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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본선 시상식을 대한민국에서 6일 오후 3시(현지시간)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세계 여성 회원들 수백여 명이 참석해 그림대회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의 선도자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평화문화 행사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8개국 98개 도시에서 예선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구촌 전쟁종식, 인류의 공존․소통․회복’을 주제로 5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 예선을 통과한 각국의 작품 3점씩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대상을 받은 오한빛(경기 문시중, 15세) 양은 “인종․문화․빈부의 차별 없이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모습을 표현해보았다”면서 그림을 설명했다.대상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푸른 하늘에서 제각기 만국기를 부리에 물고 날아드는 세계 평화 비둘기에 대한 표현이 인상 깊다”라는 평가를 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최우수상에는 인도네시아의 프란체스카 가브리엘라 셰린 파가르디안(초등부), 태국의 돌라야 플로이섬릿(중등부), 필리핀의 빌넬 A. 푸리반(고등부) 3명이 상장과 함께 장학금 각 20만 원씩을 부상으로 받았다.우수상은 고등부에 태국의 팻챠린 잔타나락, 몽골의 부진라마, 중등부에 인도네시아의 케나르 드완드라 푸트라, 셜리 버몬트 크루니, 초등부에는 대한민국의 남아린, 인도네시아의 미셸 피오나 등 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각 10만 원씩 전달했다.이밖에도 모로코의 부아나니 카울라 등 9명이 장려상을, 대한민국의 노유나 등 6명이 대한민국 특별상(예총 회장상, 미협 이사장상)을, 카메룬의 켈레치 에마누엘 등 63명이 입선을 했다. 본선 수상 작품은 도록으로 출판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11-08 08:14

포스트 코로나에 이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세계평화 및 인류의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평화행사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7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간 개최됐다.(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고 국제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인류의 공존과 화합을 위협하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지도자 등 관계자 총 2,500명이 참석했으며 5개국 언어로 동시 송출되며 세계평화의 열기를 더했다.이날 행사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은 후대의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줄 평화(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실천하자(공동의 노력)는 의미로 HWPL의 핵심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HWPL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의 통치에서 법의 통치로 전환하고 (국제법안 제정-DPCW10조 38항), △민족 정체성, 종교 등 비국가 행위자에 의해 발생되는 새로운 형태의 갈등이 증폭되는 만큼 국가, 정치가 아닌 문화로 화합하며(종교대통합), △세계시민이 평화를 배우고 평화운동에 동참하게 하자(평화시민양성)는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기초한 세계 각국의 평화 사업 주제와 방향성 아래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등 다양한 사례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후대의 영원한 유산을 물려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자는 내용의 주제 발제가 이어졌다.이날 축사에 나선 에콰도르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세라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09-20 09:36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9.18 평화만국회의 7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1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콘퍼런스는 대한민국에서 19일 오후 2시(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평화실현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39억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국내외 여성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콘퍼런스에는 무투조 피스 레지스(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 이향란(한국, (사)통일지향협의회 중앙회 회장), 에블린 음포 마레자카 레투아니(레소토, 주 남아공 전 고등판무관), 아가사 수실라 안토니 디아스(인도, 암차 가르 단체 설립자 및 이사), 나세네바 투헤(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장관) 등이 동참해 실천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이밖에 평화만국회의 7주년 기념식 및 콘퍼런스 개최 축하를 위해 이바나 제마노바 체코 영부인과 테레자 시리시오 아이로 남수단 변호사협회 회장, 니콜린와제 카메룬 여성역량증진과 발전을 위한 경로 단체장, 루이스 오티스 유엔 법률위원회 위원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IWPG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테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39억 여성 평화 활동 역할의 본질적 가치와 평화문화 전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39억 여성들이 IWPG와 함께 평화문화 전파에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DPCW의 국제법 제정을 UN에 상정하도록 촉구·지지’하는 등에 관한 여성평화 운동 확산도 강조했다.윤현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IWPG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평화의 날개가 되어 HWPL과 함께 달려왔다”면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의 평화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09-20 09:34

