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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사)경주발전협의회(회장 최형대, 이상윤)와 함께 ‘경주 연구 논문집 제28집’과 시사정책지 ‘경주 비전과 정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경주 연구 논문집 제28집’은 △경주의 천재적인 근대화가 손일봉의 교육과 회화적 이상(고경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달라진 소상공인 외식업체의 서비스품질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희연) △드론을 활용한 경주시 재난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손원배) 외 4건의 논문으로 구성돼 있다.논문집은 지난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방법 및 문화관광·환경·지역경제·농축산업 등 여러 분야의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등재될 예정으로 누구나 논문을 이용할 수 있다.시사정책지 ‘경주 비전과 정책’은 △황금도시 경주브랜드로서 대표공원, 황성공원(황정환) △김유신 장군릉 일대를 반나절 역사관광 코스로(김신재) 외 3건의 비전·정책과 △신라유전자(遺傳子)의 재발견(장춘봉) 외 2건의 특별기고문이 실려 있다.‘경주 비전과 정책’은 경주의 주요 발전 과제와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비평과 기고를 받아 편찬되며 연 2회 발간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담은 논문집과 시사정책지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사)경주발전협의회는 1992년 ‘제1집 경주발전’을 발행한 이후 매년 ‘경주 연구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주학’ 정립에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7 12:55

한국문단의 거봉이자 청록파 시인으로 잘 알려진 박목월(朴木月 1915-1978) 시인 생가의 지붕이 봄맞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26일 경주시에 따르면 건천읍 모량리 소재 박목월 시인 생가 초가지붕의 묵은 볏짚을 털어내고, 새 볏짚을 엮어 만든 이엉을 얹는 작업과 함께 생가 주변을 말끔하게 단장했다.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생가 지붕 교체작업을 진행했으며, 사업비 1300만원이 투입됐다.이번 초가지붕 새 단장은 인조 볏짚으로 대체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전통 방식으로 생가를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작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강인구 문화예술과장은 “오늘날 생가 복원 시 대부분이 인공 초가지붕을 선호하는 추세이나, 박목월 시인 생가 지붕을 자연 초가지붕으로 선택한 것은 당시 선생이 살았던 생가 모습을 생동감 있고 현실성 있게 보여줘 옛 풍치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깨끗이 새 단장을 마친 박목월 생가에 전국의 많은 문인, 관광객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시인의 발자취와 정서를 마음껏 느끼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박목월 시인 생가는 경주시가 한국 문단의 위대한 인물인 박목월 시인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고 시민 자긍심 고취, 문학정신의 계승․발전, 문학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 8월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건천읍 행정길 61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바 있다.박목월 시인 생가는 4319㎡ 부지에 안채와 사랑채, 디딜방앗간, 우물, 시낭송장, 정자, 밀밭, 동상, 관리동, 화장실을 갖췄고, 액자 13개, 책상 1개, 가방 1개, 필통 1개, 책 87권, 전기난로 1개 등 유물들이 전시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6 11:43

경주시가 KTX 신경주역 광장과 맞닿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1000번지 일원에 45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오는 3월 착공해 올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KTX 신경주역 공영 주차장의 주차대수는 기존 230면에서 680면 안팎으로 늘어난다.경주시에 따르면, 코레일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357면 규모의 주차장과 별도로 역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신경주역 광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총 230면을 운영해 오고 있다.하지만 KTX 신경주역 이용객 증가로 주차장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주차장 추가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실제로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한 해 평균 일일 이용객은 SRT를 포함해 5786명으로 집계돼, 2017년 4940명, 2018년 5162명과 비교하면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KTX 신경주역 주변 이면도로와 인근 마을 진·출입로에는 어림잡아 평일 수십여 대, 주말 100여대의 불법 주차 차량들로 인해, 이용객은 물론 주민들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경주시는 기존 공영주차장과 맞닿은 곳 부지 1만 9796㎡에 450면을 추가로 올해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신경주역 역세권 교통 불편 해결과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특히 이번 증설되는 공영주차장은 신경주역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 역사 광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추가로 조성된다.또 기존 공영주차장 진출입구가 진입 교차로에서 멀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감안해, 교차로 가까운 곳에 진출입로를 새로 만든다.한편 주차장 이용요금은 기존 코레일 운영 주차장이 1일 최대요금 1만 3000원, 기본 30분 1000원, 10분당 300원인데 반해, 증설될 신경주역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장과 동일한 1일 최대요금 5000원, 10분 이내는 무료, 30분당 500원이며 운영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6 11:42

