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불사(주지 법두스님)가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천안시 북면(면장 최명섭)에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북면지역의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두 스님은 “매서운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명섭 북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불사 법두스님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을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