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4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영상뉴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4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 손혜철
  • 승인 2021.09.0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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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입장 장한효&서유진 씨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호 입장객을 맞이하며 4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8일(수) 오전 10시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한 이날 개장식에는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국제공예공모전 공예공모전 부문 심사위원장 최공호, 공예도시랩 부문 심사위원장 최범, 공모전 대상 수상자 정다혜 작가, 동상 수상자 강우림 작가, 본전시 참여작가 박경숙, 윈디 첸, 세바스티안 브라이코빅, 피에트 스톡만 등이 참석했다.

가을의 선율을 연주하는 현악팀‘그린로즈’의 축하 무대와 1호 입장객 축하 및 기념품 전달, 한지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한 이날 개장식의 첫 입장객은 장한효(24, 경기도 평택시), 서유진(32, 서울특별시)씨였다.

사전 예약으로 개막일 첫 입장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에서 제공하는 각각 제주 왕복 항공권이 증정됐다.

이날 관람을 위해 새벽 5시에 출발했다는 장한효씨는 “코로나19 탓에 올해는 온라인 전시가 함께 열린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직접 관람의 감동을 느껴 보고 싶어 사전 예약을 했다”며 “이번이 첫 비엔날레 관람인데, 첫 입장객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더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개장식과 함께 마침내 막을 올린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첫날 풍경은, ‘안전’이 키워드로 떠오를 만큼 방역체계가 인상적이었다.

개장에 앞서 전시장마다 소독 및 환기를 진행했고, 개장식 참석 인사는 물론 1호 입장객을 비롯한 관람객 모두 현장에 설치된 임시검사소에서 발열 체크와 안심콜 등 사전 방역 지침 준수를 마친 뒤 행사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또한 비말 마스크 등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KF-94 마스크를 제공해 교체 착용하고 입장하게 하는 등 안심을 더했다.

여기에 전시실 입구 및 주요 동선에 방역 매트, 움직임을 감지해 소독약을 분사하는 에어 소독 게이트도 설치돼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을 엿보게 했다.

이날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4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본전시를 비롯하여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크래프트 캠프, 충북공예워크숍, 미술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온라인 비엔날레도 동시 개막했으며 마치 전시장을 거니는 듯한 드론 투어, 360도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VR 갤러리 등 생동감 있는 온라인 콘텐츠가 랜선 관람객과 공예를 잇는다.

온라인 비엔날레는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전 세계 어디서나 언제든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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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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