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6일(월)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진재란스님)는 삼성과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희망나눔사업(2022-2023)에 선정되어 서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한파예방키트를 전달했다.

한파예방키트는 겨울이불, 장갑, 겨울덧신, 식료품 등 1인당 5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키트전달과 함께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도 전달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였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 진재란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