경주농특산품판매장에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신축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황남빵 네거리)과 불국점(불국사상가 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판매장을 방문하면 경주에서 생산되는 버섯, 쌀, 미역, 꿀 등 고품질의 농수산물과 산양산삼비누, 손거울, 도자기 등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할인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054-777-0230)과 불국점(☎054-741-8050)으로 문의하면 된다.경주시 관계자는 “함께 마주하고 정을 나누던 지난해 이맘때가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만나보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풍요로운 설날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에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경주농특산품판매장은 본점을 비롯해 불국점, 신경주역점, 서울점 등 4곳을 경주시특산품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0여개 업체, 460여 제품을 각 매장별로 특성에 맞춰 전시‧판매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5 15:29

경주시는 ‘경주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어업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시는 출산 여성농어업인의 농작업 지원사업에 따른 농작업 대행도우미 지원기간을 당초 90일에서 1년(1일 5만 6000원)으로 확대 추진해 모성을 보호하고 보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또 노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용도작업대 등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작업능률을 높임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행복바우처 지원사업(1인당 1년 12만원)을 통해 스포츠센터·수영장·영화 및 공연 관람·건강관리 등의 지원으로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예정이다.행복바우처 지원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5일까지 접수받는다.또한 지난해 하반기 경주시 여성농어업인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여성농어업인 행복길잡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여성농어업인을 소통전문가로 육성해 새로운 농사법 소개 및 농기계 사용법 전달, 주요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젊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남성 중심 농어촌의 조력자가 아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어촌 인구 절반이 여성으로 여성농어업인이 행복해야 경주시가 행복해진다는 전제 아래,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전임 담당자를 배치해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여성농어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복지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4 11:57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경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시가 소유한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66.72%를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은 성동공설시장을 포함한 공유재산 947개소를 빌려 식당·매점·카페 등을 운영 중인 임차인들이다.적용 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로 성동공설시장의 경우 △본동은 월 부과액 4만 8650원에서 1만 6210원 △선어동은 3만 400원에서 1만 130원 △가게동은 2만 4320원에서 1만 1440원 △서편동은 1만 1390원에서 379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이에 따라 감면된 임대료 7억 2000만원 상당이 지역상인 등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성동공설시장 점포 임대료가 지난해 대비 최대 43% 인상된 이유에 대해서도 경주시가 입장을 내놨다.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인근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당 207만원에서 296만1000원으로 43.04% 인상된 데다, 지난해 실시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동시장 임대료가 주변지에 비해 지나치게 낮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정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임대료 감면 절차를 통해 공설시장 내 영세상인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시소유 재산 임대료 현실화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시장 상인회는 물론 시의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4 11:56

