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음식박람회 성황리 폐막
제2회 제주음식박람회 성황리 폐막
  • 손혁주 기자
  • 승인 2017.10.2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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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코시롱·배지근·ᄃᆞᆯ코롬, 맛을 봐사 제주가 보이주 마씀이라는 주제로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 주관으로 열렸던 ”제2회 제주음식박람회“가 도민 및 관광객이 5만 여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주음식박람회는 지난해 이어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 흑돼지, 제주마 및 감귤, 브로콜리 등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한 테마가 있는 박람회로 진행했다

- 20일 : 스타셰프(유현수) 초청 “제주마”를 재료로 한 요리쇼 및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및 제주 조리기능장 1호인 문동일 셰프 주관으로“제주흑우”해체쇼가 무대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고, 제주명인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흑우버거만들기”“제주흑우육포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 21일 : 방어명인 「김정호」의 방어해체쇼 및 제주명인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전통밥상” 배워보기 등을 진행했다.

- 22일 : 제주명인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컬러빙떡 3종 만들기”등을 진행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관광음식 발굴과 학생들의 기능향상을 위해 음식경연대회 7개 부문 72팀이 참여한 가운데 치려졌는데 수상은 다음과 같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 관광음식경연 축산물 부문 최우수 검은쇠몰고오는 신성호

- 수산물 부문 최우수 물팡과허벅 강연실

- 농산물 부분 최우수 낭뜰에쉼팡 이승희

- 학생창작요리경연최우수 제주관광대학교 허효린·문성환팀,

- 향토음식경연 최우수 구좌읍 이희순 “시께차롱”

<제주시장상>

- 관광음식경연 축산물 부문 우수 태백산제주본점 이승재

- 수산물 부문 우수 탑동산호전복 고행자

- 농산물 부분 우수 하르방밀면운동장점 김정헌

- 학생창작요리경연 제주한라대학교 송민아·윤승업팀, 제주 고등학교 문승일·박지석팀

- 향토음식경연 봉개동 김경숙“어머님 생각”과 용담1동 박 은아“쌈마이웨이”

무대의 블랙박스라이브 경연대회는 참가자나 관람객들이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 있게 진행되었는데 “제주흑우” 부문은 제주늘봄 박형기 셰프가, “활어회”부문은 대일일식 강성관 셰프가 수상하였다.

또한, 제주의 이야기가 있는 제주음식존, 건강환경존, 교육홍보존, 식도락존, 제주로컬푸드 전시홍보/판매존 등 100여개 부스에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더 뜻 깊었던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잡상인 없는 건전한 친환경 박람회장을 열었다는 것이다, 참여업체는 물론 주관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의 의지와 참여 관람객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얻어낸 성과이다.

행사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 하지 않고 식기 대여보증금제 운영으로 클린 음식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함을 느꼈으나 청정 제주를 지켜나가기 위한 박람회 취지를 방문객들이 공감하고 적극적 지지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매년 제주음식박람회를 개최하여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 및 제주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제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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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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