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농어촌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농어촌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평균 200여명이 사용하는 농어촌버스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노후화로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등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군에서는 주민 다수가 이용하고 공공성이 큰 터미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 8월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쳤다.
주요 개선 사항은 ▲대합실 의자와 출입문 등 교체 ▲벽면 도장 ▲화장실 칸막이 보수 ▲대합실 물받이 교체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농어촌버스는 군민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다”라며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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