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공뉴스-충북교육]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성원)는 지난 21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PAPS 체력측정을 실시하였다. PAPS 학생건강체력검사에서는 필수항목인 건강체력평가와 선택평가인 비만평가 및 자세분석 평가 등을 실시, 세부적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날 체력 측정은 왕복 오래 달리기, 종합 유연성, 악력, 제자리 멀리뛰기, 자기신체평가 등 학생들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측정했다. 이 기록을 토대로 비만아와 기초체력부진아를 판별하고 판별된 학생과 희망학생, 체육활동기피 학생을 대상으로 PAPS 맞춤형 건강체력 증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김성원 교장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에 시달리는 요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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