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공뉴스-충북교육] 청주성신학교(교장 이일경)는 제9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다수 종목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성신학교는 높이뛰기 F20 여고 2위 박은경, 역도 남자 중학부 지적장애 –60kg 오진호 스쿼트 은메달·데드리프트 은메달·종합 금메달, 남자 초등부 지적장애 –50kg 이승훈 스쿼트 은메달·종합 은메달, 여자 초등부 –50kg 홍은빈 스쿼트 동메달·데드리프트 동메달·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주성신학교 김재식 교사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낸 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주성신학교 이일경 교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승부를 볼 수 있어 감격이었으며 우리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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