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제1회 마음 나누기 축제’를 학동 용기공원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일반 시민과 학생 등 많은 참가자가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안내소에서 스탬프 엽서를 배부 받은 후 안내관, 상담관, 정보관, 체험관 등 8개 부스를 돌며 진행하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아로마테라피 체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나무 가꾸기 체험, 가상음주 체험 및 알코올유전자 측정 등이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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