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대전동문초 이승수 세계 1위 우뚝
‘탁구 신동’ 대전동문초 이승수 세계 1위 우뚝
  • 손혜철
  • 승인 2022.05.19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탁구 신동’ 이승수(대전동문초 5학년)가 첫 도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승수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덴더 베를린 2022’ U-13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류우세이 카와카미를 풀게임 접전 끝에 3대2(10:12, 11:3, 4:11, 11:7, 11:6)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

 일본 탁구의 기대주이며 ‘차세대 에이스’ 카와카미는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각국의 유망주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강력한 백드라이브와 묵직한 포어드라이브, 현란한 치키타를 장착한 이승수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꼬마승부사’ 이승수는 1m 42cm의 키, 열한 살 나이로 지난 1월 전국대회에서 10살 많은 실업팀 선수를 꺾으면서 ‘탁구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탁구 예능프로그램 ‘올탁구나’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에게 1세트 대결을 이겨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대전동산중 권혁은 발가락 골절 부상을 딛고 대회에 참가했으나 U-15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청소년 국가대표 요시무라와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대한민국의 탁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