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13건)

충북 보은군 동광초등학교 위(Wee) 클래스가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2021년~2022년에 걸쳐 이루어진 상담활동 사례를 공모하여 본교는 2021학년도 상담활동 사례를 제출했다. 본교 위클래스는 위(Wee)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의 교육 목표에 발맞추어 “토닥토닥 서로의 마음을 지키는 행복한 나·너·우리”가 되어 학생들이 학교적응의 어려움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1년간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을 도왔다.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에는 ‘내 친구의 마음 친구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마음약국- 너의 마음을 들려줘’, ‘평화와 사랑의 애플데이’, ‘친구마음 지키기 사랑의 핫팩 나눔’등이 있으며, 비교적 상담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적인 특색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의 상담기관인 보은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위센터)와 보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였다. 동광초 전문상담교사 (호수연)은 “생명존중교육 및 다양한 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교육하여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학생들은 위클래스 활동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상담에 대해 더욱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건강에 대해 돌보아야겠다는 주체적 인식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공동으로 제11회 ‘위(Wee) 희망대상’시상식을 지난 11월 25일(금)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31

일본의 대표적 지성이자 세계적 석학인 우치다 다쓰루 교수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이틀 간 충북교육가족을 만나는 교육철학콘서트 일정을 시작했다. “진정한 스승, 성장하는 제자, 지속가능한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본 강연은 12월 1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첫 강연이 열렸고, 둘째날인 12월 2일 보은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시청각실 강연을 앞두고 있다. 우치다 교수의 교육철학 콘서트는 그의 저서를 상당수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해 온 박동섭 박사가 현장 통역과 대담으로 진행하는데, 12월 1일엔 유튜브 채널 를 통해 온라인 강연이 실시간으로 송출되었고, 추후 같은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치다 교수는 교육에 투입되는 시장주의적 관점이나 소비자 마인드를 경계할 것을 강조하며, 인간이 배움을 향해 가는 길에 스스로를 가두는 지적인 감옥에서 탈출하려면 스승과의 만남을 필연으로 여기게 되는 제자의 깨달음이 필요함을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논리로 펼쳐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교육부와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자치과의 지원을 받아 학부모시도특색사업을 추진하며, “철학하는 부모,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총 4차례 실시하였다. 수학철학자 모리타 마사오, 사상가이자 문화활동가라 할 수 있는 야스토미 아유무 교수의 상반기 2회 강연은 줌으로 열렸으며, 이번 우치다 교수의 특강은 박동섭 박사의 중재를 통해 직접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임공묵 교육장은 “우치다 교수의 통찰을 우리 교육가족이 받아들여 스승과 제자 간의 참된 관계가 살아나고, 배움과 성장의 기쁨이 자라는 학교를 가꾸게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을 당부했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 이정선회장도 축사를 통해, “좋은 스승에 대한 목마름을 겪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스승을 받아들이고 찾는 자세부터 돌아보게끔 하는 강의였다&rd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27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기자)은 29일 놀이를 통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충북교육청에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개한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의 연장선으로 실시되었다. 유아들은 ‘산불을 조심해’라는 주제로 3개의 실감나는 공간에서 산불을 진화해보고, 응급 구조대의 역할이 되어보며, 소방 헬기로 환자를 이송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산불진화 놀이에서는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레이저로 표현된 산불을 꺼봄으로써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다. 응급 구조대 놀이와 소방헬기 환자 이송 놀이에서는 119 구급차 내부와 소방헬기의 모습으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법과 응급처치방법을 체험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조기자 원장은 “어릴때부터 안전교육을 직접 익혀보면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훈련은 아이들이 실제와 비슷한 가상의 공간에서 몸소 안전체험을 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아이들의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활동에 참여한 만5세 유아는 “화재대피도 해보고, 불도 꺼보니까 소방관 어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을것같아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와 함께 21일과 25일에 실제 지진대피훈련과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13