경주서도 다음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경주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완벽하게 진행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시행총괄팀·대상자관리팀·백신수급팀·접종기관 운영팀·신속대응팀·시민홍보팀 등 6개 팀의 TF 조직이다.김호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보건소장을 접종총괄반장, 시민행정국장을 접종지원반장으로 하며 6개 팀 총 31명으로 운영한다.6개 팀을 살펴보면 △시행총괄팀은 접종 시행계획 수립 등 사업을 총괄하고 △대상자관리팀은 접종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백신수급팀은 백신의 수요량 등 수급 상황 관리 △접종기관 운영팀은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지정 △신속대응팀은 이상반응과 역학조사·피해보상 등의 역할 △시민홍보팀은 예방접종 홍보와 언론브리핑을 담당한다.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 민간단체와의 협조체계도 구축한다.이를 위해 25일 경주시의사회, 경주시간호사회,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통장협의체 등과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코로나19 상황과 백신 수요 등을 감안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11월 전까지는 백신접종을 완료해 집단 면역을 만든다는 방침이다.접종대상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되 2월 말부터 보건의료종사자·요양병원 입소자 등 최우선 접종 대상자 9500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접종장소는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보건소가 직접 접종하며, 일반 냉장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은 병원급 지역 의료기관 10~11곳을 통해 위탁 접종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백신 상용화에 따른 안전한 접종

경주시 | 이경 | 2021-01-24 11:55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자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 등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이다.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본인 또는 양육자(부모 등)가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 인터넷 홈페이지(www.bokjiro.go.kr)나 복지로 앱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한 번 지원을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만18세까지 매월 11,500원(연 최대 138,000원)이 보건위생용품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된다.바우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 등)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의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라며,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세내용 문의 :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지원팀 ☎054-779-6178

경주시 | 이경 | 2021-01-22 12:29

경주시가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출토된 국보 189호 ‘천마총 관모’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제작해 황오동 팔우정 공원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천마총 관모 조형물은 1500년 전 신라 관모를 모티브로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금속공예의 위상과 우수성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동안 제작해 최근 공개됐다.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이 추진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조형물은 높이 6.6m 폭 4.2m로 조형물 내부에는 신라이야기를 테마로 한 회화작품 14점도 함께 전시해, 이곳을 찾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팔우정 공원 인근 대릉원 돌담길 벽에도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도자타일 작품 40점과 연계되면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도시인 우리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되어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관모 조형물은 하나의 조형작품인 동시에 전시 공간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입체적인 작품을 함께 감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1978년 12월 7일 국보 제189호로 지정된 ‘천마총 관모’는 신라시대 모자로 손바닥을 합장해 바로 세운 것 같은 고깔 형태에 여러 장의 무늬를 새긴 얇은 금판을 결합시켜 제작한 것이 큰 특징이다.현재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천마총 고분 발굴 당시 발견됐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1 12:22

경주시가 무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을 안강읍과 황성동 2곳에서 올해 차례로 착공한다.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안강읍은 2019년 4월, 황성동은 지난해 5월 각각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 맞춤형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되는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먼저 올해 1월 첫 삽을 뜬 ‘경주시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은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 일원에 총 172억원을 들여 영구임대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26㎡)와 사회복지시설(962.4㎡)이 들어선다.복지시설에는 다목적 강당,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공간이 마련된다.입주는 준공이 완료되는 내년 12월 30일부터 가능하다.또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는 ‘경주시 황성동 고령자 복지주택’은 황성동 1068-9번지 일원에 총 198억원을 들여 영구임대아파트 137세대(전용면적 36㎡)와 사회복지시설(1517㎡)이 건립된다.복지시설에는 취미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 및 공동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이다.고령자 복지주택 2곳 모두 65세 이상 무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우선 입주하며,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로 50년 영구임대다.경주 지역의 경우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5만7713명(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체인구의 22.61%를 차지해 초고령사회 구조를 보이고 있다.한상식 경주시 주택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21 12:21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경주시청을 찾아 ‘희망2021 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상춘 대표와 현대강업(주)이 각 1000만원 씩 모은 것이다.이 대표와 현대강업(주)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실시된 첫 날에도 1000만원을 기부해, 캠페인 기간 누적 기부금액이 총 3000만원에 이른다.현대강업(주)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상춘 대표는 “따뜻한 경주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끓고 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상춘 대표는 고액 개인기부자의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경주1호(경북1호) 회원으로 지난해도 ‘희망2020 나눔캠페인’과 ’힘내라! 경상북도 나눔캠페인’에 각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착한임대료운동 등 나눔에 앞장 선 공적을 인정받아 코로나19 극복 유공시민 표창(사회경제분야)을 받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19 11:31

