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선암사, 2022년 상반기 원로회의 개최
태고총림 선암사, 2022년 상반기 원로회의 개최
  • 김 혁 기자
  • 승인 2022.01.27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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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임기 4년 단임제로하는 사법·사규 개정 인준안 원안 통과
10월 회향하는 대웅전 각황전 개금불사 적극 동참및 협조키로 결의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원로회의(의장 남파스님)가 1월 19일 무우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원로회의는 8명의 원로의원중 7명이 참가했으며, 개회, 삼귀의, 반야심경, 의원점명순으로 진행됐다.

의장 남파스님은 인사말씀에서 "오늘 날씨가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사법사규 개정과 관련해서 논의했는데, 아무쪼록 오늘 원만하게 회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주지 시각스님은 인사말씀 "날씨도 추운데 원근거리에서 선암사 발전을 위해 마음을 내어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법사규개정안 심의 확정을 해주시면 내년에 책을 만들어 배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지스님은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대웅전 각황전 개금불사를 해서 10월에 회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회장인 법경스님이 1000만원 동참해주셨다"고 밝혔다.

총무국장 원일스님이 전회의록 낭독과 종무보고를 했다.

이어 안건 토의 결과 '주지의 임기는 4년 단임제로 한다.'는 사법·사규 개정 인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

4년 단임제 찬성은 6명(남파, 설운, 금용, 현오, 명성, 성천스님), 5년 단임제 찬성은 1명(설봉스님)으로 결정났다.

이에따라 주요 사법사규 개정안은 주지임기 4년 단임제, 부주지 신설조항 폐지, 선거관리위원 선임과 관련한 종회의원 겸임토록 했다.

기타 토의안에서는 부도전 건립 보시금 기준은 3,000만원 이상으로 하고,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회의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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