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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7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동읍 중심지를 둘러보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3학년 사회과 ‘우리 고장의 주요 장소 알아보기’, 4학년 사회과 ‘고장의 중심지 알아보기’, 국어과 ‘면담하기’ 주제를 재구성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하동역·버스터미널 탐방으로 하동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별천지 마을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학생들은 먼저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5일장의 의미와 시장의 기능을 알아보고, 물건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사는 활동을 통해 현명한 소비생활의 필요성을 배웠다.그리고 시장 주변에 있는 우체국, 알프스영화관, 은행, 경찰서, 마트, 군청, 하동역, 버스터미널 등을 탐방하며 교과서에서 배웠던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주요 장소의 위치와 역할도 알아봤다.특히 4학년은 시장상인, 하동역 및 버스터미널의 직원에게 사전학습으로 준비한 질문으로 면담하는 활동을 통해 직업탐색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하동시장을 다녀와서 재미있었고, 하동역에서 면담을 통해 하동역의 역사와 역무원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적량초등학교는 7월까지 별천지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 문화유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동애(河東愛)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할 계획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7

하동군체육회는 호식이두마리치킨 하동중앙점(대표 김우용)이 지난 7일 체육회를 방문해 전지훈련팀 유치에 써달라며 체육진흥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김우용 대표는 하동군체육회 기획총무부장으로 지난 2월 퇴사하고 읍내에 자리한 호식이두마리치킨 하동중앙점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체육회 사정을 잘 알기에 하동체육 발전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체육진흥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김 대표는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열악한 체육회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경남도민체전 등 상위권 성적을 내는 것도 예산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이보다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 지원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하동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전지훈련 유치에 써달라며 개인이 체육진흥기금을 전달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체육인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고 체육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우용 대표는 하동스팀방역회사를 운영하는 부인 성금옥씨와 지난해 8월경 코로나19가 심각해지자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6

하동군 고전면은 고전면청년회(회장 김봉권)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이 가득 담긴 10㎏들이 쌀 80포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고전면청년회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생활과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 성운건설 김정수 회원의 후원을 받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김봉권 회장은 “따뜻한 봄이 왔지만 코로나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은 더욱 외롭고 적적할 것이 염려돼 작으나마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양호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된 이 시기에 청년회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꽃이 만발하는 좋은 계절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코로나를 하루속히 극복하고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전면청년회는 ‘창조적 변화,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중에서도 마을 경로잔치, 명절 노래자랑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5

하동군 양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배)는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수척마을에 사는 김모(65)씨 부부로, 25년 전 교통사고로 홀로 거동할 수 없어 누워 지내고 있으나 서로 의지하며 주변 이웃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특히 김씨 부부는 오래된 주택 지붕의 누수 문제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거환경 시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을 확인 후 어르신 주택의 지붕 보수와 옥상 방수 등 집안의 불편한 부분을 고쳐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김현배 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께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대상자를 계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손성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2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5일 진교면사무소를 시작으로 5월까지 하동군 13개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이장단을 통해 군민들에게 엑스포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엑스포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이장회의 시간을 활용해 열리며, 홍보영상 시청과 엑스포 추진방향 및 핵심과제, 향후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동안 13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하동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하동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이동진 기획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엑스포’를 만들어가겠다”며 “하동군민들이 엑스포에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찾아오고 싶은 엑스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조직위는 하동군 순회 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제3 행사장인 창원, 제4 행사장인 김해 등 도내 시·군 이·통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차(茶) 엑스포로, 2022년 5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1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연약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프라임 녹차수와 한방수, 진생베리 추출물, 홍조류 복합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다 이스트(da east)’를 개발·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브랜드 ‘다이스트(da east)’의 ‘da’는 ‘차 다(茶)’와 동음어, ‘east’는 ‘동쪽’의 의미로 하동을 뜻하는 동시에 발효의 주요 미생물 ‘효모(yeast·이스트)’와 발음이 유사해 발효한방 화장품 개념으로 네이밍했다.다이스트(da east) 제품은 △엑티베이팅 부스팅 토너 △에센셜 리커버 세럼 △슈퍼 바이탈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엑티베이팅 부스팅 토너’는 퍼스트 케어 솔루션(First Care Solution)으로, 흐트러지고 거칠어진 피부결의 피부잠재력을 끌어올려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지는 퍼스트 녹차한방 부스팅 토너이다.‘에센셜 리커버 세럼’은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스스로 빛나고 생기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녹차한방 에센스이며, ‘슈퍼 바이탈 크림’은 생명력의 근원인 정(精)을 보충해 힘이 충만하고 생기있는 건강한 피부로 완성시켜 주는 녹차한방 영양크림이다.녹차연구소는 제품 개발을 위해 1200년 넘게 이어온 하동 야생녹차인 우전에서 추출해 만든 녹차의 아름다운 비법을 담을 수 있도록 ‘하이드로 스팀 증류에 의한 녹차 응축수의 분리·정제에 의한 제조방법’을 특허출원(10-2020-0177652)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의 특징은 하동 야생차의 프라임 녹차수와 열두 가지 진귀한 한방성분이 함유된 한방수와 진생베리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으로 처방한 아름다움의 비법, 하동미방(河東美方)을 담은 프리미엄 녹차 한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9 10:00