“스케이트 타려고 멀리 포항, 대구, 심지어 서울까지 갔었는데, 경주에도 스케이트장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코로나19 때문에 이용이 꺼려 졌는데, 지자체에서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놓고 운영을 한다고 하니, 아이를 데리고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답답하게 집에만 틀어 박혀 있었는데 지자체에서 하는 공공시설이라 입장 요금도 1000원, 스케이트 빌리는데 1000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경주시 최초의 공공 아이스링크인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민속 썰매장’이 코로나19 여파와 영하를 밑도는 한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은 개장 이후 두 번째 주말인 17일까지 누적 이용객(보호자 포함)이 총 594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여파로 당초 개장일이었던 지난해 12월 24일을 2주나 훌쩍 넘겨 이달 6일 개장한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은 현재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전체 수용인원의 30%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다.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인방역소독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열체크, 증상여부 확인, 방문기록 작성, 마스크 및 방한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또 1회당 55분으로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정빙·휴식시간(25분) 동안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매회 전원 입장, 전원 퇴장 운영을 통해 안전한 스케이트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하는 ‘경주시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총 6회차)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총 8회차)이며, 입장권 구입은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경주시 | 이경 | 2021-01-19 11:30

경주에서도 ‘무상교육·무상교복·무상급식’ 등 이른바 ‘교육비용 3 정책’이 실현되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 전망이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복 사업’ △초·중·고 급식비를 지원하는 ‘무상급식사업’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60만원 상당의 학비를 경감하는 ‘무상교육 사업’ 등이 전면 시행된다.먼저 ‘무상교복 사업’은 교복 구입비를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주에 주소지를 둔 중학교 신입생 2000여 명과 고등학교 신입생 1800여 명 등 총 3800여 명이 지급 대상이다.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경북교육청 고시 기준)이다. 경주 지역이 아닌 타 지역 중·고교에 입학하더라도 오는 2월 28일까지 학생과 부모 중 한 명만 경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신청 방법은 경주 지역 중·고교 입학생의 경우는 일선 학교에서, 타 지역 입학생의 경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접수받는다.지급 시기는 지급대상 및 중복대상 여부가 최종 확인되는 오는 4월부터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또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도 시행된다. 지난해 3학년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는 1∼2학년까지 확대됐다.이에 따라 앞서 무상급식이 시행된 지역 초·중교 64곳과 함께 고교 19곳 등 83개교 2만 4000여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됐다.또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 연간 160만원 상당의 교육비용 경감을 골자로 한 무상교육 사업도 시행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교육중심 도시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는 물론 교육청, 시의회와 협력하겠다”며 &l

경주시 | 이경 | 2021-01-17 14:12

경주동궁원 내 동궁식물원이 온라인 통합이용권을 구입하면 최대 33%까지 ‘통 큰 할인’행사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과 연계해 온라인 통합이용권 판매를 시작한 경주동궁원이 이번에는 ‘키덜트뮤지엄’까지 연계한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온라인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동궁식물원-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패키지’정상가에서 최대 31%(△성인 1만8200원→1만3000원 △청소년 1만2000원청소년 8500원 △어린이 1만1000원→750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이 가능하다.또 ‘동궁식물원-키덜트뮤지엄 패키지’ 정상가에서 최대 33%(△성인 1만3000원→8700원 △청소년 1만1500원→7900원 △어린이 10,000원→690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이 가능하다.김차식 동궁원장은 “이번에 판매되는 온라인 통합이용권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경주 보문의 주요 관광지 중 2곳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온라인 통합이용권은 네이버쇼핑 및 티몬,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15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궁원(☎054-779-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주동궁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LED수국 포토존과 사각 프레임 포토존을 조성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힐링을 위한 장소를 조성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1-15 13:12

