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폐회식, 주경기장 개최
광주U대회 폐회식, 주경기장 개최
  • 손혜철
  • 승인 2015.07.13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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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이슈.기획] 세계 청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14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감한다.

광주U대회 조직위(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14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는다.

폐회식 주제는 ‘Sharing the Light’(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소통하다). 광주U대회 폐회식은 세계 젊은이들이 12일간 써내려간 대서사시를 되돌아보고, 참가선수뿐 아니라 대회 기간 곳곳에서 땀 흘린 자원봉사자들을 불러 모아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함께 흥을 발산하는 난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이전 하계U대회인 2013카잔U대회 개⋅폐회식 제작비 1,200억원에 비해 예산을 크게 줄인 101억원의 제작비로 그 이상의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끌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스포츠연맹(FISU) 회장이 “광주U대회 개회식은 탁월한 무대였다”면서 조직위원장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는 등 개회식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폐회식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K-POP 콘서트⋅빛고을 아리랑 ‘주목’

폐회식은 환영행사에 이어 공식행사, 문화행사, 공식행사2, 문화행사2 순으로 진행된다.

환영행사에서는 응원연합 치어쇼와 함께 대회 운영의 핵심이었던 자원봉사자들이 입장하고 영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이 펼쳐지며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

특히 개회식에서 관심을 모았던 디제잉에 맞춰 참가 선수들이 입장하고, 관악 퍼포먼스와 깃발 퍼포먼스, 12일간의 대회 기록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12일간의 열전에 박수를 보낸다.

FISU 회장이 폐회사를 낭독하고 대회기는 차기 개최도시 시장에게 전달된다. 차기 하계U대회 개최도시(대만 타이페이)는 문화공연을 통해 차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성화 소화가 주는 아쉬움은 새로운 만남과 더 빛나는 내일에 대한 기원으로 이어지고, 대회를 함께 만들고 참여했던 선수, 자원봉사자, 운영진 등이 다함께 즐기는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축하공연은 샤이니, EXID, 김경호 밴드, 지누션, 울랄라세션, 딕펑스 등 K-POP 가수들이 중심이 되는 콘서트와 함께 전통놀이인 쥐불놀이 퍼포먼스와 DJ Koo의 연주 속 레이저, 불꽃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피날레는 국악인 남상일,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뮤지컬 디바 최정원·김소현이 만들 ‘4색의 빛고을 아리랑’이 장식하며, 세계 젊은이들에게 남도의 흥과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 개회식 성공 개최 주역들 재능기부로 참여
특히 광주U대회 폐회식에서 주목할 부분 중 하나는 개회식 성공 개최의 주역들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폐회식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먼저 개회식 문화행사1 ‘젊음의 탄생’에서 양과 음의 태동을 노래했던 국악인 왕기철과 성악가 한경미가 폐회식 성화소화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미술총감독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는 자신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새롭게 재구성해 폐회식의 흥겨움 속에서 한국적 미학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폐회식 피날레로 펼쳐질 ‘4색의 빛고을 아리랑’의 국악⋅클래식⋅재즈⋅뮤지컬계의 거장들은 박명성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의 인연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개회식에 참여했던 많은 협력사들도 당초 철수했던 장비들을 보강, 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은 김태욱 감독은 “대한민국의 흥(興) 속에 세계 젊은이들이 어우러지는 난장(亂場)을 만들겠다”며 “마지막 폐회식까지 잘 성공시켜 광주시민들과 세계 젊은이들, 그리고 함께한 모두가 2015년 광주를 추억하며 미소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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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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