4단계 정규 종교활동 비대면 원칙이나 법원 판단 고려해 방역수칙 개선백화점 출입명부 관리 강화…방송제작 현장 집중 점검정부가 2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에서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 이하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수도권의 종교시설은 비대면 종교활동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법원의 의견을 고려해 방역수칙 개선방안을 종교계와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근 법원은 서울과 경기도 교회에서 제출한 대면 예배 금지 집행신청에 대해 비대면 종교활동이 어려운 종교시설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대면 예배를 보완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손 반장은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기본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권고하되 최대 19명 이하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이 경우에도 방역수칙 위반 이력이 있거나 환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시설은 대면 예배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좌석이 없거나 구별이 어려운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6㎡당 1명으로 정원을 산정하고, 이 정원의 10% 이하로 대면 예배를 허용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대면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하지만 현재 수도권의 상황은 엄중하고 감염 위험이 크다”며 “수도권 종교시설에서는 종교인들과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예배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대면 예배 시에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통성기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된 시설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과태료, 운영 중단 등의 처분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18일 오전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07-24 09:28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월 25일 미얀마 국민의 인권침해 및 유혈사태로 인한 인권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가 폭력이 아닌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성명서에 따르면 IWPG는 “2021년 2월 시작된 미얀마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군부는 무력을 동원하여 진압했고, 이 순간에도 미얀마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면서 “그 어떤 이유라도 국민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명분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서 전 세계 여성 시민단체와 연대할 것”이라며 “미얀마 유혈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국제사회에 지속해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IWPG는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력진압 중단과 시민들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 양측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에 참여 요구, UN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의 적극적인 대응 촉구, 세계 여성 시민단체들의 미얀마 평화 위해 성명 발표 촉구, 각국의 언론 보도를 적극 촉구하는 등의 내용을 미얀마 당국과 국제사회에 요청했다.한편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등록된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IWPG는,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평화활동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191개국 대통령에게 ‘평화의 손편지’를발송한 바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04-04 10:49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쿠데타 및 시위 사태로 인한 인권의 위기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화적 해결 노력에 전 세계가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HWPL은 이만희 대표와 전 세계 평화가족 일동의 명의로 발표한 ‘미얀마의 인권위기 사태에 따른 공식 성명서’를 통해 폭력 없는 대화로 현 사태를 해결할 것을 모든 회원들이 한 목소리로 촉구한다고 밝혔다.HWPL은 “최근 미얀마 내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에 대한 군(軍)의 진압은 불행히도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다”며 “어떠한 입장 차이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을 용인하지 못하며, 특정 집단의 이익이 사람의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로운 집회와 또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폭력으로 막는 것은, 미얀마의 국민의 뜻에 벗어나는 행위”라며 “국가가 먼저 국민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HWPL은 “세계 각국의 모든 HWPL 회원과 함께, 미얀마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받을 피해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현 상황의 해결은 어떠한 압력이나 힘이 아닌,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와 합의로써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HWPL은 미얀마의 모든 국민들의 인권과 안전이 보호되는 조치들이 이루어지도록 UN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HWPL은 국가와 시민들이 대화의 장(場)에 참여함으로써 미얀마가 스스로 평화를 되찾게 함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해 줄 것을 지구촌 평화의 가족들에게 호소했다.미얀마 내 언론인 몬 뉴스 에이전시(Mon News Agency)의 카사우 몬(Kasauh Mon) 대표는 HWPL의 성명서 발표에 대해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고 청년, 여성, 아이 등 2천여 명이 군

기타종교 | 손혜철 | 2021-03-21 14:09

‘제6회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대신해 마스크 6,000장과 손소독제 전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KF-94 마스크 6,000장과 손소독제를 지난 22일 기부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올해 제6회를 맞이하는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를 대신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 경로당 15곳에는 마스크를 주변 상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눠졌다.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매년 효(孝) 잔치에 참석했는데 항상 미소로 반겨줘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상황이 좋지 않아 효(孝) 잔치를 못해 아쉽다”며 “교회도 어렵고 힘들 텐데 우리를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효(孝) 잔치를 열어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다”며 “아쉽지만 효(孝)를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연했던 만남과 일상이 어렵게 됐다”며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해 내년에는 효(孝) 잔치로 함께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기 위해 경로당과 주변 상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대면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또한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봉사활동으로 이번 마스크 기부와 경로