경주시가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이른바 ‘경주형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신농업혁신타운’의 부지 매입 및 지장물 보상이 81%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착공 초읽기에 들어갔다.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경북도 투자심사 승인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늦어도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경주시 내남면 상신리 800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신농업 혁신타운은 2023년까지 사업비 231억원을 들여 부지 21만 958㎡에 스마트농업 교육센터, 원예작물시험포, 아열대농업관 등 과학영농시험포 운영시설이 순차적으로 건립된다.먼저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과학영농시험포 운영시설에는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센터, 유리온실 수경재배 교육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과 새소득 시험재배 온실, 청년 창업농을 위한 경영실습온실, 식량작물과 사료용 작물 시험포 등 다양한 미래농업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현재 부지매입 진척률은 81% 수준이며, 상반기 중 부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이어 업무동과 연구동 등이 들어설 농업연구시설·업무시설 조성사업은 올 연말까지 공유재산관리 심의와 농업인 의견 수렴을 거쳐 2023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농업테마농원과 농업광장 등이 추가 예산 확보와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첨단 농업의 메카는 물론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관광자원이 될 전망이다.‘신농업혁신타운’이 조성되면 스마트팜과 기후변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합한 경주형 농업모델 발굴은 물론,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농창업 교육으로 실질적인 미래 경주 농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특색 있는 시험연구 단지가 조성된다면 농업관련 기관 및 연구시설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 농업

경주시 | 이경 | 2021-01-13 12:51

“경주시 공무원 모두가 미래지향적 ‘도시경영’의 CEO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주낙영(사진) 경주시장이 지난 11일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가진 새해 첫 실무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 시장은 “코로나19, AI, 산불, 한파 대비 등 현안 업무도 중요하지만, 이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냐”며 반문한 뒤 “바로 앞의 현안 문제에만 매몰되다 보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우를 범하게 된다”고 지적했다.주 시장은 KTX신경주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며 “단순히 택지개발사업으로 생각해서 법규대로 인허가만 내준다면, KTX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이곳을 경주인지, 구미인지, 포항인지 구분을 하지 못할 것이 아니냐”며 “한수원 및 양성자 가속기 유관기관 유치를 염두에 둔 도시개발과 함께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주 시장은 민선 7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행정국에는 공정한 인사와 이·통장 선임제도 개선 등을 △일자리경제국에는 전기차 공장유치와 희망농원 부지 개발 및 신규 투자유치 등을 △도시개발국에는 대형환승주차장 건립과 공영자전거 도입 및 일본 MK택시에 버금가는 지역 택시 서비스 개선 등을 주문했다.이어 △문화관광국에는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과 보문관광단지 케이블카, 모노레일, 짚라인 사업의 구체화 △보건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지정 △도시재생본부에는 성건1 도심재생뉴딜사업과 산내면 슬로우 시티 조성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주 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김호진 부시장에게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과 일자리경제산업실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기획통’과

경주시 | 이경 | 2021-01-12 15:10

경주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다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1 시민과의 대화’를 다음달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낙영 시장이 23개 읍·면·동을 각각 찾아 시민들과 만나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마련됐다.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과의 대화 안건 접수는 서면으로 대체하지만, 읍·면·동 별 현장 방문을 통한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 안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마감은 이번 달 중순부터 말까지 읍면동 별로 상이하다.제출시 익명 건의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읍면동에 비치된 제출서식의 요건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접수된 건의사항은 읍면동장 주재 자체 회의를 통해 최종 건의 사항으로 선정되며, 다만 단순 민원이나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간 분쟁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접수 이후 읍·면·동별 검토에서 부적합 사항은 해당 민원인에게 정중히 안내할 방침이며, 소관 부서별 검토 내역 또한 해당 건의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거주 지역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된 형태의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게 돼 송구스럽다”면서도 “시민과의 대화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렴해 시민생활을 개선하는 체감형 시정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경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월과 3월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4000여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33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이 중 306건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경주시 | 이경 | 2021-01-1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