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성중학교, 저자와의 만남
고창 대성중학교, 저자와의 만남
  • 이경
  • 승인 2014.12.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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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누군가와 함께라면- 혜철스님
대성중학교 학부모 오세환 님 제공

 

 

 

 

 

 

[불교공뉴스-일반교육] 16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 대성중학교(교장 김길호)는 길, 누군가와 함께라면의 저자 혜철스님(불교공뉴스 대표/ 옥천 대성사 주지)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혜철스님은 자신의 저서 ‘길, 누군가와 함께라면’을 출간하게 된 이야기와 학창시절의 내 꿈을 펼치는 과정을 소개했다.

대성중학교(교장 김길호)는 전주와 광주 그리고 영광으로 가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학교였다.

대성중학교는 1954년 5월에 개교해 졸업생 8,416명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로, 현재 전교생 60명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능력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혜철스님은 가수 써니사이드의 힙합 페스티벌을 보고 문화의 충격을 느낀 적이 있는데, 우리는 급변 화하는 문화의 차이로 소통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부모와 자식과의 길, 선생님과 학생 간의 길 그리고 친구와 친구 간의 길도 모두 문화의 차이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길, 누군가와 함께라면’은 혜철스님이 수년간 교도소를 방문하면서 수용자들과 나눈 소통의 글이며, 또한 수용자들의 반성이 담긴 눈물겨운 편지글이다.

또한 혜철스님은 재물을 갖지 않고 베풀 수 있는 무재칠시(無財七施) 1.화안열색시(웃음), 2.언사시(칭찬하는 말), 3.안시(따듯한 눈 길), 4.심시(착한 마음), 5.신시(봉사하는 몸), 6.상좌시(높은자리 양보하기), 7.방사시(집 찾는 손님 예절) 의 공덕을 통해 자신이 먼저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알려주었다.

원만원(圓滿圓) ‘너도 잘 되고 나도 잘 되자’
결국 ‘길 누군가와 함께 라면’의 저자 혜철스님은 책을 통해 함께 손잡고 걸어가자는 내용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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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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