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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은 지난 23일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하던 설명회를 이번에는 대면으로 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로 학부모·교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 담임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다.도서실에 모인 학부모들은 2022학년도 교육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되짚어 봤다.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담임 및 교직원 소개, 학교장 인사말, 교육과정 운영계획 안내, 학부모교육, 학부모회 조직 및 각종 위원회 조직, 학부모 질의응답, 담임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사전에 안내장과 메시지, 현수막 등으로 참여를 유도한 결과 절반이 넘는 학부모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담임과의 상담이 이뤄졌다.서영미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학부모도 학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학부모 교육은 연수자료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학교급식 안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안내했다. 이어서 학부모회 조직 후 각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학기 초 학생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들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가정과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전초등학교는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고전초 행복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8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24일 경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선희)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경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경남도통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박선희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경남여협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200매 구매 △경남여협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박 회장은 “경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경남여협이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의회의 인적 인프라와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사무처장은 “경남여협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여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7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소재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연회장에서 주한 대사 및 공관원을 대상으로, 언론사와 방송기자 등을 초청해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방한 및 주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를 위한 주한공관 채널을 확보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와 서울 주재 주한공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설명회에는 하승철 공동 조직위원장, 김병규 경제부지사, 김병연 국제관계대사, 20여개국의 7개국 대사와 외교관, 언론사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직위는 전 주한 공관에 초청장을 발송하고 엑스포 부스 및 전시관에 참여하는 15개국 공관이 참석하도록 접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오찬 및 하동차 시음회를 겸함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외교 관계자와 돈독한 유대관계 형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로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7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3∼16일 11개 기업 및 사회단체가 475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먼저 ㈜서영엔지니어링(대표 김종흔)이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에서 입장권 1200만원어치 2000매 구매를 약정했다.이어 14일 하동여성지도자회가 100만원, 경동건설㈜(대표 강근수)이 500만원, ㈜그린환경산업 및 하금회(대표 김상효)가 1000만원어치의 입장권 구입을 약정했다.15일에는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회장 노영태)가 600만원,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일)가 300만원, 하동시니어클럽(관장 박혜정)이 660만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가 90만원, ㈜하동신문(대표 염광원)이 300만원에 이어 16일 하동군 우렁연합회(회장 최서규)가 200만원의 입장권을 약정하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6

청정 지리산 자락의 하동군 청암면 심답마을 노은동 경로당이 반가운 봄비와 함께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이날 심답마을에서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신재범·하인호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지신밟기,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현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심답마을 노은동 경로당은 깊은 골 안쪽에 쉼터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양우석 이장이 개인부지 260㎡(약 80평)을 기증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경로당은 지난해 군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10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54.3㎡ 규모로 거실, 휴게실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2개로 이뤄졌다.양우석 이장은 “지리산의 마지막 보물 노은동에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준 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마을만들기 사업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하승철 군수는 “노은동 경로당은 많은 분의 노력이 한마음으로 이뤄진 소중한 공간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복지공간을 위해 안마의자, 식탁보급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4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하승철 하동군수)가 주관하는 사전 붐업 행사가 4월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이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우리나라 인구 이천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서, 서울시민과 함께 어울려 한껏 즐기고 엑스포에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자 개최한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왕의 차茶 진상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와 진상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하며, 하동차茶시음회와 전시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이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엑스포 홍보 보드판을 들고 이색적으로 거리 홍보에 나서서 엑스포 방문과 관람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하동을 정말 찾아오고 싶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또한,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하동군수는 참여한 서울시민들에게 하동 전통차茶의 우수성과 엑스포 개최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특히, 2004년부터 관내외 주요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하동차茶홍보단(단장 강영숙)의 하동만의 고급 녹차 시음 서비스는 이날 행사의 특색있는 백미로서, 이미 2015년부터 광화문에서 개최한 왕의 녹차 진상식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차茶 시음을 해오며 많은 관심과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한편,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茶를 주제로 하고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서‘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개최된다.우리나라 차의 역사와 생태 이야기를 소개하는 차茶 천년관, 몸과 마음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4

