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에 힘 모은다
옥천군,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에 힘 모은다
  • 황인홍
  • 승인 2021.01.2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지난 여름 용담‧대청댐 하류지역 방류 수해피해와 관련 원인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활동이 시작되었다.

20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는 청주시, 옥천군, 영동군, 금산군, 무주군, 진안군 등 6개 시‧군 주민대표, 외부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 공동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지자체추천 조사협의회(위원장 손재권), 주민대표(위원장 박효서), 외부자문위원,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모두 발언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첫 발을 떼게 되었다.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과 하천 제방 정비 등 항구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부 신태상 수자원관리과장은 피해보상과 관련 환경분쟁조정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5일 환경부 주관 용역 착수보고회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대표 박효서 위원장은 “피해지역 주민들과 지방정부가 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오늘 회의에서 과업지서서 내용과 피해 보상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해 보상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주관 조사용역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용역 과업지시서에는 지난해 8월 금강, 섬진강, 황강, 남강 등에서 발생한 홍수피해 원인 조사 및 규명을 위해 댐‧하천별 홍수피해 현황, 홍수수문사상, 피해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근본적인 개선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