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충북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 손혜철
  • 승인 2021.12.06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도가 아동보호전문기관 확대 설치로 도내 아동보호체계 강화에 나선다.

충북도는 도내 학대위기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를 위하여 내년 초 진천군에 충청북도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충북은 청주와 옥천, 제천에 각각 소재한 충청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청주·증평·진천·음성)과 충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보은·옥천·영동·괴산), 충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충주,제천,단양)에서 아동보호 등을 나눠서 담당하고 있었지만, 매년 아동학대 의심건수 및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설치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진천군 진천읍 문화4길 29 3층에 설치되며, 4개 군(증평, 진천, 음성, 괴산)을 관할한다.

지난 11월 18일 충청북도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할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이달 중 새단장(리모델링) 실시할 예정이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 응급조치, 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와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이번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로 학대피해 아동에게 필요한 보호조치 및 서비스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진천군에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신규 설치됨에 따라 중부권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피해아동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보호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업무가 경감된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 사례에 집중하여 피해아동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