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내년 국도비 예산 2500억원 확보 시동
하동군, 내년 국도비 예산 2500억원 확보 시동
  • 강진교 기자
  • 승인 2021.03.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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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당초예산 8000억원대를 돌파한 하동군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 2500억원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동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2년 국고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를 올해 예산 확보액 2205억원보다 295억원 늘어난 2500억원으로 잡았다.

분야별 목표액은 국고보조금이 올해 1162억원보다 16.7% 늘어난 1356억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263억원보다 18.6% 증액된 313억원, 기금보조금이 264억원보다 5.7% 늘어난 280억원, 도비보조금이 515억원보다 7.0% 증액된 551억원이다.

군은 올해 사상 최초로 8000억원대 돌파에 이어 내년에도 예산 규모 확대를 위해 국·도비 예산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군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와 함께 재정 건전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군정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 부처별 사업 설명 등 예산 신청부터 확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전략적·탄력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군수를 총괄지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고 확보 추진단을 꾸려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군은 또 코로나19와 방역강화로 민간경기 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경기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신속집행 대상액 대비 행안부 설정목표 55.1%보다 5% 추가상향 설정한 60% 3953억원으로 잡고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소비·투자에 활력을 제고하고자 상반기에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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