하동군은 오는 31일까지 하동예술단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하동예술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문화공연 제공을 위한 군립 하동예술단 창단에 앞서 책임감, 지도력, 전문성을 갖춘 단장을 공개 모집해 선발된 단장을 중심으로 실력 있는 단원을 구성할 계획이다.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전공 학위 소지자로 예술감독·지휘 등 활동 경력이 있는 자, 국악 및 양악을 함께 조율할 수 있는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자, 공연기획 및 연습지도가 가능한 자, 하동예술단 운영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 등이다.단장의 상임 근무로 겸직 가능하고 임기는 2년이며 근무조건은 주 3일 근무로 공연이 있을 경우에는 연습시간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군청 홈페이지(adong.go.kr) 공고고시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개 모집은 1차 서류확인,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4월 중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하동예술단은 민선8기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에게 보다 질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창단하는 최초 군립예술단이다.실내악 규모의 양악과 국악을 전공한 연주자들로 구성할 계획이며 환상의 앙상블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규모의 작지만 강하고 내실있는 하동군만의 예술단 창단을 위해 단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하동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2

국내 최대 벚꽃단지의 하나인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는 31일 그린나래광장 일원에서 하얀 꽃구름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로 25번째를 맞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4월 2일까지 3일간 벚꽃가요제, 청소년 댄스경연,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춘객을 맞는다.축제 첫날 오후 1시 화개면 풍물패 ‘뫼가람’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5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다음 날은 오전 10시 즉석 레크리에이션 및 벚꽃가요제 예선, 관광객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벚꽃가요제 본선이 이어진다.축제 마지막 날은 오전 11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예선과 결선이 차례로 열리고 이어 벚꽃가요제와 청소년 댄스 경연 시상식, 오후 5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특히 이번 축제는 5월 4일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한 달 전 열리는 지역 축제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서 엑스포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방문 바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3월 말~4월 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로, 특히 십리벚꽃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벚나무 아래를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하여 ‘혼례길’로도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동군 | 홍희수 기자 | 2023-03-27 14:12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23일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와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경남개발공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권수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매 구매 △경남개발공사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김 사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려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제행사답게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4 10:47

하동군은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하승철 하동군수)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하동야생차박물관 체험관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는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시·군간 소통을 통해 슬로시티 기본 이념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1년 9월 창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후 4년 만에 첫 대면 회의다.정기총회에는 협의회장인 하승철 군수를 포함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 국내 1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슬로시티 인증지역의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했다.하승철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한국슬로시티본부 및 회원 시·군과의 상호 교류와 상생 발전을 희망한다”며 “이달 말 열리는 화개장터 벚꽃축제와 5월 개막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 시·군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2009년 국내 5번째로 국제슬로시티연맹 가입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제7기 회장 시·군으로 선임됐다. 부회장은 신안군, 사무총장은 상주시가 선임됐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4 10:45

하동군은 기획전 ‘한다사에서 하동까지’가 오는 28일∼4월 16일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한다사에서 하동까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하동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전시회다.이번 기획전은 과거(한다사·신라시대 하동 지명)에서 현재(하동)까지의 시간을 예술적 결과물로 대신해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로 강효선, 박길안, 박현효, 손지아, 하의수 등 지역작가 5명이 하동의 생태자원을 평면 회화, 설치, 판화, 오브제, 조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표현해 선보인다.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이 간단히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상설 부대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하동’이라는 지역에 대한 문화감수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벚꽃 시즌을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3시 세 차례씩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한다사에서 하동까지’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하동아트갤러리 블로그, 전화(055-880-2066)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4 10:44