기타종교 | 손혜철 | 2020-12-23 09:31

4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HWPL 대전충청지부 2020년 신년회 개최(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대전충청지부는 2020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평화를 위한 활동방향을 발표했다.4일 HWPL 대전충청지부는 유성의 계룡스파텔에서 평화관련 기관·단체뿐 아니라 정치, 사회, 종교 및 교육계 인사 100여명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HWPL 대전충청지부 장방식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화를 염원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소원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 HWPL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국제법 제정과 평화 교육, 그리고 종교간 화합을 위해 올해도 전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도 저희 HWPL과 함께 해주신다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후세대에 진정한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준 한분 한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영 대한민국 헌정회 충북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는 온 인류가 염원하는 것이며 우리가 앞으로 이뤄내 후손들에게 평화 세계를 물려주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 마음 가운데 있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이면 이 지구촌을 덮을 수 있는 아름다운 평화의 꽃이 피고 세계 평화라는 열매가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며 동참을 독려했다.이날 HWPL 대전충청지부는 2019년 추진한 국제법, 평화교육, 종교인 대화의 광장 및 종교연합사무실 등 평화 사업별 성과를 발표하면서 2014년 공표된 전쟁종식세계평화선언문(DPCW)이 국제법으로 상정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에게 촉구의 메시지를 전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하는 등 HWPL은 주요 평화 사업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HWPL 대전충청지부는 지난 한해 HWPL의 평화행보에 동참한 김진영 대한민국 헌정회 충북지회장·김연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회

기타종교 | 손혜철 | 2020-02-04 15:46

영동군 양산면에 소재한 선교 국조전에서는 제11회 만월 도전 방운도 전시회가 국조전 2층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0을 여는 십이지 방운도’란 주제로 개최되며 2020년 1월 4일(토)부터 2월 23일(일)까지 약 2달 동안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12띠인 십이지(十二地)를 방운도로 그린 작품 12점과 각 띠별 메시지를 함께 전시한다.방운도(放運圖)는 만월 도전이 기운의 흐름을 따라 그린 그림이며 그가 전하는 한민족의 홍익철학이 담겨 있다. 2002년 제1회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는 천부경’ 방운도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이한다.만월 도전은 “방운도를 그릴 때 저의 혼과 꿈을 담습니다. 그 그림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고 밝고 순수한 인간의 본성이며 세상을 향한 빛나는 기도입니다. 방운도를 보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환해지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선도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만월 도전은 18년째 전국순회강연회를 통해 홍익의 철학과 인생의 참 가치를 알리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선도문화를 만나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선도수행을 하는 기운충전소 ‘도방(道房)’과 ‘선도수행방’을 공원, 경로당, 직장, 아파트 등 전국 곳곳에서 보급한다. 또한, 건강한 영혼을 위한 유튜브 채널 「만월의 명상여행」에서 선도 명상법과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만월 도전은 『내 삶의 우선순위』 『철든 가족』 『건강한 영혼을 위한 70가지 이야기』 『반갑다 새로운 나』 『힐링 방운도 컬러링북』 『피어도 당당하게 시들어도 당당하게』 등의 저서를 펴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20-01-21 13:46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8년째 진행 중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의 기쁨을 나눠요!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25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교회에서 성탄절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추운 날씨에도 일하는 버스와 택시기사들에게 온기를 더해줄 수면양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1년부터 8년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한 택시기사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사회적으로 어수선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데 신천지 교회에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선물도 줘서 감사하다”며 “오늘은 정말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요즘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연휴로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 뜻을 성경을 통해 깨닫길 바란다”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성경의 참 뜻을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웃사랑 연탄나눔’, ‘이·미용 봉사활동’, ‘핑크보자기’,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헌혈’, ‘효 잔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12-25 14:00

