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제3차 문화도시로 공주시를 비롯해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 총 6곳을 지정, 발표했다.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이번 문화도시 선정으로 공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를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라는 비전 아래 공주만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모든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할 방침이다.특히 시민문화생태계 구축, 미래기억 형성, 고마 플랫폼 등 3개 전략과 6개 과제, 33개 세부 사업을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한다.서울 인사동에 비유할 수 있는 미술시장을 조성해 지역갤러리와 미술작가들의 활동공간을 넓힌 ‘공주 그림 상점 로 사업’ 등 호평을 받았던 예비사업들도 본 사업의 특성화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또한, 시민의 재능 공유를 위한 ‘시민이 강사’,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난 레벨 업’ 사업 등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시민 주체형 참여 사업들이 문화도시 사업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2019년 예비도시로 지정된 후 2년 동안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중부권 문화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공주시가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번째 도전 끝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공주시는 지난 2년간 15억 예산을 투입해 시민창의 공유공간 ‘어디쉐어’ 조성, 미래유산 시민학교, 시민네트워크 등 총 28개

공주시 | 송인승 기자 | 2021-12-24 09:05

공주시보디빌딩협회(정현호 회장)는 충남보디빌딩협회(장정수 회장)과 손을 맞잡고 지난 12월 11일 13시 30분부터 공주유스호스텔에서 백제의 중흥기를 이룩한 무령왕의 명칭을 딴 보딩빌딩 & 피트니스 선발 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적된 피로와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됐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디빌딩 활성화와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공주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대회는 고등부, 마스터부, 남자 피지크, 남자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 축사를 맞은 양승조 충남지사, 환영사를 해준 김정섭 공주시장, 공주시의회 의장 이종운, 대한보디빌딩협회 권지관 회장 외 다수의 체육인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 속에서 대회가 열렸다.대회결과 고등부 1위를 차지한 천안공고 노건호 외 각 체급 1위를 차지한 우승자들에게는 시상금 20만원과 트로피 부상이 주어졌다.대회 그랑프리의 영광은 충남보디빌협회 소속 이인곤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인곤 선수는 상금 100만원과 우승 트로피 부상을 수상했다.정현호 회장은 “백제 문화와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충남 공주에서 제4회 백제 무령왕배, Mr. 무령왕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개최 하게 되어 설렘과 즐거운 축하의 인사를 담아 드린다” 말하며,“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다양한 동호인 및 엘리트 선수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종목의 일상화를 위해 앞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 하겠다” 밝혔다.김정섭 공주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양승조 지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주시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산공항 유치에 힘써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디빌딩은 건강한 근육과 강한 체력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신체의 근육 발달과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체력 향상과 정신 수양의 궁극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는 훌륭한 스

공주시 | 송인승 기자 | 2021-12-14 08:45

충남 논산의 작은 농촌. 고구마 수확 후 나무지붕아래 둘러 앉아 먹는 삶은 고구마와 김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황금빛으로 물든 들녘, 풀벌레 소리가 잠들 9월 즈음이면 충남 논산의 북쪽에 자리 잡은 상월면에서는 고구마축제가 열린다.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寶庫),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23~24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웰빙식품 건강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구마캐기 체험, 군고구마 무료시식 등으로 농촌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체험행사장에서 직접 캔 고구마맛은 그리운 옛 고향의 맛을 되새기게 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고구마축제 개막식은 23일 흥겨운 상월두레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배동성 사회로 정수라, 우연이, 유현상, 옥희 등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축제 2일차인 24일에는 개그맨 김정렬 사회로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유쾌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국민 간식 고구마의 강점을 살려 어릴 적 향수를 부모님의 추억담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봉사단체와 참여업체의 책임감 있고 통일성 있는 부스 운영과 고구마 비빔밥 시식행사 등으로 판매보다 상월명품고구마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또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톡톡블럭 체험, 드론 체험장 등 상설행사를 운영하며, 도립국악원 공연(이도령과 춘향전, 부채춤), 마술공연쇼, 리틀 조용필·장윤정, 연극(나그네설움),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다.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선홍빛깔을 띠는 상월지역 고구마는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눈이 시릴 정도의 청명한 가을하늘과 살랑살랑 얼굴에 닿는 가을바람에

공주시 | 이경 | 2017-09-19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