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한마음캠프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한마음캠프
  • 이경
  • 승인 2017.11.07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제2회 다문화가족한마음캠프가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11월 4일(토)과 5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캠프에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러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결혼 이주한 여성들의 가족 200여명이 함께하면서 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한마음 캠프의 여는 마당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으로 이루어진 나빌레라 예술단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험마당에서 부모들은 짚 라인 체험, 초등학교 자녀들은 산악체험, 영유아자녀들에게는 할로윈을 주제로 한 다문화이해교육이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들은 화합마당으로 준비된 명랑운동회를 참여하면서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보생 시장이 직접 참석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김천시는 다문화가족을 위해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다문화시책을 펼치겠다.”는 약속과 함께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저녁에는 가족음악회를 통해 모두 같이 노래를 부르고 가족 장기자랑을 통해 가족들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크게 웃었다.

이튿날 학교폭력 예방과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부모교육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은 “우리아이의 안전교육, 학교폭력, 어린이 성폭행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부모교육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이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는 김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열심히 김천시민으로 참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따뜻한 포용력을 통해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