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민원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민원인이 민원 유형에 맞게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색깔별로 유도선을 표시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민원창구뿐만 아니라 순번대기표, 부서 위치 유도선 함께 표시해 처음 방문하는 시민들도 어려움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여권 민원 증가 및 기타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 편의를 위해 번호표 발권기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민원실 환경개선으로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민원인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해소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