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바티스, 생체신호 분석해 조기치료 앞당기는 혁신기술 찾는다.
서울시-노바티스, 생체신호 분석해 조기치료 앞당기는 혁신기술 찾는다.
  • 김주관 기자
  • 승인 2022.06.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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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헬스케어 기반 유전성 희귀질환 전문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휴먼스케이프(2016년 설립)는 유전성 망막질환, 루게릭, 유전성 혈관부종 등 997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울시와 한국 노바티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헬스엑스챌린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2020), 한국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15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서울시는 전세계 바이오제약 분야 미래 혁신기술을 가진 우수 창업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한국노바티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3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은 서울시와 노바티스가 2020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분야 혁신기술 발굴육성대회다. 현재까지 매년 2개 기업씩 총 4개 기업이 선정되어, 글로벌 바이오의료 기업인 노바티스의 멘토링 등 전문분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에는 휴먼스케이프(2016년 설립)’와 영유아 발달 체크 앱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기업 케어트리(당시 예비창업자, 2021년 설립)’가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유전성 망막질환 진단에 AI를 도입 정확도와 진단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3billion(2016년 설립)’과 복잡하게 분산된 의료데이터를 임상 정보로 쉽게 변환하는 전자의무기록(EMR) 고난도 분석 솔루션을 제안한 메디플렉서스(2020년 설립)’가 선정되었다.

올해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의 주제는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 및 가상 기술, 전자의무기록(EMR) 및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2개 분야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10년 이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 및 가상 기술 분야는 의료영상 및 바이오 생체변환 지표 분석 질병 진행 모델 분석 생체신호 분석 등을 위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찾는다.

전자의무기록(EMR) 및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분야는 질병 인식 캠페인 맞춤 의료 서비스 환자 여정 분석 조기 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찾는다.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하며, 우승 기업에게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8천만원, 기업당 4천만원)와 노바티스의 연구개발 및 기술상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또한, 글로벌 바이오 의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네트워킹,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발 이후부터 2년간은 서울바이오허브 공용연구장비 사용,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육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록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에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발되지는 못하였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일부 기업(5개 내외)에 대하여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IR), 멘토링 등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혁신기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613()부터 712()까지 헬스엑스챌린지 서울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ealthXChallengeSeoul)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기업은 929()에 발표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는 노바티스 자체 심사위원단으로 구성 최종합격자의 2~3배수 적격자를 선정한다.

2차 발표심사에서 서울시, 진흥원, 노바티스가 합동으로 평가하여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감염병, 유전병 등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있는 스타트업 발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통해 우리 기업이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을 다각화하고, 바이오, 의료와 디지털이 융합하는 차세대 혁신기술을 이끌어갈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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