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명소] 영동군, 몸과 마음의 안식처 ‘편백 치유 숲’ 탐방
[힐링명소] 영동군, 몸과 마음의 안식처 ‘편백 치유 숲’ 탐방
  • 황인홍
  • 승인 2022.08.08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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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과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보도는 ‘숲’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기도 하지만 저장하면서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 즉, 피톤치드는 사람에게 유익한 영향을 준다. 삼나무, 편백 등은 진정 작용을, 삼나무나 편백 잎의 냄새는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각성작용과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나무 중에 편백의 매력에 흠뻑 빠진 ‘고용한’, ‘김숙자’씨는 중부권 최고의 편백 군락지를 형성하였다.

135ha 산림에 편백 나무가 약 60%, 나머지는 낙엽송으로 조림된 충북 영동의 ‘편백 치유 숲’은 경사지가 거의 없는 완만한 형태로 몸과 마음의 치유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편백림에는 임도 약 1.4km와 작업로 6km, 숲길 5km로 조성되어 있다. 곳곳의 산새 소리의 임도와 작업로, 18개 계곡의 숲길은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한다.

숙박을 할 수 있는 ‘편백 치유 숲’의 밥맛 또한 일품이다. 연잎에 쌓인 수육과 전복, 연근, 단호박 등은 눈을 즐겁게 하며, 형형 색의 샐러드는 입맛을 돋우어준다. 식탁 중앙에 놓인 커다란 양파는 비트로 물들여 수줍은 연꽃을 연상케 하고, 얇게 저민 가지로 말아놓은 두부와 밭에서 자란 빨간 고추를 갈아 넣은 시원한 김치, 가지런히 놓인 다양한 전, 들깨 향의 된장국 등은 숲의 기운을 먹은 듯하였다.

맛깔스러운 음식과 함께 백년대계(百年大計)의 가업을 위해 노력하는 부부는 치유와 건강을 모토로 숲을 일구어 가고 있다.

또한, 편백숲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편백 테라피 숲, 편백 오토매틱캠프장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편백과 잎으로 만든 편백 에센스 피톤치드 샴푸, 피톤치드 바디워시, 피톤치드 비누, 분무용 원액 편백 수, 편백 잎으로 꽉 채운 피톤치드 베개 침향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영동 편백 치유 숲]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산 1-3번지
∎예약전화 : 010-3110-3740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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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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