을 이끄는 사업이다.농식품부는 2020년~2021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 22개소를 신청받아 심사 후 17개소를 확정했다.이번 선정된 전남 3개 시・군은 오는 9월부터 기본계획 추진에 착수하고 이후 시행계획 수립, 실시설계, 공사착공 등 단계를 거친다. 공사준공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시ㆍ군별로 140억 원에서 250억 원까지 총 640억 원이 투입된다.사업이 추진되면 농촌지역 난개발에 따른 축사, 공장, 태양광, 빈집, 폐창고, 장기방치건물 등 유해시설 철거가 이뤄진다. 그곳에 주거단지 및 마을공동시설 구축, 경관개선 등 사업으로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하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마을과 쾌적한 주변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전남도는 이번 공모가 올해 최초 시행됨에 따라 시·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들을 통한 교육과 평가항목 중심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공모 확정을 이끌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군은 공모 대응은 물론 유해시설의 소유자들과 긴밀히 협력했다.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의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의 난개발에 대한 정비 지원으로 공간을 재생하면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농촌공간정비사업이 확대되도록 시군에 대한 정책지원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7 11:37

전라남도는 24일 슬로시티 신안 증도대교 가로변에서 한반도 해송숲까지 총 8.5km에 걸쳐 태산목, 목서 등 9만 9천여 그루로 둘러싸인 미세먼지 차단숲 15ha 조성을 알리는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남성현 산림청장, 서삼석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산림조합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사업을 추진한 신안군은 이번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을 ‘매그놀리아 가든(Magnolia Gardenㆍ목련 정원)’, ‘향기의 숲’, 2가지 테마로 잡았다.매그놀리아 가든은 증도대교 일대 10m 폭의 가로변 부지에 꽃이 백목련처럼 하얀 태산목 1만 8천 그루가 조성됐다. 향기 숲은 엘로라도 리조트 인근 ‘한반도 해송숲’ 일원에 조성됐다. 꽃이 피면 향기가 천리를 가는 금ㆍ은목서 3천600그루를 전국에서 모아 심어 사계절 푸르고 향기가 가득하다.미세먼지 차단숲 총 규모는 축구장 21개를 합한 면적이다. 증도대교 가로변에서부터 이어지는 숲길이 해안변까지 이어져 태산목과 목서 단일 테마숲을 보기 위한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문금주 부지사는 “코로나 이후 관광 추세에 맞춰 서남해안만이 갖고 있는 비교우위 천혜 자원인 오션뷰와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숲으로 해양ㆍ치유 관광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생활권 인근에 지역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을 목표로 도민 생활권 내 아름다운 숲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연차별로 대규모 숲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17개 시군에 987억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오는 2027년까지 1천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4 16:01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일자리플랫폼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를 지난 23일 운영,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는 2015년 3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구직자를 실질적 취업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서비스다. 취업 희망자가 버스를 타고 도내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 체험을 한 후 바로 면접을 보면서 채용까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이다.이번 일자리희망버스는 지난 5월 1차 운영에 이은 것으로 30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올해 3월 개소한 전남일자리플랫폼에서 전문가로부터 면접요령 교육과 취업 컨설팅을 받았다. 순천에 콘도를 새로 개장, 신규 인력 16명이 필요한 ㈜리조트라움을 찾아가 현장을 둘러보면서 기업 궁금증을 해소하고, 면접을 봤다.일자리희망버스의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희망버스 참여자들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적·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컨설팅까지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희망버스 운영을 통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겠다”며 “구인기업, 구직자와 계속해서 소통해 경직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61차례 일자리희망버스를 운영했다. 그동안 도내 180개 사, 1천816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470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4 11:25

