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수륙재보존회, 부여수륙대재 봉행
부여수륙재보존회, 부여수륙대재 봉행
  • 이한배
  • 승인 2021.10.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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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백제문화와 백제불교의 전통을 계승하고 옛 백제 선열들의 고혼을 기리며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기원하는 제67회 백제문화제 수륙대재를 10월 2일 부여 정림사지 특설 무대에서 부여수륙재 보존회(회장 정민스님)와 부여불교 통합신도회의 주최로 여법하게 봉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수륙재 1부 수륙재(상단불공), 2부 법요식 3부 수륙본편·시식(백마강유등재)으로 봉행 됐다.

오후 2시부터 봉행된 법요식에는 수륙재보존회장 정민스님, 사암연합회장 태설스님을 비롯한 대덕 스님들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들 그리고 불자와 관광객이 함께했다.

삼귀의, 반야심경, 육법공양, 부여수륙재 보존회 회장 정민 스님의 봉행사, 박정현 부여군수의 축사, 운불회 전민호 회장의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봉행 되었다.

부여 수륙재보존회 회장 성민 스님은 봉행사에서 “오늘 열리는 백제문화제 부여수륙재는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기원하며 시대의 아픔을 보듬고 모두의 행복과 평안을 발원하는 위로와 치유의 장이 되어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부처님의 깊은 자비심을 갖추어 인류의 모든 재앙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염원하며 모든 존재가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이 되기를 거듭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3부 수륙본편 시식과 18시부터 백마강 유등제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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