(교장 윤정한)은 30일(수) 청천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마을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총 30여 명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2022학년도 청천초 자율탐구과정으로 운영한 학년별 마을 교과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마을교육과정의 지속 발전 가능 방법에 대해 대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마을 교과 수업에 함께 참여한 마을 주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마을과 함께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배움을 촉진하여 더 깊은 배움을 실현하는 행복자치 미래학교를 운영하며,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학생들은 마을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고, 마을의 생태와 역사를 체험하고, 인문환경과 산업을 연구하며, 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수업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워크숍에 참여한 마을주민 김혜란씨는 “마을과 함께하는 수업에 마을의 어른으로서, 마을 교사로서 참여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하며, “학교와 마을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이 공고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12

(교육장 김종렬)은 1일(목)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에서 2022. 괴산증평 초록학교 지역협의회 하반기 정례회 및 선진지 탐방을 추진했다.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초록학교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교육과정 연계 학교 숲 활용 및 학교와 마을의 환경교육 협력 사례에 대한 (사)충북생명의숲 류진호 사무처장의 강연을 듣고,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전시관 관람 및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업무 담당자인 한 초등교사는 “ 신규 운영교 입장에서 활동 구성 및 예산 편성 등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는 “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와 마을이 소통・협력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교육장은 “초록학교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교육공동체의 환경교육 역량을 높여가겠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생태환경 가치관과 기후위기 대응역량을 갖춘 환경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1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2월 1일 14시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2022. 학생 원탁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 교감했다.‘2022. 학생 원탁토의’는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위해 토의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방안을 찾는 학생자치 활성화의 장으로 중·고등학생 총 30명이 참가했다.1부에서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존중의 의미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 나누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이어 2부에 학생들은 모둠별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갤러리워크 시간을 통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주제로 윤건영 교육감과 대화하는 시간을 이어 나갔다.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모둠별 협의 내용을 공유하는 갤러리워크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해답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생들과 밀도 있는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인권과 교권이 모두 존중받고 서로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상호존중하는 학교라며, 이를 위해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고 언급했다.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원탁토의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학생의 참여 역량이 한층 성장됐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이 변화의 주체로서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생자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7:0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개인의 삶에서 시작하여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천적인 환경‧생태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윤건영 교육감은 12월 1일(화)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갑작스런 한파가 늦가을의 정취를 밀어내고 있다며 인사말을 한 뒤 이같이 요청했다.환경‧생태교육은 갈수록 무게감이 더해지고 있다며, 더이상 미루거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차대한 시대적 국가적 교육과제라고 강조했다.덴마크는 에코 갬퍼스를, 영국은 에코스쿨을 만들어 환경의 변화를 직접 실행하고 체감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충북교육도 개인의 삶에서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천적인 환경‧생태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탄소중립학교와 2050탄소중립추진단과 기후행동 실천 네트워크 구축을 언급한 뒤, 작은 실천 하나하나를 이끌어 내는 환경‧생태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다.탄소중립학교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행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학교다. 현재 도내 모든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기후행동실천 네트워크는 도내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탄소중립 실천 공동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실천하는 네트워크다.충북교육청은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이 네트워크를 2023년부터 꾸려갈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어 2022년 12월은 2023년을 잇는 중요한 가교의 시기라며, 새롭게 살펴보거나 확장시킬 필요성이 있는 것은, 주저하지 말고 더 많은 생각과 더 큰 논의의 장으로 이끌어 내달라고 요청했다.이런 과정들이 쌓이고 더해진다면 충북교육이 사회적‧교육적 환경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한 뒤 월례조회를 마쳤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6:59