전라남도는 23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 갯벌 보유 지역으로서 지속적 이용방안 마련과 새로운 미래가치 발굴을 위한 것이다.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면적은 총 1천284.11㎢다. 이 가운데 신안이 1천100.86㎢로 전체의 85.5%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보성ㆍ순천이 59.85㎢(4.6%), 충남 서천 68.09㎢(5.3%), 전북 고창 55.31㎢(4.3%) 순이다. 또한 국내 갯벌 면적은 총 2천482㎢로, 이 중 전남이 1천53.7㎢로 42.5%를 차지하고 있다.연구용역은 재단법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연안관리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12개월간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갯벌 및 주변지역의 현황과 여건 분석 ▲갯벌의 용도별 관리구역 설정과 맞춤형 관리 수단 마련 ▲갯벌 생태관광 활성화 및 가치 확산 방안 ▲갯벌 인식 증진 및 국내외 협력에 대한 실행계획 등이다. 갯벌생태계서비스 가치 확대에 중점을 뒀다.갯벌생태계서비스란 인간이 생태계로부터 얻는 혜택이다. 수산물과 수자원 같은 유형적 생산물의 ‘공급서비스’, 대기정화ㆍ탄소흡수ㆍ재해방지 등 ‘환경조절서비스’, 생태관광과 휴양 등 ‘문화서비스’, 서식지 제공과 물질 순환 같은 자연 유지 기능의 ‘지지서비스’ 등이 있다.새 정부 국정과제인 ‘갯벌 습지정원’ 조성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통합관리센터’ 전남도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맞춤형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갯벌 습지정원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천억 원을 들여 해양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탄소흡수원 확대, 해양 생태계 관리시스템 구축, 지역민 소득 창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유산통합관리센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5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3 14:27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25개국 청년 100명이 전남 섬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전남 갯벌의 가치를 확산할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가 22일 2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전남도는 국내외 청년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3회 국제청년 섬 워크캠프’를 오는 8월 24일까지 보성ㆍ신안ㆍ여수ㆍ진도ㆍ완도ㆍ고흥 6개 시군 9개 섬에서 일자별 각 9명에서 최대 15명으로 팀을 꾸려 진행한다고 밝혔다.청년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홍보ㆍ보존 캠페인, 섬마을 학교 연계 글로벌 문화 캠프,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 등 섬 주민과 함께하는 다국적 봉사활동에 나선다.꼬막과 뻘배 어업으로 유명한 보성 장도를 시작으로 신안 선도ㆍ기점소악도, 여수 개도ㆍ대횡간도, 진도 관매도, 완도 생일도ㆍ소안도, 고흥 연홍도에서 잇따라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워크캠프는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전남 가고 싶은 섬’과 외부 자원봉사가 필요한 도내 섬으로 범위를 확대했다.특히 청년들의 캠페인 홍보 방법이 이색적이다. 해안 쓰레기를 수거·활용해 세계유산 로고를 제작, 섬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의 보편적 가치를 소개하고 국내외에 널리 홍보한다.‘국제워크캠프’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유럽 각국 청년이 주축이 돼 만든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현재 87개국에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 등을 하는 국제교류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전남도는 워크캠프를 통해 지난 2년간 총 23개국 111명의 국내외 청년들과 전남 9개 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마을 경관 가꾸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지난 2년간 워크캠프로 여러 나라 청년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가 확산했다”며 “이를 계기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3 14:16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2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역공동체에 인권문화를 구축하는 등 도민 인권보호를 위한 보편적 기준과 준수할 내용을 담은 인권보호 선언을 했다. 기념식은 문금주 행정부지사, 김성일 전남도의장 직무대리, 전동평 영암군수, 도의원, 협력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1주년 발자취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인권 보호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은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연임 전남여성자율방범연합회 부회장, 신욱배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장 등 협력단체 6명과 전남경찰청 공은주 경위 등 경찰공무원 4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모든 치안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민 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켜야 할 보편적 기준과 의무를 담은 인권보호 선언 22개 조문을 각계각층의 도민이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선언문은 ▲지역공동체에서 인권문화 구축 ▲노인·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수립 이행 ▲섬·산간 지역 등 균등한 치안서비스 제공 ▲노인, 아동ㆍ청소년, 장애인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 ▲범죄 피해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았다.문금주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친절한 벗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도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조만형 위원장은 “도민 인권 보호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명품 치안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총 29회 회의를 열어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종합 안전대책, 대형 교통사고 예방 긴급지휘, 섬 안전 치안정책 등 주요 안건 176건을 심의&m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1 15:13