국내 최대 벚꽃 군락지 중 하나인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에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혔다.하동군은 벚꽃 명소인 화개 십리벚꽃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4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밝혔다.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은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며,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떨어지는 꽃잎이 눈이 내리는 듯 아름다운 곳으로써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군은 이곳 십리벚꽃길에 투광등 309개와 고보조명 17개, RGB조명 58개를 설치해 벚꽃이 질 때까지 매일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조명은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까지 점등할 계획이다.특히 화개중학교 앞 양방향 구간에는 빨강·파랑·보라 등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벚꽃터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군은 지난해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취소했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는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벚꽃축제인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안내 요원을 배치·운영해 안전한 꽃구경을 유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야외·야간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십리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리는 벚꽃축제에서 낮과 밤의 아름다운 벚꽃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4 10:43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문찬인)와 입장권 구매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념사업회는 이날 입장권 180만 원어치 300매 구입을 약속했다. 문찬인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사)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는 하동 출신 불세출의 명장 정기룡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자 활동하는 단체로, 정기룡 장군 마당극 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순국 및 탄신추모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은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다.(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번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의 입장권 구매 및 행사가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 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3 14:00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선석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팸투어를 통해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하동 엑스포 주변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생차박물관에서 차 덖음체험 등을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1986년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관광숙박업, 여행사, 식당, 버스회사 등 300여 회원사로 구성돼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람객 유치 같은 임무를 띠고 있다.선석현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뜻깊은 체험을 했다”며 “협회에서는 하동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에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협회의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이 지닌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3 10:19

하동군이 침체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청년(마을) 활동가를 키운다.하동군은 2023 청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말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청년(마을) 활동가는 읍·면별 지역자원을 발굴해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홍보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제작해 마케팅을 지원하며 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읍.면 마을 단위로 진행, 완료 된 사업의 효율성 증대시키기 위한 지원 등 침체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교육과정은 하동군농촌협약지원센터 진행하는 농촌활동가 기초과정(4월 4∼27일)과 이후 4개월 동안 매주 1회 1일 또는 1박 2일로 진행하는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주요 교육내용은 △청년(마을) 활동가 기본 이해 △하동군 지역사회 현실과 역사와 문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ICT(정보통신기술) 교육 △마케팅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청년(마을) 활동가 교육과정은 민간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 및 운영지원을 위해 내달 3일까지 민간 사업자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자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육생은 읍·면에 파견되는 청년(마을) 활동가로 채용돼 청년(마을)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청년 활동가 양성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활동가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공고일 현재 만19세∼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이달 말까지 군청 지역활력추진단을 방문하거나 우편(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담당), 이메일(un3789@korea.kr)로 하면 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지역활력추진단(055-880-7153)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을 청년(마을) 활동가로 육성해 침체한 지역

하동군 | 이경 | 2023-03-23 10:18

하동군은 지난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는 이번 약정에 입장권 1000만원 어치 1666매 구입을 약정했다. 손창봉 회장은 “차(茶)를 주제로 하는 최초의 국제행사를 도내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엑스포의 성공과 하동의 차(茶)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입장권 구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5만 8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정직한 개인을 통한 윤리 도덕성의 회복, 더불어 사는 사회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건강한 국가 건설을 통한 질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민 화합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평소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3-03-22 10:10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19·20일 1박 2일간 창원특례시여행사협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조직위와 창원여행사협회는 앞서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 및 국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꽝닌성에서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는 이어 3월 중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 5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하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조직위와 창원여행사협회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람객 유치로 양 기관의 상생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기로 했다.1박 2일로 진행된 팸투어 첫날에는 한려해상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케이블카를 체험하고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다례체험을 했다.그리고 둘째 날은 하동 대표 관광지인 쌍계사, 최참판댁, 평사리 공원을 답사하고 천년 차밭길을 걸으며 감상한 하동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바탕으로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박종규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뜻깊은 체험을 했다”며 “우리 협회에서는 하동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협회의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이 지닌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 | 이경 | 2023-03-2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