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김진, 전성기 올 시즌 3관왕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김진, 전성기 올 시즌 3관왕
  • 손혜철
  • 승인 2021.09.22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천하장사 김진 선수가 추석장사씨름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김진 선수는 21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전에서 서경진(창원시청) 선수를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백두장사 등극이다.

16강전에서 손명호(의성군청) 선수를 2-1로 제압하고, 8강전에서는 이재광(영월군청)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최성민(태안군청) 선수를 2-1로 역전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김진 선수는 서경진 선수를 상대로 주특기 기술인 들배지기를 세 판 연속 성공시키며 3-0으로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5월(해남대회)과 6월(단오대회) 백두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김진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개인통산 8번째(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1회)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진 선수는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한판한판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며“추석대회에서 처음 장사를 하니 감회가 새롭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추석대회 한라급에 출전한 이국희(증평군청) 선수는 처음 결승전에 올랐으나 오창록(영암군청) 장사에게 3-1로 패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