하동 화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점중)은 최근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유치원과 함께 딸기따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내 고장 하동 돌아보기’ 활동의 일환으로 원래는 옥종 딸기 농장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천시 곤양 비봉내 딸기농원에서 진행됐다.올해 처음으로 유치원 밖을 벗어나 버스를 탄 본·분교 유치원 유아들은 신나는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재잘재잘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한 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한적한 농촌 마을에 위치한 체험 장소에 도착했다.체험 담당자 선생님에게 안전 수칙을 들으며 딸기 농장으로 이동한 유아들은 딸기 농장으로 가는 길에 닭, 토끼를 볼 수 있었는데 책에서만 보던 토끼를 직접 눈으로 보며 “정말 귀여워서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체험장에 도착한 유아들은 딸기 따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작은 용기를 들고 농장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딸기를 따기 시작했다. 몇 개를 따다 먹고 싶었는지 “선생님 딸기 먹어도 돼요?”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다.“마음껏 따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라는 담당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유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하트 모양의 딸기를 찾았다며 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선생님보다 더 많이 탔다고 자랑하는 유아의 모습에서 생기가 넘쳤다.용기 한 가득 딸기를 채우고 보니 유아들의 고사리 손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마을 옆에 흐르고 있는 시냇물에 붉게 물든 두 손을 씻어내며 “선생님! 딸기따는 거 재밌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번 딸기따기 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을 쓰며 이뤄졌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8 09:58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산업 엑스포로 만들고자 지난 7일 차(茶)산업 마케팅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엑스포조직위는 이날 오후 2시 화개면 소재 조직위 사무처 1층 대강당에서 심유리 한국티(tea)산업경영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성공으로 가는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심유리 대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하동 티블렌딩 대회를 기획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하동과의 인연이 깊은 차 전문가다.심유리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차(茶) 산업의 발전방안과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성공비법(노하우)을 알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조직위에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언을 전했다.강의가 끝날 무렵에는 유럽의 블렌딩 차인 가향차, 일본 우지차, 대만 우롱차 등 세계 각국의 유명차를 시음하고 차 디저트를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해 조직위 직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이동진 기획본부장은 “이번 특강에서 배운 마케팅 비법과 성공 노하우를 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겠다”며 “차의 특성을 살리면서 차를 활용한 제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긴밀히 대응해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산업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차(茶) 엑스포로서, 2022년 5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8 09:54

하동군이 다양한 인구 증대시책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교육·주택 등의 이유로 도시로 빠져나가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매년 인구가 줄고 있지만 지역재생 잠재력지수가 전국 5위에 올라 인구증대에 대한 희망을 갖게 했다.하동군은 최근 미래전략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발표한 2020 지역재생 잠재력지수 부문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재생 잠재력지수 평가는 지역발전지수를 활용해 개별 시·군의 발전 정도와 잠재역량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수치로, 기존의 인구소멸위험지수의 약점을 극복하고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 출산과 육아환경 및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예상한다.출산가능비율(총여성인구 대비 가임여성) 대비 2자녀 이상 출생률로 산출되는 지역재생 잠재력지수는 수치 ‘1’ 이상이면 인구 증가를 의미하고, ‘1’보다 낮은 경우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하동군은 인구소멸위험지수가 0.17로 고위험 소멸위험지역(0.2 미만)이지만 지역재생 잠재력지수는 2.39로 전국 5위라는 긍정적 수치를 보였다.군은 이에 힘입어 올해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아이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200만원에서 440만원, 둘째아 300만원에서 1100만원, 셋째아 1000만원에서 1700만원, 넷째아 1500만원 및 다섯째아 이상 2000만원에서 넷째아 이상 300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군민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자체 TF를 구성해 각종 전입세대 지원 및 결혼·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며, 살기 좋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군 관계자는 “결혼장려금은 지역 신혼부부의 안정된 생활을 돕고, 나아가 출산율 향상과 젊은 세대 인구 유출을 막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결혼부터 임신, 출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군민의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8 09:53