전라남도는 21일 대한조선이 그리스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수주해 건조한 15만 4천t급 유조선의 명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대한조선 건조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니콜라스 차코스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 대표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임수석 전 그리스대사, 성용욱 목포세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명명식에선 선박을 ‘PORTO(포르투)’로 이름 붙였다. PORTO는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선박을 임대 운영할 회사가 포르투갈에 소재함에 따라, 포르투갈의 매력적 항구도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선박은 오는 30일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에 인도될 예정이다.대한조선은 지난 2020년 6월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9천500만 달러 규모 15만 4천t급 셔틀탱커 건조사업을 수주해 올해 건조를 마쳤다. 셔틀탱커는 해상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의 석유기지로 운송하기 위한 유조선이다. 계류장치 없이 해상에서 유류를 선적ㆍ하역할 수 있다.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은 그리스 3위 해운사다. 현재 탱커 52척, 케미컬 18척, 컨테이너 12척 등 총 100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박창환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세계 1위 해운국가 그리스의 우수 선사와 세계 1위 조선 국가 한국, 특히 전남의 기술력 높은 조선사가 우호와 협력을 이어나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행사를 마친 후 전남지역 조선산업 중견기업인 대한조선의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그리스는 전 세계 선박의 20%를 보유한 세계 1위 해운 국가다. 지난 1972년 조선업을 시작한 한국에 대형유조선 2척을 처음으로 발주한 나라로, 전남과 조선 분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019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려운 도내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럽순방 중 그리스 선사를 방문, 전남지역 조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1 15:12

전라남도는 20일 코로나19로 2년 반 만에 열린 ‘2022년 2분기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끈끈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면으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주재하고, 최순건 제31보병사단장, 박정환 제11공수특전여단장, 국가정보원 등 22명이 참석했다.2019년 4분기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안보 현안과 주민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기관별 보고 시간에 전남도는 통합방위 추진성과로 ‘스마트 드론 관제를 통한 정보공유체계 구축’과 ‘비상대피·급수계획 실효성 제고 방안’ 등 6개 과제를 보고했다. 올해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을지태극연습 추진 방향’과 ‘도내 취약지역 합동조사 일정 및 방법’을 설명했다.31사단은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과 ‘CCTV관제센터를 활용한 적을 찾는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이후 전남도 통합방위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취약계층 보훈 가족 및 국가유공자 지원 방안과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각 기관에서 추진해야 할 종합대책 등 5개 기관에서 제시한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실질적 회의가 됐다고 자평했다.최순건 31사단장은 “각 기관에서 가진 다양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공조 체계의 필요성을 한 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떤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지자체장이 컨트롤 타워가 돼 민·관·군·경&ensp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0 15:51

전라남도와 시군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고공행진 등 비상경제 체제 상황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지난 17일 열어 민선8기 출범 준비와 지방물가 관리, 여름철 안전 종합대책 등 당면 현안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방역과 6ㆍ1지방선거를 위해 행정역량을 총 집결한 결과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도민과 도-시군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장마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및 시설 419개소에 전담책임자 배치 및 집중 관리, 일제점검 추진 등 예찰 활동 강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시설 정비·확충, 위험지역 지정·관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시설 안전점검 등 사고 예방에 온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또한 ▲5월 소비자물가가 6.2%를 기록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 지방 공공요금 동결‧감면 등 지방물가 대책 강화 ▲민선7기의 차질 없는 마무리 및 민선8기의 성공적 출범 준비를 위한 인수인계 철저 등도 요청했다.이와함께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중앙지방정책협의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비전 및 전략 등 새정부 국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문 부지사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을 모두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의 협력이 필수”라며 “민선8기 도-시군 전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여는데 열정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6-2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