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권오단,『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출간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권오단,『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출간
  • 손혜철
  • 승인 2021.08.19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권오단 작가

이육사문학관에서 상주작가로 근무하고 있는 권오단 작가가 새로운 동화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을 펴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은 2010년 안동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2019년까지 인기리에 공연된 어린이뮤지컬의 대본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든 저학년 동화로, 책만 보면 벌벌 떨던 한양 제일 바보 멍청이 김안국의 파란만장한 삶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그려놓았다.

권 작가는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조선 초기 천재문장가인 김안국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책벌레가 되는 습관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김안국 이야기는 10여 년 전에 고학년을 위해 만들어졌고 뮤지컬로 공연화가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공연이 어렵게 되면서 뮤지컬의 주 관객층인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저학년용으로 새롭게 펴내게 되었다.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기도 어려운 시기에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책만 보면 벌벌 떨던 김안국, 친구들에게 놀림 받고 결국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서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던 그가 어느 날부터 책벌레가 되어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를 해버리고, 어릴 적 친구들은 바보멍청이 안국이가 부정하게 시험을 봤다고 상소를 올린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 북방의 야인들까지 궁궐로 쳐들어오고 한양은 대소동이 일어난다. 책벌레가 된 김안국은 과연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 것인가? 


권오단 작가

안동에서 태어나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안동에서 다닌 안동토박이다. 대학을 졸업 후 창작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2011년 한국중앙아시아 창작시나리오 국제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7년 생태동화 우수상, 2018년 네이버 오디오클립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자나라에서 온 초대장1, 2』, 『요술구슬』, 『세 발 까마귀를 만난 소년』, 『책벌레가 된 멍청이』, 『북소리』,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노자니 할배』, 『독도의 숨겨진 비밀 여의주를 찾아라』, 『요괴사냥꾼 천봉이』, 『조선시대 천재들의 빛나는 동시 이야기』, 『전우치(전3권)』, 『대적 홍길동』, 『기해동정록』, 『임란전록』, 『책사(전6권)』, 『어린사자의 시간』이 있고, 오페라 『아! 징비록』, 『김락』, 『석주 이상룡』, 『금지옥엽』, 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등을 썼다. 폭넓은 지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