하동군은 KGC인삼공사 배구단 레프트 최은지 선수의 팬 이모씨(서울)가 최은지 선수의 고향 하동에 성금 22만 9000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기부금은 최은지 선수의 팬 이씨가 2020∼21시즌 한국프로배구 V리그(2020년 10월∼2021년 3월)에서 최은지 선수가 1득점 할 때마다 1000원씩 모아 최은지 선수가 229점을 득점하자 22만 9000원을 내놓은 것이다.평소 최은지 선수의 별명이 ‘하동의 딸’로 최은지 선수의 SNS나 인터뷰를 통해 하동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보고, 이씨도 하동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선수의 고향사랑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하동군에 기부하게 됐다.뜻깊은 계기로 기탁된 성금 22만 9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수시로 사용된다.이씨는 “최은지 선수의 고향 사랑을 계기로 하동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하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하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하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값진 나눔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7 14:00

하동 화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점중)은 본·분교 통합수업의 하나로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계획해 실시하고 있다.첫 번째로 최근 분교 유치원에서 본·분교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천연염색 전문가를 초빙해 ‘티셔츠 천연염색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체험은 먼저 하얀 티셔츠를 바닥에 놓고 티셔츠 가운데를 두 손가락으로 집어 동그랗게 마는 작업부터 시작했다.전문가 선생님의 시범 아래 유아들은 고사리손을 돌려가며 티셔츠를 이리도 돌려보고 저리도 돌려보며 모양 만들기에 힘썼다.유아들은 돌돌 말아 놓은 티셔츠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끈으로 묶으며 어떤 모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티셔츠를 물들이는 활동은 수돗가가 있는 운동장 한 켠에서 진행됐다. 처음에는 녹색빛깔을 내는 염색물에 끈으로 묶은 티셔츠를 담그니 티셔츠의 색이 점점 쪽빛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유아들은 저마다 색이 변했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묶어 놓은 티셔츠를 풀어 펼쳐보니 한 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유아들이 묶은 모습 그대로 가지각색의 모양을 가진 티셔츠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유아들과 흡사 닮아 있었다.체험에 참여한 분교 유치원 한 어린이는 “빨리 여름이 와서 이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고사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의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을 쓰며 진행됐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7 10:0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의료지원 서비스 ‘알프스 주치의’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알프스 주치의’는 하동군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방진료, 건강 상담, 침 시술 등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0명에게 한약을 지원하고, 350명에게 한방주머니(향낭)를 전했다.이번 사업은 한방의료지원에 뜻을 함께한 후원자의 금품 후원과 지리산쌍계한의원(원장 김진목), 하동군한의사회의 의료 지원으로 이뤄졌다.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정서적 우울도 감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이성애 관장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한방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만성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인·장애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7 10:01

하동군은 2020년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청암면 주요 사고다발지역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디지털 지역혁신’이란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협력으로 해결하는 활동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격차 완화, 시민안전 확보, 과학기술 활용 지원사업을 말한다.지난해 시민안전 확보사업은 전국에 2개 분야 4개 과제가 선정됐는데 이 중 하동군이 노령층 교통사고를 줄이는 선제적 대응시스템에 선정됐다.이에 군은 1억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암면 사고다발지역 5곳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해 사각지대에 운전자가 사전에 보행자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전국 최초로 개발된 교통사고 사전예방 스마트 안내판은 차량 속도뿐만 아니라 전방 보행자 수까지 표시돼 운전자에 대한 안전운전을 유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전문가·공무원이 한팀이 된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민관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스스로 해결단을 통해 사업위치, 기술분야 등 다양한 의견을 조합해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했다.스마트 안내판은 지난해 하반기 설치돼 올 상반기까지 안정화 과정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청암면을 찾는 차량 통행량 및 차량과 보행자의 조우빈도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지역현신 활성화 사업으로 청암면 사고다발지역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에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며 “필요시 관내 다른 지역에도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4-0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