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곳곳 '대형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곳곳 '대형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 김주관 기자
  • 승인 2022.06.1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속 야외 공간 곳곳에 조각작품을 설치하여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만드는 <서울조각축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이에서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게 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린다는취지다. 특히 야외전시는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주변의 풍경과 작품이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을 관람하는 묘미가 있다.

이번 <서울조각축제>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축제로, 일상 속 곳곳에서 펼쳐지는 조각축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더 나아가 ‘K-조각의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먼저, 서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616일부터 75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서울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프로그램과 연계한 조각축제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에서는 김우진의 ‘Deer’를 포함하여,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1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에서는 <서울조각축제 in 노들>2차 전시가 69일부터 개최되고 있다. 711일까지 전시되는 2차 전시에서는 노들섬 상부와 하부에 총 15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조각축제 in 노들>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30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1차 전시는 425일부터 69일까지 개최되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차 전시 기간(6.9.~7.11.)동안에는 최승애의 메롱’, 김원근의 엔젤맨’, 전강옥의 날으는 자전거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친근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노들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가까이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각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6.17~6.18),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주말 저녁)등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시와 케이스컬쳐(K-Sculpture)가 함께 순환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난지, 망원, 강서한강공원에서 1차 전시(2.26.~4.25.)를 가졌고, 양화, 잠실한강공원에서 2차 전시(5.1.~6.30)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8일부터 127일까지는 이촌, 광나루, 잠원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함께 회차별 70점씩 총 210점의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900여점의 특별 전시가 오는 820일부터 921일까지 여의도, 뚝섬,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광장, 한강 등 일상 속의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수준 높은 조각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서울조각축제>를 마련했다조각전시와 책, 공연 등이 함께하는 서울광장과 노들섬에 오셔서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