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선암사 전통강원 입학식
태고총림 선암사 전통강원 입학식
  • 김혁 기자
  • 승인 2021.03.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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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전통강원 입학식이 3월 4일 오전 9시 만세루에서 총무 원일스님의 사회로 선원장 상명스님,  주지 시각스님을 비롯 강주 목우스님, 교무 각안스님을 비롯 강원 학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서 선암사 선원장 상명스님은  "선암사 강원에 입학하는 학인들을 축하드리며, 출가를 했으면 화엄경 일대시교까지 공부해야 중노릇 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 사상을 잘아야 견성성불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혜스런 중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특별강원장 시각스님은 식사에서 "종단의 유일한 습의와 교육을 하는 정통적인 승려교육기관인 한국불교태고종 종립 선암사 전통강원에 입학함을 축하드립니다. 선암사는 여러분들이 아끼고 수호해야 하는 곳입니다. 강원 학인스님들은 선암사에 대한 무게만큼 특별한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희망과 생존의 끈을 놓지않고 살아갈 것이고 여러분의 학구열도 꺾여지면 안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견고한 신심으로 강주스님에게 열심히 배우고 정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 시각스님은 종정 지허스님을 대행해 종단의 선덕 법계증을 혜승스님과 선휴스님에게 수여했다.
강주 목우스님은 환영사에서 "학습의 효과는 반복적인 공부밖에 없습니다. 아함경을 보면 계속해서 반복됨을 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베이게 하기 위함임을 알고 늘 초심 잃지 말고 화합으로 생활하시길 기원드린다."고 강조했다.

선암사 강원에는 치문반 5명, 사집반 4명, 사교반 2명, 대교반 5명이 수학중이다. 강원의 교수진은 대교반 사교반 강주 목우스님, 치문 사집반은 각안스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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