청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김종순)에서는 11월 30일 수요일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작가 강연 독서 프로그램인 ‘구본권 작가 초청회’를 중앙여자중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청주중앙여자중학교는 ‘주제 도서 읽기,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 질문지 작성하기’ 등의 사전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주제 도서인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를 모두 읽고 구본권 작가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연 이후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인문학 강연 독서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가짜 뉴스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디어 시대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구별할 수 있도록 평소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권 작가의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이라는 주제의 강연은 청주중앙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작가와의 지성적 교류를 통한 문학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청주중앙여자중학교는 이처럼 꾸준히 인문학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질 높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 동아리 운영, 교내 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2:18

죽향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2학기부터 시작된 식생활교육관의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드디어 새롭게 바뀐 식생활교육관에서 12월 1일부터 급식을 시작하게 되었다.1995년 급식 시작 이후 2번째 진행된 현대화시설 개선 사업이었고, 지난 4개월여의 기간 동안 요즘의 트랜드에 맞게 그린스마트 식생활교육관으로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식당의 구획 구분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또한 적정 기준에 맞는 배기 후드를 새롭게 설치하여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완공도 되기 전에 지나다가 본 아이들의 반응은 식생활관이 정말 멋지고 예뻐졌다며 빨리 급식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기대감을 표현하였다.“선생님, 첫 번째 날 메뉴가 뭐예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선생님, 마라탕 꼭 해주세요?” 등 시작도 전에 아이들은 신이 나 이것저것 주문 사항이 많았다고 한다.현대화 사업을 진행한 노선주 영양교사는 “그동안 준비 단계부터 설계, 물품 교체를 위한 구입, 인테리어 등 힘든 점이 많았다. 하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서 아이들과 조리사님들이 좋아하실 것을 상상하니 너무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2:15

청성초등학교(교장 박희경)는 11월 28일부터 5일간 친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이해를 돕고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드러내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힘이 되는 말을 하는 ‘하나데이’, 사과하고 화해하는 ‘미안하데이’, 친구 기 살려주는 ‘고맙데이’, 감사 인사를 나누는 ‘행복하데이’, 함께 모여 사진 찍는 ‘청성초 포토제닉 선발’등의 활동이 요일별로 이루어졌다.특히 ‘고맙데이’에는 친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스마트폰 그립톡을 만들었으며 친구 얼굴 케익 만들기를 하며 친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행복하데이’에는 6학년 어린이들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동생들 학급을 방문하여 과자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나누었다.활동에 참여한 윤준호(5학년)학생은 “친구들과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친구가 있어서 좋아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상품도 받아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청성초등학교는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이들 상호간 사랑과 관심으로 하나가 되는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2:14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남주)는 12월 1일 가평초 누리실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잇는 독서연극 발표회’를 가졌다. 가평초는 2022년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심미적 감성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독서연극 수업을 매주 1회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독서연극은 단양의 연극 전문가와 학교의 독서교육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내실있게 운영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연습한 연극을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발표하는 행사로 꿈과 재능을 키우면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부모가 함께 격려하고 지원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3학년은 환경 보호가 주제인 ‘쓰레기 괴물이 나타났다’를 발표하였고 4~6학년은 우리나라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삼백이 이야기 일곱 마당’을 발표하였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지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은 대사 읽기와 역할 나누기, 연기하기의 수업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대사와 행동으로 실감나게 인물을 표현하는 연극 수업은 문해력 향상과 건전한 자기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함께 연극을 완성하면서 더불어 생활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존중과 예의를 갖추는 생활태도도 배울 수 있었다.의상, 조명, 음향을 짜임새있게 갖춘 무대에서 독서연극 발표회를 하고 난 후 김민우 학생(2학년)은 ‘저는 생쥐 역할을 하였어요. 생쥐 의상을 입고 멋진 무대에서 발표회를 하니까 정말 즐거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연극하면서 더 친해져서 좋았고 부모님들께서 우리의 연극을 보시고 기뻐해 주셔서 행복했어요.’ 라고 독서연극 발표회 소감을 말하였다. 가평초등학교는 여러 교과의 영역을 허무는 종합예술인 연극 수업을 통해 배움과 사회성 발달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비슷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도가 높은 학교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2-12-0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