17일 성정동 5단지 시장으로 가는 길목. 이곳에 따뜻한 정으로 오랜만에 활력이 가득 넘쳤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이하 신천지 천안교회)는 17일 2019 마지막 달인 12월 지역 상인을 응원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천안교회 홍보단은 2019 연말까지 달려온 소상공인들을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만났고, '올해도 감사합니다' 선물을 손에 받은 지역 상가 상인들은 환하게 웃으며 홍보단을 반겼다.또 각 상가 상인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2019년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는 응원과 함께 따뜻한 수면 양말을 상자에 담아 손에 손에 걸어주며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성정동 해장국 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수호(가명, 43)씨는 "이벤트처럼 한 번 하고 마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매월 즐겁고 정성스런 선물에 감사하다"라며 "신천지인은 늘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반갑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신천지 천안교회 관계자는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 상권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에도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다 잘되시길 바라고 매일매일이 선물 같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천지 천안교회는 ▲ 노후화된 담벼락에 평화 메시지를 그린 담벼락 이야기 ▲ 사랑의 도시락 나눔 핑크 보자기 ▲ 어르신들의 건강한 실버 사회를 위한 백세만세 ▲ 의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전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 6.25 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등 따스함과 감동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12-20 16:1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지난 14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제5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를 열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의 주관·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방동과 용문동 노인정 16곳의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어려웠던 대한민국을 어르신들이 극복하시고 온 청춘과 온 마음을 다해주셔서 잘 살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서 효잔치를 마련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 김석중 회장은 “신천지의 효잔치가 5회를 맞이했다. 매년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주는 신천지 대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가족,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부흥하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에는 하고자 하는 일이 다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축사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강민 센터장은 “2015년 효잔치를 처음 시작할 때엔 이벤트처럼 한 번 하고 마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매년 열어주는 신천지 대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효잔치에 오신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에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모범을 보이며 효잔치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께 효를 다하는 모습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판소리 등 국악 공연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신천지의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12-15 11:5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년여 만에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가 공식적으로 입교하는 ‘10만 명 수료식’을 10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복음 전파의 새 역사를 이뤄냈다.이날 수료인원은 총 10만 3천76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새로운 성도들이 142%의 전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전체 인원수용이 어려워 수도권과 부산 안드레 연수원, 광주 베드로성전 등 국내 3곳 등과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12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공식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의 새 신자로 정식 등록하는 절차를 의미한다.이날 수료식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안에는 하나님이 이뤄야 할 천국비밀이 기록돼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다. 2천여 년 전에 기록한 계시록은 기록된 대로 다 이뤄진다”고 강조했다.이어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목적한 것은 2천 년 전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신다”고 밝혔다.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 신천지 세계”라며 “성경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이 기록돼 있다. 한 시대는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이뤄지는 것이다”고 말했다.이 총회장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수료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 한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가족과 자녀로서 정말 영광되는 빛이 돼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완벽하게 깨달아야 한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11-10 18:09

대전에서 지난 17일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3천 여명의 신앙인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대전 유성 호텔ICC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는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두 가지 씨(말씀)를 뿌릴 것을 예언하셨고, 이는 2천 년 전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셨다”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주 재림 때(추수 때)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해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할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예수님의 말씀이 뿌려진 밭은 예수교회를 의미하며, 이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추수되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는 밭에 그대로 남게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은 추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나, 왜 듣고도 성경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지 않느냐”고 일갈했다.또한 “기성교회는 입구에 추수꾼 출입금지라고 붙여놓고 신천지에 가면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추수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나지 못했다는 증거”라며 “여러분은 추수됐는가? 추수한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해야한다” 지적했다.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에는 처음 하늘 처음 땅(전통교회)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새 하늘 새 땅(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6천년간 일 해오신 목적”이라며 “과연 자신이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됐는지 돌아보고 하늘이 원하는 참 신앙을 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말씀대집회 현장인 호텔에는 3

