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중심 환경보건정책 추진, 종합적 예방관리 및 도민 환경서비스 강화
전북도, 지역중심 환경보건정책 추진, 종합적 예방관리 및 도민 환경서비스 강화
  • 강상구
  • 승인 2022.01.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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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도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소화하고 선제적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환경보건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삶의 질·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영향을 예측하고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는 환경보건정책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어 왔다.

* 대기,수질,폐기물,소음진동,악취 등 환경오염 및 실내공기질,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인자

** 감염질환이 아닌 환경오염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질환(호흡기계질환,알레르기성질환,심혈관질환등)

최근 환경오염 및 위해에 대한 지역별 요인이 상이하고 환경보건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사전 예방·관리부터 피해 대응까지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지역중심의 환경보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환경 현황 조사, 지역전문가 포럼 및 주민설문조사, 언론 및 민원분석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건 현안과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환경보건계획의 주요내용은

지역 환경보건 현황 및 여건분석 전라북도 환경보건계획의 기본방향 설정 분야별 추진과제 및 세부사업 발굴 추진과제별 이행관리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환경보건계획이 수립 되면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능동적 감시 및 저감관리, 민감·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보건 서비스 강화 등으로 도민의 환경권 보장 및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환경보건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악취는 감각공해로서 개인별로 느끼는 정도가 달라 도민들은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악취배출원별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밀착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도에서는 축산시설, 폐기물 재활용시설, 산업단지 등 민원발생이 많은 업종에 대해 시군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지원관리해 왔으며,

환경부 규정에 따른 정기 점검 및 민원발생시 수시 점검을 강화하여 관련법 위반 시 관련 법 위반 시 무관용의 원칙적용 및 악취배출시설 지정등을 추진해 왔으나, 도민들은 지속적으로 악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악취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악취배출원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종합적인 악취관리 대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 종합대책 총괄 : 환경보전과

축산비료 : 축산과, 물환경관리과, 새만금수질개선과, 농산유통과 폐기물처리업체 : 환경보전과

환경기초시설 : 환경보전과, 물환경관리과, 새만금수질개선과 악취 모니터링 : 보건환경연구원

먼저, 근원적인 악취오염원 제거를 위해 올해 200억원을 투입해 시설개선이 어려운 노후된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부지매입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반복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에 대해서도 시군과 적극 협의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빛 공해, 실내공기질 등 환경유해인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예방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과도한 인공조명으로 인해 도심지역 빛공해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유형과 조명기구 설치현황을 조사하고, 빛공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인공조명 관리를 강화하고,

소규모 어린이집(430m2미만), 노인요양시설(1,000m2미만) 등 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60개소를 선정하여,

- 이용객들의 환경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실내환경조성을 위해 실내공기를 측정하고, 관리자의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사전 감시 등 종합적 예방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건강피해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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