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통음식 맛집 ‘궁상각치우’
경주 전통음식 맛집 ‘궁상각치우’
  • 이경
  • 승인 2016.12.05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불교공뉴스-문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가구가 폭증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육인구는 천만을 돌파했다. 다섯 가구 당 한 가구 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은 만큼, 가족(family)처럼 애완동물(pet)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펫펨족(fetfam)’이 생겨날 정도다.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가볼만한 곳인 맛집, 찻집 등이 추천 되고 있다.

경주 용강동 소재 전통음식 전문점 ‘궁상각치우(대표 최인식)’가 바로 그런 곳이다. 궁상각치우는 전화로 미리 예약만하면 반려견 등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하다. 넓은 홀이 있어 회식장소, 데이트장소 등으로도 좋지만, 단독 된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별채도 마련돼 있다. 궁, 상, 각, 치, 우 등 각 단독별채는 황토 특유의 포근함과 원목 서까래, 기둥이 돋보이는 독립된 방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궁상각치우의 고즈넉한 정원에 매료된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궁상각치우는 전통찻집을 연상시키는 황토집과 자연에 둘러싸인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SBS ‘런닝맨’의 촬영장소로 꼽혔을 정도다.

궁상각치우의 대표 메뉴는 각종 한약재로 맛을 낸 토종 닭백숙이다. 미리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토종 닭백숙은 2~3명이 먹을 정도로 푸짐하고, 맛과 향이 깊어 인기가 좋다. 또 통낙지 불고기전골, 김치전골, 메밀전병, 해물버섯전,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 뿐만 아니라 전통주인 궁상각치우 동동주, 오디뽕주, 복분자주, 머루주 등과 와인, 맥주, 소주, 전통차도 구비돼있다.

궁상각치우 최인식 대표는 “반려동물도 동반이 가능한 만큼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고 있다”며 “모든 고객들이 경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몸에 좋은 백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