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승려연수교육 혜철스님 SNS 특강
태고종, 승려연수교육 혜철스님 SNS 특강
  • 법승
  • 승인 2018.10.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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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포교시대 강조

태고종 홍보부장 혜철스님이 종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인 SNS(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 있다.

태고종 승려연수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홍부장 혜철스님은 온라인 서비스인 사회관계망인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을 모르면 포교에도 뒤떨어진다고 말했다.

SNS는 컴퓨터 네크워크의 역사와 같이 할 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현대적인 SNS는 1990년대 이후 월드와이드웹 발전의 산물이다. 신상 정보의 공개, 관계망의 구축과 공개, 의견이나 정보의 게시, 모바일 지원 등의 기능을 갖는 SNS는 서비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른 측면에 주목한다.

혜철 홍보부장은 1. SNS 개념 2. SNS 서비스 3. SNS 역사 4. SNS 특징을 설명하고 포교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론과 실기를 직접 시연하면서, 종도들도 이젠 SN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포교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해서, 종도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받았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 격려사>

태고보우원증국사는 태고종의 종조일 뿐 아니라, 한국불교를 상징하는 대조사입니다. 당시 여러 종파로 난립했던 고려불교계에서 원융사상으로 모든 종파를 하나로 포섭하여 종파통일을 시켰던 고려국의 대 스승인 국사이셨습니다. 제종을 포섭하여 통불교의 단일법맥을 수립한 태고국사의 정혜겸수와 이사무애의 대승사상과 이념을 구현, 전법도생의 종승을 선양하여 부종수교의 일념으로 정통교단을 재건 발족했던 것입니다.

현대에 이르러 뜻하지 않게 불교법난을 당하여 교단은 혼란에 빠지고, 그 후유증은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태고종은 누가 뭐라고 해도 1천 7백년 한국불교사에서 전통불교와 정통불교를 면면히 계승, 발전시켜 온 종단입니다.

이번에 본종에서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및 전통불교의식 문화 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종단으로서는 매우 뜻 깊은 일이고, 특히 우리 종단에서 ‘영산재’라고 하면 당연히 태고종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 있습니다. 인도 영산회상에서 석가세존께서 시현(示現)하셨던 이심전심의 심법(心法)을 면면히 계승해온 태고국사께서는 석가세존의 자각각타 각행원만한 근본교리를 봉체하고 견성성불 전법도생의 종지를 펴고 있습니다. 본종은 종조이신 태고국사의 선교불이 이사무애의 원융종풍을 종통으로 삼아 그 법맥은 면면부절 계계승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고국사의 훌륭한 사상을 선양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서 ‘태고보우원증국사 사상 선양 및 전통불교의식 문화 대축전’을 봉행함으로써, 불교사상과 불교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선양하는 대축전이 되어 이 땅에 불교문화가 더더욱 꽃피고 불자는 물론 국민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참여하신 어산 범패 종장과 관계 실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불기 2562(2018)년 10월 16일

총무원장 편 백 운

<박원순 서울 특별시장 축사>

존경하는 한국불교태고종도 여러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인사 올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말씀 올려야 함에도 이렇게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올리게 됨을 송구 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불교태고종은 전통종단으로서 한국불교 1천 7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한국불교의 대표종단 가운데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태고보우원증국사는 우리 민족지성사에서 큰 족적을 남기신 고승이십니다. 특히 태고종조님의 제종포섭 원융무애 정신은 21세기인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대로 우리가 실천해야할 국민총화 정신이며 사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태고종이 주관하여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영산문화대축전을 통해서 태고보우원증국사님의 사상이 널리 선양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서울시민들이 보다 더 태고보우원증국사님의 사상과 정신을 이해하고 본받아서, 서울시민들이 보다 더 문화적으로 한 차원 성숙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2(2018)년 10월 16일

서울특별시장 박 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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