기타종교 | 김현우 | 2019-10-21 10:47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본선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회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의 선도자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국제대회다.전 세계 30개국, 41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의 손편지, 나라사랑, 평화사랑, 무기근절’을 주제로 6,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예선을 통과한 각국의 작품 3점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대상을 받은 윤하은(부일전자디자인고, 19세) 양의 작품은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전쟁과 죽음의 세계를 빛과 무지개로 뒤덮는다는 주제로 구도, 색감 등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양은 “지구촌의 전쟁과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그림을 설명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몽골의 엥흐투르 아누-우진(초등부), 아르메니아의 밀라나 마르티로시안(초등부), 미얀마의 먓 노 체리(고등부) 3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인도네시아의 제니퍼 셰론(초등부), 미얀마의 노 사 세포(초등부), 파키스탄의 파티마 요우사프(중등부), 인도네시아의 케나드르 디 푸트라(중등부), 태국의 푼나빗 물폰(고등부), 몽골의 엥흐자르갈 알타이바타르(고등부) 6명이 받았으며, 인도네시아의 치아라 르세벨르 리사팔리 등 3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밖에 부상으로는 대상에게 장학금 1백만 원이, 최우수상은 각 20만 원씩 60만 원이, 우수상은 각 10만 원씩 60만 원이 지급되어, 총 22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각국 수상자들은 19일 오후 대한민국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품 전시회와 시상식에 참가했다.윤현숙 IWPG 대표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세계 평화문화를 만들어가는 아주 뜻 깊은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10-19 19:23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9.18 평화만국회의 5주년’을 기념해 ‘DPCW 지지 및 촉구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37억 여성 네트워크 확장’을 주제로 ‘2019 세계 여성 평화 콘퍼런스’를 19일 오후 2시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내 여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구속력 있는 국제 법안으로 UN에 상정되도록 국제법 제정을 촉구, 지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여성 고위급 지도자와 여성 단체장, 국내 거주 해외 여성,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본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테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DPCW의 국제법 제정을 위해 여성 리더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했다.행사에 발제자로 나선 윤현숙 대표는 “이 시대에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전 세계 수많은 여성이 IWPG와 함께 각국에서 평화의 뜻을 같이 하며 활동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여성들도 이렇게 열심히 뛰고 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 여성들도 깨어나서 가장 가치 있는 평화운동에 동참해 지구촌 전쟁 종식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 여성이 세계평화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DPCW가 평화의 해답임을 온 국민이 알게 하고 지지하자”라고 강조했다.이만희 HWPL 대표는 “우리는 5년 전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선언했다. 현재 정치인들은 평화 국제법을 제정할 것을, 종교인들은 종교가 하나 될 것을, 각 여성·청년들은 이를 촉구할 것을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했다”면서 “영원히 지구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9-20 17:55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세계 최초로 전쟁종식·세계평화를 선언한 ‘평화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113개국 166개소에서도 개최된다.5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대해 세계적인 지지 및 동참을 유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2016년 DPCW를 발표한 HWPL은 ‘전쟁금지 법제화(LP, Legislate peace)’ 프로젝트를 통해 정치, 법, 언론, 종교, 여성, 청년, 시민사회 등 각 분야의 참여를 유도하며 다양한 평화 문화 활동을 전세계에 확대시키고 있다.18일 수원 월드컵 주경장에서 열리는 메인행사에는 ‘We are one!’이라는 주제의 개회 퍼포먼스와 더불어 5,400여 명이 선보이는 초대형 카드섹션, 미디어 파사드, 대동제 등 잊지 못할 평화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19일에는 세계의 정계, 학계, 종교계, 여성·청년계 대표들이 5개 분야로 나눠 △2019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국제법 제정 콘퍼런스 △제5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 △2019 세계 여성 평화 콘퍼런스 △HWPL 평화교육 콘퍼런스 △2019 국제청년 평화 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HWPL의 이만희 대표는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5년 전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선언했다”며 “우리는 다 평화의 사자들이다. 오늘의 이 행사, 이 광경은 지구촌 역사에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약속한 목적 달성하자”고 전할 예정이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9-19 09:25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 대전충청지부는 7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컨벤션에서 ‘평화’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No War, Know Peace-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평화운동은 한다!’의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과거 청년과 시민들이 평화를 어떻게 쟁취했는지 알아보고, 오늘날 청년들이 할 수 있는 평화운동을 논의했다.IPYG 이주원 대전충청지부장은 “올해가 3.1절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0년 전 독립운동을 이끈 주역들은 바로 청년들”이라며 “오늘날 청년들은 평화운동으로써 청년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IPYG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DPCW 10조 38항을 새로운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해 평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평화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모아 만들어가는 것으로 함께 동참해 평화를 이루자”고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최근 국내·국제적으로 한창 시끄러운데 국민으로써, 청년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그 답을 찾았다”며 “다 함께 더불어 행복한 평화 세계를 이루기 위해 작은 손길이나마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IPYG 대전충청지부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산하단체로, 지구촌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평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해 각 국가의 정치·경제·법조계 등 인사들에게 이를 촉구하는 평화의 손 편지 피스레터를 작성해 보내고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9-09 16:56

최근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반도체 등의 수출규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침략 하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본제품 리스트와 대체품을 소개하는 한편,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등의 문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불매운동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15일 서구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내가 이 시대의 독립군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은?”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많은 대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먼저 역사 공부를 하겠다’, ‘후손들과 일본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겠다’,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게양에 앞장서겠다’, ‘독도지킴이가 되겠다’,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잊지 않고 후원하는데 함께 하겠다’ 등의 독립 운동가로써 할 수 있는 독립 운동을 글로 남겼다.한 대전 시민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을 떠올리며 현 시국에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그 숭고한 희생을 마음에 항상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에서는 광복(光復)의 의미와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진정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단재(丹齋) 신채호 등 대전·충청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배우는 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9-08-1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