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창립총회 갖고 활동 시작
(사)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창립총회 갖고 활동 시작
  • 이미순 기자
  • 승인 2021.08.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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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가 8월7일 제주 반야사 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제주도 지역내 웰다잉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문화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불교태고종 호법원장 혜일스님 (정방사 주지),

한국불교태고종 제주종무원장 구암스님 (옥불사 주지),

BBS 불교방송 운영이사 해조스님 (구암굴사 주지)을 비롯한

주요 교계인사들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노형동을, 더불어민주당),김태석 의원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의원 (애월읍,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 (외도·이호·도두, 더불어민주당),

김창식 교육의원 (제주시 서부, 교육의원), 고병수 정의당 제주시갑위원장 (탑동356일의원 원장)등 정계 인사들과

허정식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장, 제주대학교 윤용택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법인과 관련된 내빈 위주로 초청하였고 (사)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이사들과 회원들만 참석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우영철(현파스님)이사장은 “사단법인 웰다잉문화연구소가 제주도내 웰다잉문화 확산과 죽음인식 개선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히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주도 죽음교육 진흥조례>안을 대표발의해서 제정한 이상봉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사장께서 8년전부터 웰다잉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데 대해 놀라웠다”며 “<죽음교육 진흥조례>는 도민이 죽음의 본질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삶과 죽음에 대해 합리적인 태도를 함양시키는 죽음교육 진흥에 대해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하면서 “웰다잉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송창권 의원도 축사를 통해 “개인의 신분으로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셨고, 앞으로는 법인 이사장으로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며 “이상봉 의원께서 ‘제주도 죽음교육진흥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제정되어 시행중이고, 본인은 여러 가지 저항과 반발을 예상하지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죽음에 관한 교육조례> 상정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창립총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 내빈소개, 이사장 인사말, 축사, 경과보고로 1부 공식행사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창립총회에서는 8명의 창립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법인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확정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사단법인 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는 웰다잉문화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삶과 죽음을 바르게 인식하고 지역사회를 보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한다.

또한, 법인설립 이후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의 역할과 기부금 지정단체 등록 및 민간자격증 발급, 평생교육원 설립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과 문화사업을 통해 물론 제주지역 내 올바른 죽음문화 인식을 정립하는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다잉 교육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064-799-17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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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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