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원당‘청명주’, 대통령상 수상
충주 중원당‘청명주’, 대통령상 수상
  • 손혜철
  • 승인 2022.11.18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주 중원당(대표 김영섭) 청명주가 18일 ‘2022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우리 술로 인정받았다.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대회다.

올해 품평회에서는 5개(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분야에서 267개 주류가 신청해 국산농산물 비율, 술 품질 인증 취득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향, 맛 등을 심사하는 제품·현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충주 중원당 청명주가 최종 선정되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전통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향전록’을 바탕으로 찹쌀과 누룩을 이용해 복원한 청명주는 17도 약주로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에 사용하는 민속주이다.

그윽한 향기와 독특한 감칠맛이 있어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좋아 2021년에는 청와대 대통령 추석 선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도 지정됐다.

또한, 청명주와 함께 출품한 ‘보은주’는 탁주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은주는 쌀과 찹쌀 누룩으로만 만드는 10도 이양주로 6개월 동안 항아리에서 숙성 후 채주한 최고급 탁주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충주 소재 전통주 기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명주를 각종 행사에 건배주, 만찬주로 추천하는 등 지역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