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각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마을의 발견 2’ 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역사와 인물, 풍습, 전통, 문화재, 마을제 등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이 책자는 마을 브랜드화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활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발간된 1권(청양, 대치, 운곡, 비봉, 화성)에 이어 5개(정산, 목면, 청남, 장평, 남양) 지역의 마을 기록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재발견 1권에 이어 2권 또한 새로운 미래 공동체 창출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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